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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샹하이 밤문화

바쿠리 1 574 0

 샹하이 밤문화

 

회사일로 샹하이에 일년에 두세차례 방문합니다만 사실 여긴 한국 남성분들이 즐길만한 밤문화가 좀 제한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유명한 KTV들이나 안마업소들이 있으나 서울 업소들에 비해 가격적 수질적 메리트가 별로 없다고 보여지구요...빨간그네같은 것은 한번 체험해볼만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런데는 별 관심이 없어서 ㅠ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 KTV는 기본적으로 독서되는 업소들이기는 하나 아무래도 수질이 좀 떨어집니다. 한국말 되는 아가씨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전 별로 흥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중국어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KTV들은 겉보기는 좋을지 모르나 언어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이 아니면 술먹고 재미있게 노는 것은 좀 힘드실 듯. 현지 돈많은 사람들 따라 로컬 상류층 KTV몇번 따라가 봤는데 애들은 서울 고급 업소에서도 먹힐만한 애들이 있으나 의사소통의 문제로 인하여 그닥 재미는 없었습니다. 요샌 구글번역기나 위챗번역도 있기도 하나 그래도 전 답답했어요. 중국은 일단 영어 안되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ㅠ


샹하이는 주로 클럽을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로컬 클럽/라운지들은 물 좋은 곳들도 많습니다만(요새 핫하다는 DIVA에 잠깐 들렸는데 정말 눈 돌아가더라구요ㅠ) 일단 중국어가 안되면 현지애들 작업은 어려울 듯 하며 특히 샹하이는 돈많은 남자들이 넘치므로 물좋다는 로컬 클럽에서의 작업은 한류 연예인급 외모나 재력이 안되면 쉽지 않을 듯 하니 전 쉽게 포기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현지에 거주하거나 놀러온 외국인들은 대부분 외국인들 (+그들의 지갑을 노리는 작업녀)이 주로 가는 클럽에 갑니다. 유명한 곳은 Bund쪽에 위치한 Bar Rouge나 Just, 혹은 Mint 등이 있겠구요....이런 곳에서의 작업 방법은 간단합니다. 테이블 깔거나(샹하이는 서울 이상으로 술값이 비싸다는 것은 염두에 두시길) 술한잔 시켜서 돌아다니다가 작업녀랑 눈맞게되면 네고하는 겁니다. 다만 LA갈비집처럼 대놓고 그런 것이 이루어지는 곳이 아니라 표면적으로는 고급 클럽이므로 그것을 충분히 염두에 두셔야 할 듯...즉 드레스코드도 있고 기본적으로 쓰는 술값도 절대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짜증나는 점은 위의 클럽들이 요새는 러시아나 그 근처에서 유입된 선수들이 많아서 수질은 엄청 좋습니다만(주말이면 모델급들 엄청 많습니다) 대여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싸졌다는 겁니다. 특히 이번 출장때는 이미 설날을 맞아 샹하이를 떠나버린 선수들이 많아서인지 엘프들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엄청나서 숏타임에 오천위안(한국돈 90만원정도) 부르는 정신나간(근데 솔직히 그정도 값을 할수도 있을 것 같은 외모이기도 했음) 헝가리 선수도 봤습니다. 물론 전 그런 돈이 없어서 다음 생애를 기약했습니다만 ㅠ


하지만 저런 약간은 부담스러운 클럽들 이외에도 좀 더 편한 픽업 조인트도 있습니다. 바로 Manhattan 같은 곳인데요...뭐 기본적으로는 LA갈비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좀 더 술마시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는거죠...그냥 보면 멀쩡한 술집처럼 보이고 실제로 술만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진짜 목적은 독서 대여입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 아쉬운 점은 가격도 물론 올랐고 가끔씩 보이던 서양 엘프들을 이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겁니다. 샹하이 엑스포 전까지만 해도 이런 부류의 업소들이 상당수 있었고 선수들의 수질도 괜찮았었는데 요새는 이런 곳도 몇군데 없고 선수들도 거의 다 필리핀, 태국, 베트남애들입니다. 5~6년 전인가 여기서 그리스/러시안 혼혈하나 픽업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살아 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는데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것은 시간대 잘 맞추고 운이 괜찮으시다면 최소한 마간다 수준의 애들도 출몰한다는 겁니다. 술 좀 마시다가 눈인사 정도하고 서로 이야기 하면 갈비집보다는 훨씬 재미있고 즐겁게 노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대에 따라 네고도 가능함을 참고 하시길. (그래도 필리핀 보다는 마니 비싼게 결정적인 흠 ㅠ)


세줄요약:


KTV나 로컬 클럽은 중국어 안되면 재미있기 힘듬

외국인이 주로인 클럽은 엘프는 있으나 가격이 싸대기

쉬운 픽업 조인트는....한번쯤은 즐거우나 차라리 필리핀이나 태국으로.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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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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