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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이 눈 앞에...고베 후쿠하라 소프란도 탐방기

토도사 0 2430 0


예전 일본여행을 정말 자주 다녔습니다. 그 중에는 여탑에서 많이 공유되는 소프란도의 명소

후쿠오카 나카스도 있었고, 고베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 때는 아무 것도 몰랐기 때문에

관광만 하다 돌아 왔습니다. 여탑인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여름 휴가로 계획한 오사카 여행, 해외탐방 게시판에서 입수한 고베

후쿠하라를 작정하고 다녀오기로 합니다. 몇 번이고 사정이 가능하다는 소프란도의 명소 후쿠하라.

그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 준비 과정 ===



* 사전 준비


출국하기 일주일 전부터 검색에 들어갑니다. 이미 여탑에 올라온 무한클로킹님과 내일하루님의 후기는

20번은 더 본 듯 합니다. 음성적으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전국의 유흥 정보를

모아 놓은 '시티헤븐'이라는 포털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베가 위치한 '효고' 지역을 클릭하고,

삽입이 가능한 '소프'를 검색합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어가 좀 됩니다.)

어려워 하시는 분을 위해 고베 후쿠하라 소프란도 업소만 모아둔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www.cityheaven.net/kh/A3KodawariSearch/?search=shop&genre1=0002&bt=150002&bc=01



* 가는 방법


고베에 어떻게 가는 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참고한 후기에는 신카이치역을 언급하는데

구글 지도를 보면 고소쿠고베역(高速神戶)이 더 가깝습니다. 고베의 중심지인 산노미야역에서 한큐전철을

타면 3정거장 만에 도착하는 가까운 곳입니다. 고소쿠고베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후쿠하라 앞입니다.


TIP. 후쿠하라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치산호텔 고베'라는 비즈니스 호텔이 있습니다. 고소쿠고베역 1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괜히 오사카에 숙소 잡지 말고 이곳으로 숙소를 잡아

편안한 달림을 하시길 권합니다. 고베에서 오사카까지 최소 40분 걸립니다. 달림으로 지친 몸은 가까운

숙소에서 달래세요.



* 코스 및 예산 산정


업소를 방문할 때 실장의 추천을 따르는 것만큼 멍청한 짓은 없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죠. 사전에 철저한

탐색이 필요합니다. 일본 소프란도는 체력이 허락하는 한 몇 번이고 삽입이 가능하고 매트 플레이 같은 야동에서

보던 플레이가 가능한 곳입니다. 그러니 우선 몇 분 코스로 즐길지 정하세요. 여러가지를 다 해보려면 80분 코스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대략 2만엔~2만 4천엔이면 가능합니다. 60분 코스면 가게에 따라 다르긴 하나 1만 6천엔이나

1만 8천 엔에도 가능합니다. (딱 10을 곱하면 원화로 환산됩니다. 오피 +3 정도면 60분 코스 가능합니다.)


 


* 업소 및 언니 선택


http://fukuharaso-pu.com/map/ 에 가보면 후쿠하라 소프란도의 모든 업소가 표시된 PDF 지도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읽을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곳에서 5개 정도 업소를 서칭한 후 프린트해서 갔습니다.

위에 링크한 시티헤븐 링크에 보면 각 업소별 보유한 언니들, 출근여부, 그리고 현재 대기중인 언니들까지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일본이 좋은게 업소 홈페이지에 보면 언니들이 입술 정도만 뿌옇게 블러 처리 했을 뿐 대부분 얼굴과

몸매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신경쓴 곳은 속옷만 입은 리뷰 동영상도 있습니다.

(하지만 뒤 늦게 알게 되었으니 뽀샵이 엄청 심했죠... ㅠㅠ)

저는 첫 번째 방문업소로 '프라우드(PROUD)'라는 곳을 정했습니다. 시설과 언니 수질이 가장 좋아 보였거든요.




