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지막을 졋티비로 마감하면서 

 

아 호텔서 잠자기전 씁니다 

횐님과 만나 여러 졌티비 탐방 좀 했습니다 

알차고 많이 배웠고 무사히 호텔에 왔습니다 

헤어지고 다른 로컬에 갔는데 

1500기본인데  한국노래 찔끔있고 비싸서 

호구로 생각해서 마마상에게 50원 주고 

나왔습니다 

배가 고팠는데 조아라가 있어 최종갔지요 

아이컨택 아이 골라 노래없이 쓸데없는 말 

주절거리고 있는데 배고파 밥시키고 먹고 

있는 중에 얘가 화이트데이가 한국남에게 

어떤가 묻길래 먼저 호구 조사했습니다 

세살짜리 얘가 있고 싱글맘인데 

추측에 서로 작업중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는 별거 아니다 

그저 휴일이고 필 처럼 중요한 것은 아니고 

연인끼리는 중요할 수 있다 했습니다 

화이트데이는 상업적 날이다 했지요 

애있는 싱글녀와 한국남과의 연애는 뭐라 

말할 수 없고 서로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방필로 졋티비 10프로 앙헬10 정도 

경험했습니다 

몇개월 후에는 졓티비하고 앙혤 아틀란티스  댄스 

보러 올 것 같습니다 

사실 빠끌라 싫컷 구경했네요 

방필은 짧게 하는 것보다 길게 한번 여유있게 

하는 것이 줗은것 같다는 제 판단입니다 

글고 새벽에 쓰는 글이라 매끄럽지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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