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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쿤통! 서울이 세번째지?

까치사랑 1 606 0

 어서와 쿤통! 서울이 세번째지?

어서와 쿤통! 서울이 세번째지?
어서와 쿤통! 서울이 세번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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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쿤통! 서울이 세번째지?
어서와 쿤통! 서울이 세번째지?
어서와 쿤통! 서울이 세번째지?


수요일 늦은밤에 서울을 출발해서 목요일에 족자카르타에 도착을 해서 

목요일 오후부터 업무 파악을 시작 했습니다 기실 업무 파악이라기 보다도

현장 개설에 대한 어마운트 파악입니다 

아직 캠프도 완별하지 않은 현장이다 보니 일단은 개인 집을 렌트해서 숙소로

정 하고 일반 업무를 시작합니다 

휴가를 가지도 못 하고 이렇게 현장으로 끌려 왔습니다 아직 스태프도 일부만 

현장으로 들어 왔고 나는 일단은 기초 매설 측량을 시작으로 

월요일 부터 작업을 합니다 본사의 윗 선에서는 지들  꼴리는데로

지시하고 시행 합니다 월급쟁이가 별 수 있습니까?

까라면 까야지요 ^..^


정확하게 쿤통이 떠나고 3일만에 인니 현장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처음 맞이 하는 일요일 입니다 오전에 일꾼들 작업을 시키고 사무실에서

캐드 도면을 보며 간간히 서울에서 작성했던 이글의 마지막 부분을 어어 붙여 

보고 드립니다 ~~^..^

아무래도 재 필핀방문은 두달 후에나 가능 할 듯 합니다 일단 현장의 케이블 로드

기초 타설 후에나 휴가를 가야 할 듯 합니다 

기초타설 이후에 후속 토목 작업을 해야 하니 선 작업을 시작하므로서 현장 

개설이 됩니다 내일 부터 GPS측량 작업을 시작 합니다 .......

다음날 아침 호텔로 가니 쿤통과 친구는 식사를 마치고 휴계실에 앉아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의 호텔 예약이라 다른 곳으로 옮기던지 아니면 몇일 더 이 호텔에서

머물지를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셋이서 이야기를 하던중에 

쿤통에게 혹시 가고 싶은 곳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쿤통이

"박!  우리 남도 함 가자? 우리 처음에 갔던 그 곳이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어!"

"응?   처음 너 하고 3일간 겨울에 여행 했던 곳?"

"응 내 친구 에게 말 했더니 너무 가고 싶어 한다!  응?  가자!  응!"

처음 쿤통이 나 하고 서울와서 여수와 해남을 거쳐 전라도 쪽을 여행 했던 곳 입니다

그러면 이번주에 회사에 출근이 불가능 하게 됩니다 그래서 휴가계를 몇일 연장했습니다

물론 좋은 이야기는 안 합니다 ^..^ 

"그러면 쿤통과 친구는 오늘 우리 집으로 가자!"

"응?  당신 집으로?"

물론 친구는 어려워 합니다 하지만 몇일 여행을 하면 굳이 호텔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짐만 집에 갔다놓으면 됩니다 물론 서로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

쿤통은 싫지는 않은 눈치이고 역시 친구도 싫지는 않지만 나 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은지

망설입니다 

"뭐!  나는 괜찮아 그래야 너희에게 다시 김치찌계 해주지 ^..^"

"정말 괜 찮겠어? 당신 괜찮겠어?"

"응!  정말 괜찮아 나는 너희들이 집에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쿤통도 친구도 좋은지 서로 얼굴을 보며 웃습니다 그렇게 이상한 동거가(?)시작됩니다

첵크아웃을 하고 바로 짐을 가지고 일단 집 으로 와서 맨 마지막 방을 친구에게 

사용 하라고 했습니다 혹이라도 한 밤의 소음(?)으로 민망한 시츄레이션을 조금이라도

감소 하기 위한 조치 입니다 !^..^

오후에는 둘을 데리고 고궁을 갔으며 이곳 저곳을 구경 시켜주고 홍대 앞에 가서 저녁식사

먹고 강변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며 다음날 오후에 남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에 집에서 티 타임을 갖고 TV에서 하는 한국방송을 보며(물론 둘은 이해하지는 못함)

"박 영화없니?"

