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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이야기

토도사 2 409 0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이야기 

해외 로맨스의 주인공 바바에와 꽁까이, 푸잉 직촬사진 

호주 워킹홀리데이 썰
 

며칠전 호주 썰이 몇개 올라오는거 같아 이 글을 쓴다


사실 시험기간이라 쓰는건 아니다


내가 갔다온거는 13-14년


그중에 반은 브리즈번 반은 다윈에 있었다


뭐 도시를 옮기게 된건 썰이 존나 길지만


워홀 가고자 하는 애들한테 약간의 참고가 되고자 쓴다


1. 홈스테이 – 공항


내가 한국 어학원에서 호주 어학원 등록하면서 한달 홈스테이 신청했는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홈스테이 가족들이 나와서 팻말들고서 기다리는거 생각하지 마라


시발


나혼자서 1시간은 기달렸다


입국절차 밟고 나갔는데 내 이름을 써놓은건 하나도 없다


뭐지 내가 잘못왔나 내가 못봣나 하면서 존나 방황하면서


공항 인포메이션에 얘기해도 그냥 나오는데서 기다리라고만한다


이게 뭔가


대한항공 아시아나 스튜어디스들도 그냥 지나간다


걔들이 타지의 한국인이라고 말 걸지도 않고


어자피 말걸 용기도 안날거다


그렇게 멍때리고 있는데 웬 배불뚝이 코쟁이 아재가 오더니 내이름을 외치더라


뭔가 했더니 픽업 전문 기사다


그렇게 픽업기사따라 가니 나와 스페인 여자아이 이태리 남자애가 같이 도요타 차에 태우더라


참고로 횬다이차가 꽤 많이 보이지만 도요타가 존나 많다


차안에서도 이태리랑 스페인애새끼들끼리 떠들지 나는 시발 암프롬코리안 외치고 닥치고있엇다


2. 홈스테이


시발 홈스테이 생각하면 시발부터 나온다


홈스테이 썰 풀기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는게 영어에 울렁증 없거나 토익 800은 나온다고 자부하는 놈들 ( 안나와도 상관없다)


필리핀 가지마라 내가 필리핀에서 3달간 학원있다가 호주 갔는데 시발


내가 재수없는 건지는 몰라도 호스트 개리가 개 시발 오지 새끼였다 ( 호주 애새끼들이 지들을 오지라고 부른다)


나름 필리핀에서는 영어가 통해서 부담없이 갔다가 오지호스트가 하는 영어 한마디도 못알아쳐먹고 영어 울렁증 생겼었다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게 새-앗 디.  새러데이다 시발 새러데이를 약어로 Sat.Day 라고 하는걸 지들끼리 줄여 표현한건데


삿디를 이새끼말고 다른놈한테 들은 적은 없다. 내가 호주 첫날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대표적인게 새-앗디고 그냥 그 호스트 새끼가 말하는건 알아들을 수 가 없었다 시발 영어인지 독일어인지 시발


분명 나는 어학원에 얘기해서 홈스테이를 한달 잡았는데 뭐 그새끼가 말하는걸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지


개리 이시발새끼 좆같은 새끼


코쟁이 아재가 내려 줄때도 아무도 마중나오지 않았다


이 집인가 해서 들어가서 똑똑똑 하니까


웬 똥양인이 나오더라 일본인이더만(주인님이지만 솔까 나보다 못생겼다)


그 놈이 영어 존나게 잘했다


그때까지는 호주온 일본인은 영어 다 존나 잘하는줄 알았는데


시발 걔가 존나 잘한거였다 ( 일본인들 영어 존나 못한다)


