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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쓸까말까 고민하다 쓰는 이전 방타이 후기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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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쓸까말까 고민하다 쓰는 이전 방타이 후기 - 1일차


태국 쓸까말까 고민하다 쓰는 방타이 후기 - 1일차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누군가에게 나도 정보글을 싸볼까하는 맘으로 써내려감

 

 

 

일 그만두고 빈둥거리다가 꿈꾼 내용으로 기억이 희미해 다소 정확하지 않아도 이해해 주삼

 

 

 

나는 이제 30대 틀딱으로 접어들었고 1년전에 첫 방타이했고 이번이 두번째임

 

 

 

이번에 이직으로 인하여 잠시 짬이 나서 아는 후배 꼬득여서 둘이 다녀옴

 

 

 

나는 동갤에서 주어들은 다양한 후기와 정보글로 후배를 어시스트했고

 

 

 

무엇보다 후배님의 첫방타이가 아주 만족스러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정을 후배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다양하게 기획했음

 

 

 

1일차

 

 

 

인천 오전 10시 발 타이항공타고 방콕 현지시간 14시 경 수완나폼 공항 도착

 

 

 

후배 유심 꼿아주고 나도 갈아끼고 파타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승강장 이동

 

 

 

번호표 뽑고 택시앞에 가서 1500밧에 가자고 흥정하려는데 엄격근엄진지하게 생긴 경찰아재가 다가와 어디가냐고 물음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 돈뿌리러 간다고 하니 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OK 하더니 택시기사한테 태국말로 뭐라뭐라 함

 

 

 

미터라는 단어를 들었는데 무튼 택시기사가 파타야 가는 내내 미터기 키고 달림 ㅋㅋ

 

 

 

아 참 태국경찰아재 뒤에서 젓크고 아름다운 처자가 디카로 우리를 찍더라,,,같이 한장 찍자고 하려다가 경찰아재가 혼낼까봐 말못함

 

 

 

수완나폼 - 파타야 좃텔까지 미터키면 얼마나 나오려나 궁금해서 봤는데 1250바트 정도 나옴 톨비는 올라서 120밧이었나?

 

 

 

아무튼 나는 두번째 방타이고 후배에게 태국의 팁문화를 교육하기 위해서 팁포함 1500밧 주고 내림

 

 

 

수완나폼 - 파타야는 미터를 키던 안키던 1500밧이 합리적인 것으로 결론남

 

 

 

동갤에서 추천해준 좃텔(센트럴마리나, 소이혹, 알카자르쇼 인근)에 체크인 하고 간단히 짐풀고 나니 오후 5시쯤 됨

 

 

 

내 첫 방타이때 티파니쇼를 나름 재미있게 봐서 알카자르쇼 2천밧 VIP 끈고 저녁먹으러감

 

 

 

원래 800밧짜리 중간자리 끊을라 했는데 자리가 없다는 거야 구라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공연장들어가니 중간자리 인도애들이 다 차지함 공연내내 존내 시끄럽고 암튼 이번 파타야 내내 인도 단체관광 애들 많이 봄

 

 

 

알카자죠 인근에서 팟타이랑 팟카타오인가 뭐시긴가랑 싱하랑 먹고 공연 봤는데 개인적인 소감으로 티파니쇼가 훨 재미지다 티파니쇼 추천

 

 

 

9시 되서 성태우타고 대망의 워킹스트리트 입성

 

 

 

입구부터 코스대로 들어가봄

 

 

 

슈가베이비

 

 

 

애들 수질이 많이 떨어졌더라 손님도 일본인 거의 없고 80% 이상이 양키 틀딱,,,

 

 

 

그래도 올탈로 샤워 등 볼만한게 있는 곳이라서 30분 정도 맥주 마시면서 구경함

 

 

 

앞 테이블위 푸잉 2명 돌려가며 양성성님 한분이 30분 내내 보빨하더라 부러웠음 ㅜㅜ

 

 

 

센세이션

 

 

 

역시 동갤형님들 말대로 최고의 수질과 물량을 자랑함

 

 

 

픽업하고 싶은 푸잉이 3~4명은 눈에 띄었으나 후배의 첫 방타이 + 첫 푸잉 픽업을 위해 기다림

 

 

 

근데 이넘이 처음이라 그런지 초이스를 못하고 옆자리에 못안침

 

 

 

대충 괜찮은애 내가 찝어서 안춰봤는데 말도 몇마디 못하고 맘에 안든다고 함 첫 방타이 ㅅㅌㅊ?