"영화?   음~~  너희들 인피니트 워 봤니?"

"응?  인피니트 워?   그거있어?"

"응!  있어 볼래?"

"그럼 우리도 보고 싶어"


컴터를 TV에 연결해서 늦게까지 영화를 보며 잡담을 하며 그렇게 그 밤이 깊어 갑니다 

친구가 피곤한지 방으로 가겠다며 들어 갑니다 쿤통과 둘이 거실쇼파에 앉아서

영화를 보다 나의 손이 자연 스럽게 쿤통의 가슴으로 들어 갑니다~^..^

도끼눈으로 쳐다보며 나의 손을 때립니다 ~~^..^  그런다고 안 합니까?

계속 쿤통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니 다소 호읍이 거칠어 집니다 여자의 몸은 그렇습니다^..^

자그마한 가슴이 단단해지며 이미 나를 받아 드릴 준비를 합니다 나의 거시기도 이미

힘이 들어 가서 주체를 못 할 정도 입니다 그 녀의 손이 나의 반바지 사이로 들어와서

서로를 그렇게 느끼며 있는데 친구가 화장실을 가려는듯 나옵니다 

우리를 쳐다보며 알고 있다는듯 씩~  함 웃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며 

잘 자라고 인사를 하고 들어 갑니다 ^..^이미 쿤통의 얼굴은 달아 올라 벌겋게 상기

되어 있었고 나도 이미 주체 못 할 상황이라 바로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

몇달간을 여자를 멀리 했던 효과(?)가 바로 나타 납니다 비아그라가 따로 필요없슴다

방으로 들어온 쿤통이 더 급 합니다 이미 물이 질퍽 합니다 휴지로 딱고 바로 입으로 

애무 시작하니 숨 넘어 갈듯 헐덕거리는 쿤통을 밑에 놓고 올라가니 나의 히프를 

손으로 잡아 당기며 나의 남성을 잡고 쿤통이 자기의 여성에 대고 어찌 할 줄을 모릅니다

그 녀의 안으로 따뜻함을 느끼며 집어 넣습니다 그 녀는 친구가 신경이 쓰였는지

이불을 얼굴에 뒤집에 쓰고 소리를 줄이려고 노력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 녀의 온몸은 땀으로 젓어서 번들거립니다 위에서 움직일때마다 

쿤통의 가슴이 심 하게 요동을 칩니다 가슴에도 땀으로 번들거리며 나의 손으로 그 녀의 

가슴을 움켜쥐니 그야말로 숨 넘어기듯 헉 헉 거립니다 이불 밖으로 들리는 

쿤통의 거친 호흡을 느끼며 그 녀의 허리를 움켜쥐고 일으켜 나의 위로 올렸습니다

그 녀는 느끼려는듯 움직이지 않고 조금씩 아주 가끔씩 그 상태에서 살짝살짝 움직입니다

그래서 쿤통에게 의자에서 함 해보자고 제의를 했고 쿤통도 동의를 해서 

의자에 앉아서 등을 보며 쿤통을 위로 올렸습니다 그 상태로 그 녀의 가슴을 애무를 하고

한 손은 그 녀의 여성을 애무 합니다 쿤통의 온 몸에서는 찐뜩한 땀으로 

온 몸은 뜨거운 화로불처럼 되었습니다 가슴이 심하게 흔들리며 허리를 부르르 떨며

그 녀의 여성에서 물이 쏫습니다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

다시 침대에 데려가서 빽드롭으로 나의 나머지를 시작하고 끝냈습니다 

쿤통은 축 쳐진 몸으로 나 에게 안아 달라며 나의 목을 잡고 놓지를 않습니다 ^..^

"친구가 옆방에 있어서 인지 더 스릴있어서 재미있다 헤 ~헤 ~ 헤~"

"그러니 오늘 너는 많이 재미 있는 것 같다?"

