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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헬스클럽에서...

나방무덤 1 723 0

경험-17/ 517/ 

여차여차해서리 토토로 지금 중국심양입니다.

사월 이일날 와서 담주 화요일날 귀국하는데 숙소의 샤워시설이 좀 열악해서(같이 일하는 분이 아파트를 얻었는데 이곳(서탑)에선 좋은 축에 드는데 샤워하기 좁아서 갑갑합니다. ) **호텔(크기만 했지 모텔수준) 헬스클럽을 이백원(우리돈 삼마넌) 주고 한달치 끊었지염..

이곳은 사우나와 조그만 헬스클럽을 운영하는데 사건은 헬스클럽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헬스클럽은 세시와 여섯시에 에어로빅을 갈챠줍니다.
울나라학생들 많이도 중국에 와있네요.. 여기가 한인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유학생 여자애들이 에어로빅반의 삼분지 이(그래봐야 여덟명정도)를 차지하지여.

암튼 어디나 그렇겠지만 에어로빅 강사들은 쭉쭉빵빵이지여.

세시타임과 여섯시타임의 강사가 다른데, 헬스사장이 이 두팀을 은근히 경쟁을 시키나 봅니다. 수강생들 많이 모이게 잘가르치라구 강사들 갈구더라구염.

거진 십여일을 다니다 보니 여섯시 타임의 수강생이 점점 줄어들어드는게 제눈에도 보였고 헬스사장 눈은 점점 가늘게 찢어지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드뎌 오늘 사건이 터지더군요..

여섯시 타임이 일곱시에 끝나고 에어로빅이 끝남과 동시에 사우나로 간(음... 왜 에어로빅팀과 헬스하는 토토로가 같이 운동이 끝났을까염 *^^*) 토토로는 찬물에서 대한해협 횡단하는 기분으로 허부적 허부적거리다 나왔지여.

일행을 기다리다 목이 마르기에 헬스장 안의 정수기를 떠올리고 물한컵 마시러 갔습니다.

가보니 헬스장 남직원, 헬스사장(좀 깡패틱합니다), 여섯시 에어로빅강사, 헬스장 여직원 이렇게 네사람이 있더군여.

살벌한 분위기속에 불쑥 들어간 토토로 모른척하구 구석의 정수기로 가서 물 한컵을 받았습니다.

헬스사장 "니미 내가 흙파서 장사하냐 이--- 싸가지 읍는 년아. 너 지난달에 머라구 했어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 그랬지. 이게 아주 죽고 싶어 환장을 했나.. 걀치는 년이 무단결근을 하면 어쩌랴는거냐?"

쭉빵녀 "@#$%^&*()_)(*&^%$#$%^&*"
(토토로 중국어 하나도 못합니다 ㅡ.ㅡ;)

얘기 슬쩍 들어보니 쭉빵녀가 어제 무단 결근을 했나 봅니다. 머 여기까진 속으로 끌끌끌하고 물한모금 넘겼습니다.(구석에 뻘쭘하니 서서 구경하고 있었지여)

헬스사장 "$%^^^& 안되게따, 대가리 박아 이%7&년아"

쭉빵녀 쭈삣쭈삣거리며 그게 먼가 하는 표정으로 사장 봅니다.

헬스사장 손수 매트리스 바닥에 대가리 박는 시범을 보입니다.
"언넝 안박아 이년이 이게 $%^&"

쭉빵녀 바루 대가리 박습니다.
운동하고 나서 샤워도 못했는지 타이즈 입은채로 말입니다.

타이즈 입고 원산폭격이라.. 강사라 그런지 자세는 죽이게 나오더만요.

물컵든 토토로 멍-- 하니 서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사장 "이게 말이야, 사람 말려죽일 년이야---"
머리 박고 있는 쭉빵녀 주위를 뱅글뱅글 돌다가 오른쪽 발목을 바깥쪽으로 탁 찹니다.
쪽빵녀 순간적으로 가랑이가 짜악 벌어지며 바닥에 엎어졌습니다.

사장 "어쭈 똑바루 안하냐---"

쭉빵년 바루 일어나서 자세잡습니다.

일분정도 지나니 힘이드는지 엉덩이가 점점 올라오고 몸이 배배 꼬입니다.

쳐다보고 있던 토토로 갑자기 똘똘이가 불끈했습니다.

적당히 벌린 다리, 점점 올라오는 엉덩이... 근디.. 그 타이즈가 중국산인지 가랑이 패드가 옆으로 밀린것인지 아님 얇은 것인지 거시기의 윤곽이 비치는 거이 아니겠습니까.

아예 엉덩이 쪽에 자리 잡고 서있는 사장... 가랑이 사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갈구더군요.

어쩌고 저쩌고 한 이분여를 더 갈구더니 일어나라구 합니다.

그리고 런닝머신 있는데로 델구 가더군여.
매트리스에서 삼십센티정도 위에 있는 런닝머신 옆 다이에 다시 머릴 박게 했습니다.

그리곤 역기 있는데서 이십키로 짜리 둥근 쇠덩이를 가져오더니 등에다 지게 합니다.

그리곤 머리 박은채로 뒷짐져서 허리쪽에 쇳덩이 붙들고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하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머리는 고정, 허리엔 쇳덩이, 엉덩이만 상하루 수직운동, 다리는 어께보다 넓게 벌림...

토토로 면바지 속에 면티 넣고 있다가 슬그머니 웃옷 바깥으로 끄집어 냈습니다.

쭉빵녀는 쇠다이에 머리를 박으니 아프다고 머라 그랬고 (분위기상) 헬스사장은 옆에 있던 여직원보고 머리에 수건 받쳐 주라 하더군요.

런닝머신 주위를 알짱알짱 거리며 갈구던 헬스사장 머리도 툭툭 차보고 다리도 툭툭 차보고 "똑바로 안하냐---" 하며 엉덩이랑 가랑이도 손등으로 짝짝 때리더군요.

이때 제 일행이 사우나를 끝내고 절 찾으러 헬스클럽을 들어오며 "어이 토토로"하고 불렀고 순간 머리박은 쭉빵녀를 제외한 세사람의 이목이 저한테 집중되었습니다.

뜨끔한 토토로 마치 아무것도 못본척 어슬렁 거리며 나왔습니다. 그 와중에도 쭉빵녀의 엉덩이는 수직운동을 하고 있었지요...

흠냐리 좀만 더있다 오지.. 나뿐...

카운터에 있는 여직원과 얘기를 좀 나눴습니다. 헬스사장이 좀 변태끼가 있나보네요... 예전에는 영업끝나고 지 후배들이랑 에어로빅 강사 돌림빵했다가 체육생(체대?)애들이 몰려와 곤욕을 치뤘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강사한테는 손은 안댄다고... 쩝....그렇게 말함 다른 사람한테는 손댄다는 말인지..

조선족 강사가 불쌍하긴 했지만(지금 생각하면..) 그 광경을 보고 불끈한 이노무 똘똘이가 불쌍하여(음.. 글고보니 넘 오래 굶었군요) 서울가문 살풀이 함 해야겠습니다.

음... 과연 그 강사 어떤 지경까지 갔을까염.. ㅡ.ㅡ;;;

이상 노트북과 외장모뎀을 부여잡고 심양에서 토토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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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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