=== 실전 후기 ===



* 실전 후쿠하라 탐방


앞서는 일본 가기 전까지의 준비과정이었고 이제부터 현지에서의 후기가 시작됩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샤워를

한 후, 후쿠하라 입구로 향합니다. 완전 두근두근했죠. 출발하기 전 숙소에서 검색해 본 프라우드 홈페이지에서는

아쉽게도 제가 보고싶어 하던 언니는 손님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딱 한 명이 대기 중이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과 똑같이 대기중이라서 놀랐습니다. 전철 도착시간이 1분의 오차도 없는 일본인 만큼

유흥에 있어서도 예외가 없이 정확합니다. 후쿠하라 거리로 들어서면 생각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삐끼 아저씨들이 가게 앞에 나와 조용하게 호객행위를 할 뿐. 프라우드는 후쿠하라 거리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드디어 들어선 프라우드. 아무 말 않고 있으니 아까 홈피에서 봤던 대기 중인 언니를 권하네요. 근데 일단은 좀

찜찜해서 다른 업소도 둘러 보기로 하고 나옵니다. 이때 그냥 했어야 하는데.. 잠시 후에 후회하게 됐죠.



* 외국인은 받지 않는다?


일본어 회화를 좀 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일본인 만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삐끼 아저씨들이 여러 아가씨

들을 권하지만 좀 이야기를 나눠 보고 외국인 같다 싶으면 '스미마셍'이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외국인은 안

받는다는 거죠. 받는다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갱 취급하면서 가격을 올려버리죠. 그런 곳은 그냥 나와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두 바퀴를 돌게 되었네요. 후기에서 봤던 '하트댄스'도 이날은 외국인은 받지 않는다고 매몰차게

거절하더라구요. 처음과 달리 자신감이 점점 없어집니다.



* 프로필 사진 싱크로율은 30%


그렇게 여러 곳을 돌다가 가게 된 곳이 '차밍'이라는 업소입니다. 이곳은 한국인도 받더라구요.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80분에 2만엔. 업소 카운터에 들어가면 언니 실사가 찍힌 카드를 여러 장 보여줍니다. 홈페이지와

달리 카드에는 모자이크 따윈 없습니다. 그렇게 2만엔에 80분 코스로 결제하고 선택한 언니가 '미쿠'라는 언니였는데...

일단 선택한 후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립니다. 근데 잠시 후 커튼이 쳐진 계단 안에 들어가 만난 언니는 사진과는

너무 달랐어요.



* 소프란도에서 퇴짜를 놓다


역시 사진과 싱크로율은 30%.. 아니 20%도 안되는 듯 합니다. 일반인스러운 것까지는 괜찮은데, 방에 올라가서 보니

등쪽에 수 많은 문신.. 여기까진 괜찮았으나 옷을 벗으려 하는데 손목쪽에 커터날로 긁은 것 같은 상처가 보입니다.

불현듯 '사채꾼 우시지마'라는 만화에서 봤던 자폐증 소녀가 떠올라 스톱을 외칩니다. 도저히 안 될 것 같다고..

그냥 나가겠다고.. 그러더니 언니가 당황한 듯이 카운터로 전화를 걸더군요. 외국업소까지 와서 퇴짜를 놓다니 저도

엔간한 진상 같긴 하지만 일단 내려갑니다.



* 마리아와 만나다


내려 가니 카운터 아저씨가 결제한 이상 환불은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다른 언니 사진을 보여주며 이 언니는

괜찮을 거라고 권합니다. 대신 지금 손님을 받고 있으니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그렇게 대기실에서 한참을

기다립니다.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갔던 프라우드 그냥 갈 걸.. 외국까지 나와서 불안하게 이게 무슨

짓인가.. 나 이러다 야쿠자한테 끌려가는 거 아닌가..


불안한 마음으로 40분 정도 기다렸을까. 대기실로 삐끼 아저씨가 들어와서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계단을 올라

가니 고양이상의 일반인 와꾸 언니가 웃으면서 반겨주더군요. 여기서 일단 안심했습니다.


언니의 이름은 마리아. 보기에 연식은 좀 되어보이지만 앞서와 비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150cm 조금 넘는 자그마한 몸집입니다. 룸으로 들어 가니 우리나라 휴게텔과 비슷하네요. 다만 침대 바로 옆에 샤워

시설과 욕탕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대하게 벽에 기대어 있는 야동에서 보던 바로 그... 매트가 있네요 ㅎㅎ



* 안 되는 거 없는 상상 속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소프란도


침대에 나란히 앉으니 언니가 팔을 살살 문지릅니다. 피부가 참 부드럽다고.. 그러더니 제 주니어 있는 곳으로 슬슬

손이 옮겨 오더라구요. 넉넉한 시간이니 저는 담배 한대 피고 옷을 벗습니다. 언니가 옷을 벗겨달라고 하네요.