그래서 어떤 상황까지 벌어졌냐면 호스트인 개리가 하는말을 내가 못알아듣고


일본인이 알아듣고 나한테 다시 영어로 설명해줬다


영어를 듣고 영어를 번역해서 영어로 설명해줬다고 해야하나


뭐 아무튼 주인님 말씀은 쏙쏙 귀에 들어왔다


이게 뭔 개지랄이냐 시발


주인님 이름이 코야였는데 그 친구한테 진짜 고마워하며 아직도 연락하며 지낸다 참고로 그친구는 IELTS 8.5 찍었다 알놈은 알겄지


3. 홈스테이 – 퀸즈데이


난 잘 모르고 최대한 빠른날 호주오려고 해서 왔는데


이게 웬걸 호주 공휴일이라네


근데 개 꿀이 아닌게 원래 한달간 호주 영어학원 다니려고 했는데


주말이 아닌데 하루를 쉰단다


시발 근데 호주에는 여왕이 없자나


이 여왕이 뭔가했더니 영국여왕이다


시발???


영국여왕 생일에 니들이 왜쉬냐니까 영국여왕이 호주여왕이니 지들도 쉰단다


뭔 시발 자주권 없는 새끼들


난 그냥 코야와 같이 브리즈번 시티투어를 갔다


시티투어를 갔는데 헝가리 잭이있네 그때 코야가 농담반 진담반 호주는 영연방 나라라 킹과 퀸이라는 단어를 쉽게 못써서 버거킹을 못써서 헝가리 잭으라 표기한다했다


그 순간은 믿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버거킹이라는 상표를 다른데서 이미 써서 못쓰는 거란다


호주가는 새끼들은 알고 가도록


근데 영국여왕 생일인에 호주에 있는 어지간한 곳은 다 쉬더라 그래서 계좌도 못열고 유심카드도 못사고 왔다


다시생각해도 어이없는 새끼들이다 기껏해야 영국 범죄자 자손인 새끼들이


4. 독일소녀


코야와 시티투어를 간단히하고 홈스테이집에 돌아오니


두명의 여자가 새로이 왔다 하나는 대만녀 하나는 독일녀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만녀는 존나 안이뻣다 시발 근데 일반적으로 대만녀가 김치녀보다는 이쁘다 근데 이년은 아니다 시발


독일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브론드의 쭉빵한 여자였는데 설명하자면


내문을 똑똑똑 하길에 문을 열었는데


코야와 독일녀가 있었다


코야가 독일에서 왔다길래 나는 그나마 내가 아는 독일어를 동원하여 구텐탁을 했는데


시발 내가 독일어를 하는줄 아는건지


이치바치부르게르흐르 존나 해서


그저 구텐탁만 안다고 하니까 갑자기 하우올다유를 시전하더라


어라 시발?


나이 묻는거는 조선 종특이 아니었나 해서


그때 나의 만 나이 22세를 얘기 했더니 표정이 확 죽더라


이게 뭔가해서 독일녀의 나이를 물으니


16살


시발 미성년자더라


전소미보다 성숙했었다


5. 영어학원 인터뷰


대만녀는 못생겨서 얘기할것도 없고 아무튼 4명이서 같은 학원이기에 같이 가는데


첫날은 테스트여서 셋이서 시험보고 코야는 수업갔다


여기서 중요한 팁을 하나 알려주고 싶은데


시발


말 많이 한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니다


특히나 비 서울권 학교 나온 애들이 영어 잘하게 보이겠다고 말 존나하는데 그거 감점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중국애들 영어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귀뚫여서 들어보면


지들 어순하고 비슷하다고 그냥 지껄여대는거다 영문법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떠들어댄다


뭐 배낭여행수준으로 대화하는 수준이라면 문제 없겠다만


워홀을 가더라도 영어 인터뷰 혹은 유학 초기 생들에게 해주고픈 말은


조금 느릴지언정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특히 관사) 구사하는 말이 99점 받는다


걔들은 느려도 문법이 완벽하면 익숙해지면 된다고 생각해서 높은 점수주고 문법으로 존나 틀리고 말빠르면 고칠거 존나 많다고 생각한다


기왕 느릴거 숙어 사용해주면 더욱좋다 (used to, get used to, look forward for, let~~~) 참고로 렛과 현재완료 문장 써주는걸 권장한다


