퍼온글)김뿡의 해외라이프 - 헌팅편(2)
토도사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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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7:55
퍼온글)김뿡의 해외라이프 - 헌팅편(2)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뿌우우웅~ 하~~~~
키르편은 거의 10일만이네요?
대신 중간에 마닐라편 올렸었으니까 안보신분들은 후다닥 다녀오세요!
해외살기 - 키르기즈스탄 카테에 제 글이 벌써 한페이지를 넘겼군요!형님들의 응원과 후원과 댓글덕에 열심히 달리고 있사옵니다 헤헷!
이곳 키르도 덥습니다. 다만 한국이랑 다르게 습도는 낮아서 사우나효과는 없습니다.
살만하다는 거죠 ㅋㅋㅋ그나저나 어제 하늘색이 끝내 줬습니다
원래 이런 칼라인데
이런색으로!! 카메라 보정없이 이쁘게 나왔습니다.뭐... 배경보러 클릭하신 형님들 거의 없을테니 후후후...
일단은 말씀드린 친구 만나고왔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만나고 오긴했져 같이 점심먹고
한국식당에서 일하는 친구인데 오다가다 인사 자주하고 번호 따서 약속 잡고만났습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고 해서 같이 밥먹고 놀았습니다
간단한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얼굴은 괜찮고 나이는 한국나이 25살이네요.
결혼은 안했다고합니다.이친구네 엄마가 공부잘했는데 결혼한후에 가정에 충실하면서 후회하는 케이스라서 늦게하라고 했다합니다.
이곳은 아무리 여자가 아무리 스펙좋아도 결혼하는 순간 부엌떼기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국 농촌남자들이 해외에서 짝꿍을 찾는듯합니다.
그리고 한국어 잘하는 이유는 한국에있는 모 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2년살다 왔다하더라구요.그래서 만난후에 모든 대화는 한국어로 후후후... 간만에 이빨 씨~ 게 털어봤습니다.
네. 끝입니다.
저러고 그냥 집에 갔어요.술도 노래방도.. 떡도... 써글...
저도 집에 왔구요..그래서 오늘은 힘이 빠져서 해외라이프 짧게 끝냅니다.더 내려도 별거없어요. 뒤로가기 고고
끈질긴양반들..이래서 눈치 빠른 토도사 형님들은 싫다니깐?열받잖슴까... 공작새이후로 여자다운 여자 못만나보고...
오다가다 보면 괜찮은 칭구들 많은데.. 요즘 안걸리고..예) 오다가다 보이는 거리 풍경에 걸리는 갠찮은 친구들
특히 마지막은 원래 저사이즈가아니고
원래는 이게 원본.
확대했다가 몸매 좋아서 놀랐네요
아무튼!! 약도 준비했는데 이게 뭡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공작새한테 연락을 돌려봅니다.
또다시 150달러... 하... 흥정하기 귀찮다. 패스.
슴털이는 온다는데 너무 바람 마춰서 싫고...
김치볶음이는 지난번에 물린 피멍자리가 아직 멍이 안빠져서 패스.
공작새전 틴더는 냄새가 나는게 아무래도 꺼림직해서 패스.
연락처와 사진첩에서 하나씩 빼고 빼고 빼고.
얘가 남네요.2년전인가 3년 쯤 된거같은데... 사진도 그당시 사진입니다.
얘는 예전에 아는 형님이 이곳 사실때 형님집에서 놀자고 불렀던 여자애들중에 우리집까지 따라온 아이입니다.물론 꽁짜는 아니었는데 꾸준히 보자고 하면서 월 2회정도 찾아오던 아이였습져.
연락이 왜끊겼는지도 모르겠고 연락처는 살아있길래 불러봤습니다.
나 - 안녕 딜랴
녀 - 안녕, 누구니?
나 - 예전에 만났던 한국인
녀 - 사진줄래?
나 - 자.
아마 제 번호 지운듯 하네요.
녀 - 반가워! 어떻게 지냈어?
나 - 잘 못지냈다. 니가 없으니까 나의 모든게 않좋다.
녀 - 나를 보고싶니?
나 - 맥주한잔하러 올래? 한국 치킨 좋아하지?
녀 - 알겠다.
하고 왔는데 살이 좀 쪘네요?.원래 너무 말라서 가슴이고 엉덩이고 거의 없던 친구인데 가슴이랑 엉덩이만 쪘습니다.
크으 굿
오시자마자 남은 김과 맥주를 드시고 모자랐는지 보드카까지 까시면서 유투브를 봅니다.
저도 약을 먹었기때문에 약효가 올라올때까지 같이놉니다.
블랙잭도하면서 저친구가 이기면 200원정도 주고 저친구가 주면 보드카 홀짝 하게 하고.돈 만원이면 꽐라 쌉가능.
그런데 너무 늦은시간이고 이년의 주량이 끝도 없습니다.저는 졸린데...
갑자기 지난번 김치볶음이의 습격날이 떠오릅니다.
일단 자자... 자자....
눈감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깨웁니다. 여기는 5시쯤 부터 밝아요.
대충 6시 반쯤됫을때 깨웠으니...
그러더니 떡치자고합니다.
완전 좋습니다. 이미 약의 기운과 한몸이 됫거든요.
물고 빨고 넣고 쑤시고 핥고.......
다른집은 다 일어나서 출근 준비해야할시간인데
제집에서는 유난히 크게 소리지르는 그녀입니다.
그래서 떡을 치는 도중 이 여인네가 술김인지 흥분인지 올라타서 열심히 흔들었고.
흔들리는 엉덩이를 본 순간!!
저는 토도사 형님들을 떠올렸습니다."이건 기회야.
형님들에게 잘보일 기회.
-영화 '해바라기'에서 발췌-
바로 핸드폰 켜고 신나서 허리돌리는것을 촬영!!!
이런거 원하신거죠들?
진짜 가슴이랑 엉덩이에만 살붙었다는 얘기를 확인했네요.아무튼 헌팅편이지만 헌팅 떡은 실패한 후기지만 기분은 좋은 후기로 여기서 마무리
진짜 나 좀 이뻐해주셔도 됩니다.
앉으나 서나 떡치나 빨리나 형님들 보여드릴생각부터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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