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왕자처럼....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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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12:36
태국에서 왕자처럼.... ^**^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작년 이맘때였져, 아마.....
미국에 사는 선배하고 같이 일을 하고 있었슴돠... 제가 한국 지사 역할을 했져...
태국에 비지니스루 둘이서 같이 일주일간 출장을 가게 됐어여.. 첨엔 방콕에 머무르다가 3일간
레옹이라는 도시로 갔슴돠.. 한국으루 치면 포항 정도되는 공업도시임니다. 나중에 태국 파트너랑
방콕으루 돌아오면서 파타야에 들렸는데 한시간밖에 안걸리는 곳이더라구여... 그래서, 개한테
막 화를 냈져, 왜 미리 안 갈쳐줬냐구여... ^^ 개 말이 더 걸작임돠... 너희 둘이 거기 가면 다음날
비지니스에 지장에 클거 같아서라나.... 참고루,그 선배랑 저는 환상의 화류계 파트너걸랑요...
아이쿠, 서론이 길어졌네엽, 죄성...... -_-;;;
하여튼, 레옹에 묵으면서 저녁때는 둘이서 있게되서 무지하게 심심하더라구여.
생각해 보세여, 포항같은 도시에 첨가서 덜렁 떨어져 있는데 뭘 찾을 수 있겠어여...
저녁을 먹으려구 시내를 돌아 다니는데 정말 갈데가 없더라구요. 구래서, 할 수 없이 호텔에서 그냥
해결하기루 했슴돠.. 식당을 가보니 울나라 80년대 극장식 식당같은 부뉘기에여, 가운데 무대가 잇구...
저녁을 먹다가 메뉴를 다시 함 보니 시바스 리갈이 한병에 5만원 정도되더라구요. 그래서 '와 절라
싸다! 한병 마시자..' 했져. 저녁 먹구, 안주 더시키구 해두 다 해서 7만원 정도? 무지하게 싸져?
술 한잔 먹구 있으려니 무대에서 걸들이 홀복입구 노래를 하더라구여... 술 한잔 먹었겠다, 웨타
불렸죠.. '걸을 옆에 앉쳐두 되냐? 얼마냐?' 여기서 또 한번 놀람... 한국돈으루 3천원이래여.
구래서 다시 한번 '시간당?' 아니래네요... 다시 한번 쳐다 보니, 모두 10여명정도 잇더라구요.
우리 선배왈 '다 불러!!!' 다 불러야, 3만원... ^^ 10여명 옆에 끼구 술먹구 하믄 왕자아니에여?
가벼운 스킨쉽, 당근 허용 ^^.
어느 정도 먹구 다시 한번, 쇼부쳤져.. '데꾸 나가믄 얼마냐?' 웨타가 첨엔 안된다구 그러데여.
그래서 까불지 말라구 협박하믄서, 부르는대루 다 줄께 헸져... 다시 한번 뜨악!! 내가 원하는 시간
만큼 같이 있을 수 있으믐서 5만원... 이정도믄 O.K.... 그래서 우린 10명중에서 초이스... 다행인게
선배랑 저는 취향이 서루 틀려서.... ^^
글구, 여기서 상식하나....
태국에서 이쁜 걸들은 북부 출신이 많은 반면, 에이즈두 북부가 많음.... 열분, 조심합시당!!!
호텔에 방이 없다구 스위트룸에 묵구 있었거든여... 걸은 넘 조아라하구....
첨엔 넷이서 한방에서 맥주 더 마시믄서 전초전 벌리구... 전 걸과 같이 제방으루 돌아갔져.
거기서부텀 본격전인 무술 대련이 시작 ^^
걸의 혀는 저의 돌출 부위를 전부 헤치구 지나가구... 저는 걸의 초반 러쉬에 무너지지 안으려구
내공의 힘으루 버텼슴돠.....
우와, 님들처럼 자세히 기술하려구 하니 넘 어렵네여.....(첨 써봐서리.... -_-;;;)
걸과 같이 담날 아침까정 세차례의 격정을 치룬후, 상쾌한 맘으루 미팅을 시작햇슴돠....
담엔 점 더 자세히 서술하도록 노력하겠슴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