그래서 홈스테이 호스트 새끼의 말은 한마디도 못알아 듣고 갔지만


학원가서는 어드밴스드 등급 받고 코쟁이들이랑 지냈다


인터미디에이트 등급만가도 한국인 중국인 존나많다 영어 늘기 힘들다


6. 독일소녀에게 변태로 찍히다


독일소녀가 왜 나이를 물어봤겠냐


걔들기준으로도 지가 유학온 아이가 어렸기 때문에 자기 또래가 있나 궁금해서 물어본거다 ( 동양인을 어리게 보는게 일반적인데 이얘기는 나중에)


16살이니 얼마나 떨리겠냐 알고보니 엄마가 콜롬비안이고 어릴때 콜롬비아서 살아서 에스파뇰도 한다더라


걔와의 기타 얘기는 각설하고 변태로 찍힌것은


내가 10월에 호주에갔고 퀸즈데이도 대충 10월 초일거다


호주에서 10월은 여름이거든 존나 더워


백인애들은 여름에 진심 벗고다닌다 덕분에 눈은 호강하는데


그 수준을 벗아나는 옷도 많이 입고다닌다  내 생각에는 식탁보를 몸에 걸친 수준이랄까


덕분에 백마꼭지도 몇번 봤다


독일소녀가 그렇게 입은건 아니지만 스포츠 나시??? 뭐라하나 나시티인데 몸에 쫙 붙는 그런 옷을 주로 입엇다


나도 시발 백마가 좋아도 16살 애한테 그런 감정 품진 않았다 걔 언니도 있다하기도 하고


그런데 시발 같이 학원갈때 걔가 나시를 입었지


그렇게 같이 버스를 타고 시티에 나오는데


갑자기 가슴에서 불빛이 반짝이더라


호옹이 이게 뭔가 하고 보니까


애들이 가슴이 크니까 가슴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그 사이에 핸드폰이나 지갑을 넣고 다니더라고


내가 그걸 한국에서 볼일이 있나!!!!! 시발 문화컬쳐!!!!


독일소녀가 자연스럽게 가슴사이에서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하는데


나는 그저 신기하게 가슴골을 쳐다봤다


아니 시발 저사이에 핸드폰을 넣고다녀?? 어라 저사이에 지갑도있네???

그리고 독일소녀가 전화를 다 끝내고 자연스럽게 가슴골 사이에 전화기를 집어넣으면서


뭘보냐고 하더라


아시발


할말이 없더라


아 어 오 시발 쏘리


난 독일소녀의 가슴이 커서 바라본게 아니라 그저 그사이에 물건을 수납한다는게 신기했다 시발


한국의 어느 여자가 가슴 사이를 주머니처럼 쓰냐!!!


그때 그눈빛 시발 존나 경멸의 눈빛이었다 첫만남의 구텐탁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변명할 것도 없이 못생긴 대만년한테 나름 주절거려봐도


그년도 똥냥인이라 가슴사이에 뭘 소지하지 못하는 년이고


나중에 코야한테 변명은 해봤지만


결국 독일 소녀는 나와 같이 학원가기를 거부했다 시발


그년과 나와 단둘이 어드밴스드 클래스였는데 반도 나뉘어짐


난 학원선생에게 면담요청하고 독일소녀의 오해를 풀려고 했는데 마침 선생이 한국여자더라고 한국말을 잘하진 않았지만


영어보단 한국말이 의미전달엔 용의해서 어케 화해는 했지만


독일소녀와의 인연은 그걸로 끝났다 지금도 페북친구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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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가서 홈스테이 호주원주민 때문에 영어울렁증생김


2. 일본인이 호주 정착시켜줌


3. 독일소녀 가슴보다 변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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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토도사 2022.09.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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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2.09.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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