"응!  헤~헤~  그냥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이야 당신과의 빠구리중에 몇번 못 느껴본 기분이야"

"오늘 왜 그랬어?"

"몰라 그냥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다 줘서 그런가봐~"

아~~  또 그 소리에 부담이 됩니다 더 이상의 말을 단절 시키려 안아서 샤워실로 갔습니다

물론 안방에 샤워실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늦은 밤에 샤워를 하는 물소리가 

친구에게 신경이 쓰렸지만 그냥 잘 수가 없었습니다 이불이 쿤퉁의 사랑의 흔적으로 

다시 세탁해야 합니다 귀찮습니다 ^..^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쿤통의 친구는 이미 일어나서 쇼파에서 TV를 보고 있습니다 

나를 보며 씩~ 웃으며 잘 잤냐며 아침 인사를 합니다 아무리 조심을 해도 야밤의 그 소리

사랑의 소음은 멀리가고 잘 들리는 것인데 이미 친구는 알고 있는듯 합니다

그 친구도 경험이 없을리가 없고 ^..^

내가 무엇을 먹을 거냐니 아침이니 시리얼 없냐고 물어 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씨리얼 같은 

음식을 좋아 하지 않아서 그냥 토스토를 먹자고 하고 계란을 후라이팬에 올려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합니다 친구가 미안한지 뭐 도와줄 것 없냐고 물어 봅니다 ^..^

그냥 웃고 내가 할 것이다 너는 TV를 보고 있어라며 영화를 한편 틀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토스토를 만들고 있는데 쿤통이 나옵니다 쿤통의 친구가 쿤통에게

"너는 요리 안 하니?"

"응?   매번 나의 사랑하는 남자가 해준다 아침을 헤~헤~헤"

"너는 좋겠다 아침식사도 준비 해주고 히~히~히"

그러며 쿤통이 나 에게 다가와 고마워~  하며 입을 쪽 맞춥니다 ~~^..^

그리고 친구와 함께 쇼파에 앉아 둘이 잡담을 시작 합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뭐라하고 

낄낄 거리며 쿤통을 놀립니다 느낌이 어제 그 소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함께 앉아서 아침 토스토를 먹으며 점심식사는 뭐를 먹을까? 하고 일본라면집에서 라면을 

먹자고 하니 친구가 신라면을 먹자며 야체도 넣고 계란을 넣어서 먹자며 집에서 쉬면서

점심먹고 출발 하자며 합의를 보고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우선 속초로 출발을 하며

미리 마레몬스 호텔에 예약을 넣고 중간에 두루두루 구경을 하며 오후 8시에 설악산에 

도착을 하여 호텔로 들어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첫날의 일정을 소화를 합니다

태국의 풍경과 한국의 풍경은 좀 다릅니다 알고 계시지요?

지방도로의 놀라운 포장율로 감탄을 합니다 친구가 쿤통에게 

"너는 그 전에 여기 와 봤니?"

"응!   지난번이랑 똑 같은 코스야!"

"그 때도 이렇게 도로가 좋았니?"

"응 어디나 모두 아스팔트로 정말 좋아 한국도로"

태국여행 다녀 보신분들 알고 계시지요?  지방국도의 흙먼지 날리는 비포장도로요!"

쿤통이 다시 친구에게 말 합니다

"너 지방의 음식 안 먹어 봤지?"

"식사가 한식은 비슷 하지 뭐!"

"킥 킥!   너 이번 한번 한국음식 정식을 먹을 거야 거기 갈거지?  자기야?"

아마도 남도 음식을 말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쿤통이 전라도 음식을 보고 놀랐습니다

"응 아마 2~3번은 먹을 거야 반찬 많이 나 온 것 말 하는거지?"

