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범의 유럽 두번째 이야기
그렇게 여친을 사귀고 ㅋㅋ 같이 유럽여행을 계획하다
혼자가게되엇네요. 여친이 대만애라..비자받기가 어려움
ㅋㅋ암튼 그렇게 유럽여행을 혼자 하던중
독일에서 덴마크 가는 야간 기차를 타고 가는 길이엿어요
내 자리로 가보니..전 1층 3층 침대에 웬 일본 여자애가 잇더라고여 ㅋㅋ 가볍게 눈인사만 하고 ㅋㅋㅋ... 어떤 개수작을 부려볼까 고민하는데 ㅋㅋ 화장실을 가는 그녀
앞에서 기다리고 잇다가 지나칠때..하이..ㅋㅋ
안녕 난 떡범이라고 해
난 미야코야..ㅋㅋ 가명임 이름따윈 기억나지 않음
어디가? 덴마크 ㅋㅋ 막 이런 쓰잘데기 없는 애길 1시간 하고
자리로 돌아가서 잠이 들엇어여 ㅋ
담날 아침...ㅋㅋ 자연스럽게 덴마크에서 일정겹치니.같이 다니면거 숙소룽 같이 찾으러 다니는데..호스텔이건 싼 숙소가 다 만석이더라고요... 그렇게 힘들게 찾던중..방을 찾앗고
방2개 잇냐고 물어보고 잇는데...미야코가 더블룸 어때?
잉? ㅋㅋ 괜찮겟냐고?
머..방값 같이ㅠ절약하고 좋은거ㅠ아니냐고 쿨하게
말하더라고요....오 역시 야메떼..일본1년이라 쿨한가
싶어서..ㅋㅋ sure why not? ㅋㅋ
그렇게 그녀와 덴마크 인어공주가슴 만지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숙소로 왓어여.ㅋ
나 먼저ㅠ샤워할게 하고 샤워를 햇고
그녀가 후에 샤워를 하고 나왓어여. 아 참고로ㅠ베드는 2개
ㅋㅋㅋ
잠시 숨을 고르거..그녀 침대쪽으로 갓어요..ㅋㅋ
살짝식 그녀를 만지니.. 왜 그러냐고? 잉?
넌 왜 그러냐고 제가 되물엇고 ㅋㅋ
자기를 왜 만지냐길래..ㅋㅋ
설명을 햇죠..ㅋㅋ 한국에선..이렇게 한방에 남녀가 자면 떡을 해야한다고..안그럼...남자는 병1신 소리듣고..재수도 없어진다고
This is korea culture.. 라고 ㅋㅋㅋ
그녀는 저의 설득에 조금씩 빠져들엇규 ㅋㅋㅋ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수가 잇엇네요.ㅋㅋㅋ
야동소리를 기대햇지만..ㅋㅋ 민간인인 그녀는 별다른 스킬이 없엇고 다음날 쿨하게...작별 키스후...헤어졋네요
그리고..마지막충고를 해줫죠
너가 그런걸 원하는게 아니라면..함부로 남자랑 한방에서 자자고 하면 안된다고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