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경 일땜에 연길을 갔습니다

첨엔 조선족 이미지와 황해땜에 무지 겁먹고 들어갔는데 역시 사람사는데는 별다를거 없더라구요

반말로 쓰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나와 띠동갑인 이사님과 ktv 2번정도 방문해봤다

내가 느낀건 한국의 3분의2가격(절대싸지않다ㅋ),어딜가나 마찬가지지만   A급애들은 정말 소수~,다만 한국애들보다 좀더 순수하고 몸매가 살짝 좋은거

3번째 방문엔 독고로 갔다 조선족 마마상이 쫌친해졌다고 말을 놓네ㅋ

너 오빠한테 왜 말놓냐?  

야니가 뭐 오빠네 나보다 어린거 같네

너 몇살?  28이라우

풋!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다 난 동안소리를 많이 듣는편이 아니라서..

이쪽이 자외선이 강하고 찬바람땜인지 남녀전반적으로 겉늙어보인다

조선족 사투리도 쫌 이쁜애가 쓰니까 귀엽게 들리네ㅋㅋ

기다려봐라 애들 보여줄께

이냔이 끝까지 반말이네--ㅋ

7명이 들어온다

왜이렇게 없어?

말많다~ 빨리 고르라우

갑자기순간 빡친다

마담스탈이 지얼굴믿고 손님들한테 툭툭 던지는 스탈

뭐 중국손님들은 헤~하며 지나칠수도 있지만 난 대한민국 남아로써 자존심이 용납못한다

지가 연길지방에서야 a급이지

암튼 인상구기며 목소리깔고 야 애들보네

너 친한건 좋은데 이딴식으로 영업하면 오래못가 

7명 다시보내고 난 오늘만 술마시고 여긴 안올련다

순간 쫄았는지 잠깐 기다리란다

10분후 13명이 들어온다

쓰앙! 이것봐 내 이럴줄 알았어 더이상은 없단다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마담 마인드가 문제인거 아닌가

사실 나도 마담이 쫌이쁘고 친해진거 같아서 계속 올려고 했는데..

아까 안보인 귀여운처자 초이스!

한족이지만 우리에겐 바디 랭귀지가 있기에~ 날렵한 핸드와 마우스가 있기에~ 

다행히 영어도 살짝 알아듣네

몇살? 21살~ 에휴 띠한바퀴 훅~지나가는군

어린친구들 좋은점중에 하나가 뭘해도 까르르~

기분도 업되고 이런저런 얘기에 친밀감도 쌓이고 

2단계 고고~

눈을 지그시바라본다 이때 레프트 핸드는 허리가 아닌 머리를 천천히 쓰담쓰담

부끄러워~ 그렇게 보지마. 괜찮아 니가 이뻐서 그런거야

나이뻐? 그럼~그니까 초이스했지 나 여기온지1주일짼데 지금까지 너보다 이쁜여자본적 없어 

치~ 거짓말 여기 언니들 이쁜사람 많아 

없던데~ 오빠 마담언니도 이쁘잖아 a야 마담은 4가지없잖아

성격이상해--

큭큭 웃는다 두손 얼굴을 붙잡고 다시한번 아이컨택

이때 훅~ 들어간다

아~ 젤리같은 촉촉한맛 괜히 영계영계하는게 아니구나ㅋㅋ

갑자기 문소리가 나고 웬수같은 마담이 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