"응"

그러며 친구에게 말 합니다 

"너 밥상에 50가지의 음식을 먹어 본적있니?"

"응?   50가지의 음식?  아니!   엄청 비싸잖아?"

"음~~  몰라~  헤~ 헤~ 헤~  박 그 음식 정말 비싸?"

"응 ?  아니 많이 비싸지 않아~   그런데 너는 그런 걱정을 왜 하니?  ^..^"

"그냥 당신 너무 많이 돈을 쓰는 것 같아서~  헤~헤~헤~"

그렇게 즐겁게 호텔에 짐을 풀고 쿤통이 친구와 함께 자겠다며 친구와 방에 들어가고 

나는 옆방에 혼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컴퓨터를 보며 근처 관광이나 맛집을 검색합니다

속초에는 그리 좋은 곳이 없습니다 그냥 아침은 호텔조식으로 하기로 합니다

하루종일 운전을 해서인지 피곤도 하고 일찍 잠이 들어서 잠을 자는데 벨 소리가 들립니다

쿤통과 친구가 와인 한잔 사겠다며 내려가자고해서 간단하게 와인 한잔 하고

올라오니 쿤통이 들어 오고 친구는 자겠다며 방으로 갑니다

"너 친구와 함께 잔다고 했잖아?"

"응?   응~   잠시만 있다 갈께 당신 외로울 것 같아서~ 헤~헤~헤~"

"알았다 들어와"

그렇게 강원도에서의 쏙쏙을 합니다 ^..^

아침일찍 속초를 출발해서 부산까지의 오늘 일정입니다 미리 부산의 힐튼호텔 활인 40%

받아 예약을 하고 출발을 합니다 앞좌석에 쿤통이앉고 뒷 자석에

친구가 앉은 처음 출발과 서울도칙 까지의 좌석 배정입니다 ^..^

속초를 출발하여 7번도로를 타고 중간중간에 내려 구경하며 먹을 것 사고 

둘이 너무 즐거워 합니다 친구가 나 에게

"너무 고마워!  이렇게 한국을 볼 수 있어서 나 정말 이번에 한국 잘 왔어"

그러며 고마워하고 즐거워 합니다 늦은 밤에 부산에 도착해서 밤에 볼 수있는 풍경인

베이101에서의 야경을 즐기고 호텔로 들어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남해로 

갈 예정이라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지금밖에 없어서 무리를 해서라도 갔습니다

둘이서 너무 아름답다며 마구마구 사진을 찍고 한국은 작은 나라인데 정말 대단 하다며

이런 풍경이 싱가폴이나 중국 상해 보다도 더 좋다며 둘이서 엄첨 좋아 합니다

카페에 들려 가벼운 맥주 한잔을 하며 부산에서의 이틀째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 피곤 했던지 호텔에서 바로 잠이 들었고 아침에 조식시간까지 

정말 죽어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식사후에 해운대와 죽성성당 그리고 해동용궁사와 문화골목에 갔다 점심식사후에

순천을 향하여 출발을 하였고 여수에서 잠을 자기로 하고 여유있게 출발을 했습니다 

남해를 거쳐서 여수에 도착하니 이미 어두워 졌습니다 나는 생선회를 먹고 싶었으나 태국인들

날 생선을 안 먹어서 맛 없는 찜으로 저녁식사후에 여수관광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은 남도정식집에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

쿤통의 친구 정말 놀랐는지 눈이 휘둥그레져서 수라상을보며 어찌 먹을지 당황합니다 ^..^

둘이서 사진을 찍고 이것저것 맛을 보며 가격이 얼마인지 자꾸 물어 봅니다 ^..^

된장의 종류는 입맛에 안 맟는지 함번 맛 보고는 안 먹습니다 된장찌계 내가 다 먹었습니다 

여수를 출발하기전에 쿤통의 친구에게 각시인형을 사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인형은 결혼을 앞둔 사람에게 행복 하라고 선물로 주는 한국의 풍습이야"

너무 이쁘고 의미있는 인형이라며 소중하게 포장을 해서 차에 조심스레 넣습니다 ..^

점심은 목포에서 역시 비슷한 코스의 한식을 먹고 바로 전주로 와서 전주 비빔밥으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비빔밥 엄청 잘 먹습니다 ^..^  먹다말고 쿤통이

"나 에게 왜 이 비빔밤 안 먹여줬어?"

