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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태국 방아다 심심해서 쓰는 후기-3

버거왕 0 3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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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역시 2시넘으면 갈곳은 스독뿐이지...........

 

인세니티도 있긴한데 거긴 이때 당시에는 몰랐어

 

오로지 소나테스 밖에 머릿속에 없을때라

 

 

 

스독은 동양인천국이라면

 

소나테스는 동서양 막론하고 여러 인종들이 섞여있어

 

카레는 물론이거니와 백인 심지어 흑인도 있더라고

 

장단점이라고 하면

 

 

 

스독 - 동양인들이 좋아하는 푸잉들이 다수 하지만 많은 한글패치와 한국인 손을 많이 탄 푸잉들이 다수 존재

 

 

 

인세니티 - 동서양 모두 좋아하는 푸잉들이 존재 원숭이부터 시작해서 운좋으면 모델급까지 봤음 하지만 원숭이가 더 많음 

 

진주를 찾는 맛과 스테이지가 따로 있어 맥주들고 놀기 좋음

 

 

 

둘다 대다수가 워킹 하지만 아주 적은 비율로 공떡도 가능함

 

인세에는 내 경험으로는 소수의 외국인 여자도 오는것 같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공떡의 가능성은 인세니티가 조금 더 높은듯

 

학식들은 내 경험상 스독보다는 인세가라

 

 

 

난 좀 짜증났던게

 

태국 클럽은 스테이지가 없더라고

 

그러다보니 스독이른 RCA든 테이블을 잡지 않으면 놀기 힘들달까?

 

그렇다고 새벽2시넘어서 갔는데 테이블잡기도 좀 그렇고.. 무튼

 

저런 장단점이 있으니 알아서 본인에 스타일에 맞는 곳을 찾길 바래

 

 

 

그렇게 2시가 넘어서 출발해서 스독에 들어니 3시가 다되가더라고

 

이런 씨부랄탱 고작 1시간으로 오늘밤 나의 운명이 갈린다 생각하니

 

후장 깊숙한 곳에서부터 땀이 차오르는 기분이었어

 

잽싸게 한바퀴 돌고 두바퀴 돌고 세바퀴 돌고

 

역시나 어제의 손목어택은 단순한 조명빨과 옷빨이었나봐......... 난 역시나 ㅎㅌㅊ가 맞아

 

그렇게 하이에나처럼 푸잉들을 찾는데

 

난 내가 좋아하는 여자보다는 날 좋아하는 여자가 좋더라고

 

그래야 할때만큼은 조금이라도 감정의 교류가 느껴진달까?

 

그래서 아고고에서 픽업을 못했나봐 씨불씨불 개씨불

 

 

 

그렇다고 내가 돈을 아끼려고 그런건 아니야

 

동갤 공식 1일 1만밧을 충실히 지키기 위해서 넉넉하게 준비했거덩.... 근데 돈이 줄지를 않네?

 

 

 

아무튼 그렇게 4시가 되서 스독 불은 켜지고

 

칙칙폭폭 사람들 따라서 주차장으로.....하...... 씨부랄 개씨부랄탱

 

어제 공떡에 내 방타이의 운을 모두 썼나봐

 

 

 

그렇게 주차장을 지나서 머릿속으로는 마지막 행선지 코타라도 가야하는건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대가리 터지겠는데 왠 씨부랄ㄴ이 옆구리를 찌르면서 안녕 이러네?

 

뭐야이건 하고 쳐다보니까 왠걸 스키니한게 딱 내스타일

 

근데 갑자기 들려오는 유창한 한국말

 

한국인이세요?

