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출장서비스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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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에 일이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한국사람도 아직 별로 없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ktv를 찾지도 못하고, ktv 가격이 한국 대비 결코 싼 가격이 아니라 ktv는 갈 생각을 안했습니다.
술한잔 먹으니 여자 생각이 나더라구요.
발싸는 해야겠고, 괜히 바가지 쓰기는 싫고
고민고민하다가 길바닥에 뿌리고 다니는 출장서비스 찌라시가 생각나길래 주워와 전화했습니다.
같이간 동료가 중국어를 자유자래로 해 전화했는데 원래 금액이 아가씨 한명 부르는데 600원인데 400원으로 쏘부보고
우리가 묵은 숙소로 오기로 했습니다.
한 시간 쯤 기다리니 2명 아가씨가 오는데, 둘다 중중정도 되는 와꾸였네요.
충칭 아가씨들이 이쁘다는 말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피부도 하얀 아가씨들이 많고 외모면에서 한국 아가씨들과 구분이 안되는 아가씨들이 많더군요.
제 파트너 아가씨는 외모가 이쁘지는 않는데, 피부가 애기꿀피부였습니다.
몸매도 콜라병 몸매에 글래머 한게 조금만 더 이뻤으면 대박이었을 텐데 약간 아쉽더군요.
술김에 한 거라 10분정도 하니 아가씨가 뭐라 뭐라 하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빨리 싸라고 하는 것 같아
제가 좋아하는 벽치기로 끝냈습니다.
동료한테 나중에 물어보니 둘다 낮에는 옷가게에서 일하고 밤에 알바식으로 출장다닌다고 하더군요.
중국 아가씨들 보면 벌이에 비해 씀씀이가 꽤 되는 아가씨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이런식의 출장 알바하는 아가씨지 않나 싶네요.
중국어만 된다면 쇼부보고 가격 다운 받아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는 것 생각하시고 중국어 잘 되는 분들과 꼭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