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팁핑쇼
명란젓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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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20:36
해외에 나가시면 다들 가보시죠?
스트립쇼 보면서 팁을 주면 바로 앞에서 쇼 보여주는 곳이죠.
저도 해외에 나가면 거의 매번 들러보는 곳이기도 하고요..
우리하고 좀 다를 것 같은 이국녀들의 꽃잎..
사실 해보면 비슷비슷하지만...
괌..우리나라와 가까이 있다는 지리적 여건 탓에 신혼여행이다
모다 해서 마니들 다녀오는 곳이지요..
이곳에서도 호텔이 밀집해 있는 투몬베이에 있는 곳입니다.
투몬베이는 호텔들이 밀집해 있는 관계로 관광객을 상대로하는 유흥업소들이
많이 있지요.
괌의 대부분 유흥업소들은 이곳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팁핑쇼 클럽은 Club G-Spot, Club USA등 약 6개 정도가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다 가본 것은 아니니까요
이 중 가장 대형으로 하는 곳이 G-Spot입니다. 제일 크고(대형 스테이지가 세개)
아가씨들도 많고 가장 깨끗한 곳입니다.
물론 아가씨들도 제일 예쁘더군요.. 다른 곳과 비교해서...
거의 팬터하우스 모델 같은 분위기입니다.
물론, 주관적인 취향의 문제지만요...
바로 옆에 작은 업소가 하나 더 있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 군요..
들어갈 때 입장료가 $30이고요.. 그다음은 술은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고
사실 이돈이 맞는지는 의심스러움. 내가 돈을 안내서리..
이곳에서 하나 놀란 것은 터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가장 불만이 이런 쇼를 볼 때는 만지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행복하여라.
물론 가슴만 이지만.
어마어마한 가슴으로 얼굴을 마구 비비기도 하고 어쨌던 큰 가슴에 눌려
질식사 할 뻔 했으니...
계속 dancer가 바뀌니 잘 비교해 보는 것도...
dancer가 마음에 들면 음료수 한잔 사겠다고 하면 $20
곡 하나가 끝날때까지 바로 앞에서만 춤을 추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군요.
방으로 따로 데리고 갈수도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더군요..
눈요기로는 괜챦지만 몸풀기로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하지만, 몸푸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참 해외 경험담들을 보면 대부분 위치를 제대로 표시안하더군요. 나도 함 가볼려고
하는데 찾아갈 수가 있어야지.. ^^;
토도사회원들의 폭 넓은 경험을 위해 꼭 위치 표시를 합시다.
G-SPOT은 투몬만 거리를 따라 홀리데이 인 리조트 하고 PIC호텔 사이의 3층짜리 건물
3층에 있습니다.
다음은 단란주점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