가슴은 B컵 정도? 나쁘지 않습니다. 옷을 벗으니 일단 탕으로 가자고 하네요. 탕에는 따뜻한 물이 받아져 있고

수도꼭지에서 계속 물이 나와 넘치고 있습니다. 제가 앉으니 마리아도 맞은 편에 앉네요. 그리고 제 다리를 허리에

두르게 하고 무릎으로 제 엉덩이를 받칩니다. 물 위로 발기한 제 주니어가 솟아오르고 그대로 BJ가 시작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BJ 때문인지 긴장이 풀렸기 때문인지.. 조루인 저도 꽤 오래 마리아의 BJ를 즐겼습니다. 한참을

하고 난 후, 문득 생각난 듯 매트 플레이가 되냐고 물어 봅니다. "물론"이라고 말한 후 마리아가 준비하네요.

매트는 생각보다 따뜻합니다. 내부에 난방기능이 있는 듯해요. 매트를 깔고 야동에서 보던 로션을 준비하네요.

질펀하게 매트에 뿌리자 누우라고 합니다. 이후로는 야동에서 보던 그대로의 플레이가 펼쳐집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ㅎㅎ 그러다 BJ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첫 번째 사정을 합니다.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그런데 사정하고 나서

보니 어느새 입으로 콘돔을 씌워 놨더라구요. 과연 프로입니다.


담배를 한 대 핀 후 이제는 침대로 올라와 제대로 된 혼방을 시작합니다. (일본에서는 삽입섹스를 '혼방(本番)'이라고

합니다.) 키스에 이어 가슴, 그리고 보빨로 넘어가고 마리아는 일본여자 특유의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네요.

손가락을 넣어보니 이미 홍수가 일어났어요. 소프란도에서는 골뱅이 이런 거 안 되는 거 전혀 없습니다.

야동에서 보던 시오후키를 보겠다는 일념 하에 두 손가락을 넣어 골뱅이를 파기 시작합니다. 물은 엄청 나오는데

싸지는 않네요 ㅎㅎ 테크닉이 부족한가 봅니다.


이제 뒤로 삽입을 하려고 하는데 콘돔 없이 삽입도 ok라네요. 그런데 좀 찜찜해서 일부러 콘돔을 달라고 했습니다.

물이 정말 많은 언니네요. 섹스 자체를 즐기는 듯 격렬하게 박아대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싼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두 번째 사정을 금방 했어요.


아까 매트 플레이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서 그런지 20분 정도 남았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두 번 싸고 나니

발기가 잘 안되네요.. ㅠㅠ 언니한테 마지막 플레이를 맡긴다고 한 후 폭풍 BJ를 받습니다. 중간 정도 섰을 때 다시

넣었는데 다시 풀이 죽네요. 아쉽지만 2번의 발사로 마무리하기로 합니다. 대신 손가락을 넣어 주니어가 하지 못한

임무를 완수하기로 합니다. 언니의 그곳에서는 계속 물이 나오고.. 시오후키를 보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그것까진

보지 못했네요. 수련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 우리나라 오피에서는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마인드


음료수를 마시며 담배를 한 모금 핍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고 언니에게 인사를 하구요. 기념으로 내부시설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하니까 찍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언니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하니 흔쾌히 ok합니다.

그러더니 고양이 머리띠까지 하고 포즈를 취해주네요. 정말 마인드 하나만큼은 우리나라 오피는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왜 여자는 일본여자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1. 가기 전에 아무리 서칭해 봤자 소용 없다.

2. 외국인 받아 주는 업소는 한정돼 있다. 어떤 언니를 만날지는 운빨이다.

3. 우리나라와는 마인드, 수위 자체가 다르다. 2만엔 어치의 서비스는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움 되시라고 사진을 첨부합니다. 오사카 여행 가신다면 꼭 한번 짬을 내어 가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1. 후쿠하라 입구와 업소 지도

사진 2. 대기실 모습과 욕실

사진 3. 마리아 프로필 이미지와 실제 모습

야동이 눈 앞에...고베 후쿠하라 소프란도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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