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은 BATS 에 왔습니다. 

CJ'S BAR 와 비슷한 컨셉의 바 입니다. 

지금 현재 시간  12시. 남녀 비율 5:5 정도. 

일반인도 간혹 섞여있지만 대부분 WORKING GIRL 입니다. 

동양인이 거의 없어 희귀 아이템.. 

관심 무지 받고 있어요. 

샹그릴라 호텔 지하에 있어요. 

CJ'S BAR 보다는 훨씬 좁은데 좀 더 정겹네요. 

서양인들 연령대는 평균 40대 후반으로 보입니다. 

라이브 밴드도 흥겹습니다. 

금요일은 미어 터진다는데 오늘은 적당하게 차있어 쾌적합니다. 

젊은분들은 CJ'S BAR가 좋아 보이고 연배 있는 분들은 여기가 

나아보여요. 

흥겨운 자카르타의 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