"응?  너 처음 먹니 비빔밥?"

"응 !    처음이야 정말 맛 있다"

"여기서 하루 자고 네일 서울로 갈까?"

"응?  그래도 돼?"

"응 나는 괜찮은데 친구하고 상의 해봐"

그러자 친구하고 상의 를 합니다 친구가 좋다며 나 에게 미안하다며 웃습니다 

"너희들에게 한국식 숙박을 시켜주고 싶다"

"응?   한국식 집에서 잠 자는 거야?

"응"

"오 마이 갓!!!   정말 고마워!   당신 정말 우리를 놀라게 하는구나"

둘이서 팔딱팔딱 뜁니다 ^..^     인터넷에 연결하여 전주한옥인재고택에 예약을 하고

전주를 구경하고

오후 5시에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둘이서 자라고 하였는데 둘이서 밤 늦게까지

잠은 안 자고 마당 잔디에서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정말 끝이 없습니다 ^..^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신기해 합니다 그리고 온돌방에서 누워서는 나 에게 

여기가 호텔 침대보다 좋다며 너무 좋아 합니다 친구가 나 에게

"정말 고마워 나는 이런 것은 상상도 못 했어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야"

"아니다 너희에게 좀더 좋은 곳에 못가서 미안하다"

"아니야 당신을 평생 기억 할 것 같다 이런 경험 너무 좋다 정말 고맙다"

쿤통과 친구는 어디서 입었는지 한복을 입고 서로 사진을 찍고 난리 브루스 입니다 ^..^

쿤통이 나 에게

"오늘밤 나는 너무 설렌다 당신이 새로워 보인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둘이서 너무 고맙다며 몇번이고 말을 합니다 그롷게 설레임으로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다음날 다시 한정식을 주문하고 다시 거하게 아침을 먹으며 슝늉까지 먹으니 너무 좋아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서울로 올 준비를 합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 3시쯤 도착해서 잠시 

남산에 들렸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일을 운전을 해서인지 많이 피곤은 했는지 

일찍 자자며 내가 해준 김치찌계를 먹고 잠을 잔다며 친구는 방으로 들어갔고 쿤통도 피곤한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쿤통!  너 피곤하니?"

"응!  정말 너무 피곤하다!   나 잠을 잔다!"

"응?  내가 피로를 풀어줄까?"

"응?   당신 무슨 소리야? 헤~헤~"

"알면서 뭘 반문하니 히 히 히~~"

"당신 괜찮아? 당신 너무 힘든지 헬숙하다!  나는 괜찮아!  그냥 자~"

"아니야 당신을 위 하여 봉사 하겠다 ^..^"

"알았어!  이리와봐!   내가 오늘은 봉사 할 거야~~  헤 헤~  "

그렇게 다시 집에서 서로를 탐 하며 그 녀를 느낍니다  그래서인지 그 녀는 정말 잘 잡니다

아침은 전날 사가지고 들어온 전복죽을 만들었습니다 그 녀들을 깨워서 먹으라니 처음 

먹는 음식이라 머뭇 거리다 괜찮다며 잘 먹습니다 친구가 

"당신 음식을 잘 만든다 어디서 배웠니?"

"배우기는 뭘~~ 그냥 인터넷에서 보고 만들었지"

"오~   대단한 솜씨야~"

"잠시 쉬고 오후에 너희들 옷 한벌씩 선물 하고싶다"

"옷?   옷이라고 했니?