 

아 씹.......개씹........ 믿고 거르는 해외동포구나 개씨불

 

1편에서도 썼지만 해외에 그래도 20대때부터 여러군대 가본 결과

 

항상 느낀점은 해외에서 동포는 절대 믿지말자

 

물론 착한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소수랄까 물론 경험도 있고 들은얘기도 많고

 

 

 

하지만 새장국의 두려움으로 스마일

 

알고보니 너무너무 착한 동갤형님이었던 것이었어여 ㅠㅠ 이자리를 빌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테메에서 지금 파트너를 픽업했는데 스독가고싶다해서 같이 왔더니

 

친구 두명을 부르더래

 

근데 얘들이 파트너를 못찾은거지

 

그러다가 한국놈같이 보이는 우리한테 말을 건거여

 

절대 ㅅㅌㅊ라서 말을 건건 아닐꺼야 씨부럴씨부럴 하하핳하핳하핳

 

 

 

이미 머리속에는 ㅍㅍㅅㅅ만 가득해 하우머치도 안하고 웬 유 컴백홈도 안묻고 호텔로 ㄱㄱ

 

 

 

와 근데 진짜 최근 몇달동안 떡감 베스트...

 

스키니 한데도 약간의 살집으로 쿠션감도 있고

 

ㄴ콘까시에 효과음 무엇?

 

거기다 말타기에 허리돌림은 수준급

 

하루동안의 새장국 걱정을 이 ㅅㅅ로 모든걸 잊게 만들어주는 요물이었던 거시였어여

 

거기다 끝나고 립서비스는 어찌나 좋은지

 

그냥 ㅍㅌㅊ ㅈㅈ인데 오빠 존나커 오빠 존나잘해 덕분에 잠깐동안 으쓱했다 고맙다 푸잉아

 

근데 피곤해서 그런가 콘끼고는 나오질 않더라고....

 

그래서 노콘해달라니까 첨엔 안된다더니 다시 오케이오빠 대신 아웃사이드 오케이?

 

바로 오케이 때리고 가슴에 발싸~ 호롤롤롤로 그때 생각하니 또 풀발하네

 

 

 

담날 아침에 또 일어나서 모닝떡 한발 발사해주고

 

얼마줘야되냐니까 업투유 ㅇㅈㄹ하네?

 

이썅년 설마 ㅎㅌㅊ인 나한테 6천카 7천카 쳐부르는거 아니야?

 

나 잘몰라 니 원래 얼마받는데 하니까 원래 5천카받는데 오빠 4천카줄수있어?

 

존나 애절하게 처다보길래 4천카주니까 팁달라고도 안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택시비라도 줄걸 그랬어....

 

 

 

니친구랑 연락해봤냐니까 지친구 집에갔대

 

뭐? 이런 씨부랄년이 동생은 어쩌고 집갔단거지?

 

동생걱정에 휩싸여서 푸잉이 같이 밥먹자는것도 약속있으니까 가라해서

 

라인달라길래 라인주고 있다가 저녁에 보자길래 대충대충 알았어 잘가 하고

 

후다닥 동생방가서 벨누르니까 동생이 눈 비비면서 나오더라

 

여자 집에 갔다매 하니까

 

이런 개보지 잡년이 지남친이 마피아인데 전화안받아서 좆됬다고 빨리 가야된다더라

 

이건 무슨 뉴패턴이냐?

 

차라리 개밥주러간다고 하면 들은게 있어서 그러려니 할텐데

 

마피아 남친은 또 뭐야? 쳐들어와서 총이라도 갈긴다는거냐?

 

아무튼 4천카 강탈해갔단다..... 동생이 워낙 순진해 4천카 달라길래 4천카줬대.....

 

콘까시에 애무도 안해주고 그냥 목석이랑 한 기분이란다

 

동생아 형때문에 미안하다 ㅠㅠ

 

 

 

아무튼 그렇게 이틀째 밤이 지나고 낮에 호텔뷔페가서 점심때려넣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호텔에서 7시까지 잤다........

 

역시 동갤형들 낮에는 그냥 쉬는 이유가 있었구나?

 

글보면서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속으로 욕한거 미안해 형들

 

 

 

사진은 그 스독녀야

 

테메에 출몰한다고 하니 마인드굿에 노ㅂㅈㅇ 떡감좋으니

 

꼭 본다면 픽업해봐

 

돈많이 벌어라 푸잉아 ㅠㅠ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이것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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