 

 

 

그래서 다른데 몇군데 더 보자고 데리고 나옴

 

 

 

바카라

 

 

 

이게 뭐여? 내가 아는 바카라 맞음?

 

 

 

물량도 절반으로 줄은 것 같고 푸잉들도 약먹은 푸잉들 마냥 생기없고 칙칙해짐

 

 

 

인도 단체관광 형님들이 절반정도 픽업 쓸어간 상황이라면 이해됨

 

 

 

어쨋든 나는 실망을 하고 있는데 왁꾸 나쁘지 않은 푸잉 1이랑 친구로 보이는 ㅎㅌㅊ 푸잉이 우리한테 오더니

 

 

 

같이 얘기하고 싶다고 LD 사달라고 함, 나는 됐다고 꺼지라고 했는대 후배는 ㅍㅌㅊ 푸잉이 맘에 드는지 옆자리 안침

 

 

 

어쨌든 이넘이 맘에 든다고 하니 빨리 바파인 해주고 나도 더 늦기 전에 파트너를 찾아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후배 작업해줌

 

 

 

후배넘이 롱탐 가격을 물어 왔는데 7천 부름 ㅋㅋ

 

 

 

그래서 내가 쇼부쳐줄라고 네고좀 하라고 하니 아까 자기랑 같이온 ㅎㅌㅊ푸잉 같이 바파해주면 4천밧에 해준다고함

 

 

 

동갤형들 이게 뭔 상황이여? 1+1도 아니고 심지어 딸려오는 푸잉은 ㅎㅌㅊ인데?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에 스쳤으나 후배넘의 첫 방타이의 추억을 위해 이한몸 기꺼이 희생하기로 함

 

 

 

나중에 알고보니 딸려온 푸잉이 외모가 안되서 통 픽업이 안되니 친구년이 배려해준거 같음

 

 

 

암튼 후배넘이 LD포함 술값이랑 바파인 지불하고 1+1푸잉 데리고 나옴

 

 

 

지금생각하면 후회되는 일이지만 방타이를 동갤 글로 배운 나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음

 

 

 

소주먹으로 가자하니 지네가 아는 곳 있다면서 바카라 바로앞 술집으로 데려감

 

 

 

소주에 안주는 완두콩밖에 없어서 완두콩에 후배랑 소주 2병 깜, 열받아서 증말 지금생각해도 열받네

 

 

 

푸잉들은 데킬라랑 위스키 먹음 찐 완두콩에 먹음,일식집 가면 나오는 그 완두콩

 

 

 

돌아다니면서 우리 본 형들도 있을 듯 젠가 하면서 완두콩에 소주 2명 ㅋㅋ

 

 

 

다 마시고 계산하려니까 1300밧 달라고 하네 아 이나라는 완두콩이 존나게 비싼가?

 

 

 

아니면 완두콩을 일식으로 조리해서 일식 특급 안주로 취급하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하다가

 

 

 

존나 쿨한 까올리 틀딱 자존심에 그냥 다 지불함, 정리하고 나오려는데 같이간 후배 파트너 푸잉이랑 가게 아주매미랑 뭐라뭐라하더니

 

 

 

가게 아주매미가 내가 보는 앞에서 500바트 후배 파트너 푸잉한테 집어줌 ㅋㅋㅋㅋ

 

 

 

이 썅년들이 대놓고 사기치네 아주 우리를 개 좃으로 본듯 

 

 

 

성질 같아서는 머리끄댕이를 잡고 길바닦에 내쳐버리려다가 후배의 첫 방타이를 망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다시 듬

 

 

 

꾹 참고 좃텔에서 먹을 술이랑 안주사러 편의점 들어감

 

 

 

이것저것 푸잉들 맘에 드는거 사는데 바구니가 넘칠라하네,,, 저년들이 저걸 다 쳐먹나하는 생각에 말릴까 하다가

 

 

 

편의점에서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어 하고 내버려 둠, 그랬더니 편의점에서 2천밧 나옴 ㅋㅋ

 

 

 

영수증에 품목이 한 20개 되는데 태국어로 되어있어서 뭔지 모르겠는데 대충 맞는 거 같아 그냥 결제하고 나옴

 

 

 

나중에 보니 술 + 안주 외 껌, 초컬릿, 담배 등등 지들 기호식품까지 싹쓸이 했더라 썅년들

 

 

 

택시잡아타고 호텔가려는데 택시 아재가 300밧 달라함

 

 

 

동갤에서 본 건 있어서 이금액이 맞는지 내 파트너에게 물어봄 혹시나 미터키고 가자거나 100밧이라도 깍아줄까해서 물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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