"응 너희들에게 한벌씩 선물 해 주고싶다"

사실 H 백화점은  계열사직원 30% 활인 입니다 ^..^  집에서 가까운 오목교에 H백화점 있습니다

"괜찮아~   오히려 우리가 당신에게 무 언가 선물을 해야 한다 "

역시 친구는 예의 바릅니다 쿤통아 좀 보고 배워라~~

오후에 둘을 데리고 잠시 쇼핑을 합니다 옷을 고르라니 둘이 멈짓 거리며 부담스러운지 

서로 눈치만 봅니다 그래서 둘을 데리고 자라 매장에 데리고가서 고르라고 하고 나는 짐짓

멀리서 서있었습니다 쿤통이 다가 오더니

"박 친구가 싫다는데!  그리고 나도 당신에게 이런 것 받는 것 좀 그래~"

"아~ 괜찮아!  빨리 골라 내가 너에게 이러고 싶어 다시 말 하게 하지마"

"알았어~  그러면 고마워~"

그렇게 한벌씩 사주고 친구는 남자에게 줄 선물이라며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사고 그렇게

마지막 저녁의 서울방문을 맞이 했습니다 쿤통이 화장실 간 다며 가고 잠시 커피숍에서 앉아서

친구가 나 에게 말 합니다

"당신 쿤통하고 정말 다른 생각이없니?"

"........   나도 모르겠다 요즘 내가 외롭다고 느끼기는 한다"

"단지 그 것 뿐이니?"

"아니!  쿤통에 대 하여 다시 생각을 하고 있다 정말 이제는 무언가 결정을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쿤통이 나 에게 당신 이야기 하면서 울었다"

"...... 내가 쿤통을 받아 들일 자신이 없다 아니 그게 아니고 나는 쿤통에게 적합한지 모르겠다"

"당신은 너무 좋은 사람이다 당신은 강 한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스스로 이겨 낼만한 용기가 없다"

"그럴지도...."

"뭐가 그렇게 두렵니?"

"그냥 결혼에 대해서 공포스러움이있다"

"왜 전에는 태국여인과 결혼을 생각 했었니 그러면?"

"그 때는 그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는 이번에 당신에 대 하여 알 수 있었다"

"뭘?"

"당신도 쿤통을 원 한다는 거  아니라고 하지마라"

"당신에게 나의 본심을 들킨 것 같다 ^..^"

"당신과 쿤통은 서로 좋아하고 서로 원 하는데 왜 망설이니!"

"너는 제삼자의 입장이라 편 하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나는 아니다"

"쿤통은 거의 매일 당신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한다 다른 남자들은 쳐다 보지도 않는다"

"나는 쿤통이 좋은남자를 만나기를 바란다 지금도 그렇다 정말이다"

"지금 쿤통에게는 당신 보다 더 좋은 남자는 이 세상에 없다 그리고 당신은 너무 외롭다"

뭐라 딱히 변명의 여지는 없지만 쿤통을 생각 안 했었다면 거짓말이겠죠?

"당신에게 필요한 여자다 쿤통은 당신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쿤통이 나 하고 행복할까?  그게 두렵다"

"행복이라는 것은 별 것 아니다 너희 둘은 너무 잘 어울린다 쿤통은 정말 당신을 사랑한다 "

"나 에게 책임에 대하여 질책 하는 거니?"

"아니다 나는 당신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다 너의 직업이 힘 든 것도 이해한다 쿤통의 집에서 

당신을 도와 줄 것이다 쿤통의 오빠가 이야기 했다"

쿤통의 오빠는 한번 만난적이 있습니다 완젼 건달같은 친구였고 단지 무슨 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금전적으로는 풍족 한듯 했습니다 더 이상은 알 수도 없고 알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쿤통이 돌아와서 잠시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내일 이면 이제 둘은 돌아 갈 것이고 나는 몇일 후에 인니 현장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렇게 그 마지막 날이 흘렀습니다

저녁에 쿤통과 누워 이야기를 합니다 서로 마지막 밤이 아쉽기는 매 한 가지입니다 

"쿤통!   너는 정말 내가 괜찮은 남자니?   너 에게 어울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

"당신 무슨 소리야?   그런 이야기 하지마!  그냥 지금의 당신이 좋다"

".........   쿤통!  나 에게 조금만 시간을 줄 수 있니?"

갑자기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며 놀란 눈으로

"무슨 말이야?  그 말 뜻이 뭐야?"

"너를 진지하게 생각 하기 시작 했다는 말이다"

"아까 친구와 대화 때문에?"

"너 알고 있니?"

"눈치로 알 수있었다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사랑을 구걸 하고 싶지 않다"

"아니 나는 당신에게 당신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거다"

"...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운 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나 에게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면 너 에게 너무 늦을 걸까?"

"아니 아니야 나는 당신을 위한 어떤 것도 할 수있어"

"고맙다 이번에 나는 너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 할 거다 지금 까지의 우리가 아니고.."

"지금도 나는 당신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좋아 당신에게 부담 주고 싶지는 않아"

"음....  알았다 "

이제는 정말 무언가 그 녀를 위 하여 결정을 해 주어야 할 것 입니다 나도 마음이 흔들립니다

정말 그렇게 마지막날이 지나 갔습니다........

좋고 싫고를 떠나서 4년의 세월을 함께 지냈다는 것이 결코 쉽지않은 인연임을 인정 합니다

다음날 쿤통과 친구는 방콕으로 떠났습니다 공항에서 떠나는 쿤통이 못 내 아쉽더군요

친구가 나 에게 

"당신과 오랬동안 볼 수있는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

"노력 하겠다 정말 노력 해 보겠다  고맙다"

"그리고 당신 책상위에 당신에게 면도기 선물 하려고 샀다 당신 면도기 낡었더라!"

"응?   니가 봤니?"

"응 면도 하는데 구형이더라 ^..^   그냥 브라운 면도기로 했다"

쿤통이 옆에서 아쉬운지 아니면 다른 느낌인지 우울 하게 서서 바닥을 보며 나 에게

"나 지금 이 시간이 싫어!   당신과 떨어져있는게 싫어~"

"나 이번 인니에서 너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 볼께"

"다음에 방콕오면 오빠를 만나 볼 수있지?"

"너의 오빠 괜찮은데 좀 ~   음~  뭐랄까~   좀~  분위기가 그래 ^..^"

"헤~헤~헤~    오빠는 사실 파타야에서 아고고빠 3개 운영한다  몰랐니?"

"헉!~~~   그러면 마피아니?"

"아니야 아니야~   오빠 정말 착해 헤~헤~헤~"

이제보니 어쩐지 하고 다니는 폼이 예사롭지 않았었습니다 결국 그랬습니다 ^..^

나 하고는 상관이 없으니 별 관심은 없습니다 아마도 직접운영을 하는 것은 아니고

위탁운영 비슷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쿤통의 친구가 나 에게

"내가 10월에 결혼 하는데 당신 와 줄수 있니?   쿤통과 함께 참석 했으면 좋겠다"

"왜 나를 하객으로 초대를 하니?"

"쿤통 혼자 오는 것을 보기싫기도 하고 와서 당신이 사진찍어주면 좋겠다"

"사진?   나  사진기 손에 안 잡은지 좀 됐다"

"당신이 쿤통 찍어준 사진 정말 좋더라 당신 프로페셔널이다 응!  히~히~히"

아예 둘을 엮으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    옆에서 말은 못 하고 쿤통은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예의 신경을 씁니다 ^..^

"그래 참석 할 수 있도록 해 보겠다"

쿤통이 나 에게 인니에 언제 가냐고 물어 봅니다 

"아마 이번주 수요일 밤에 출발 할거야"

"방콕에 들렸다 갈 수 있어?"

"왜?   지금 만나고 또 만나고 싶어?"

"응~~ ^..^    "

"못 간다 음~~~  2달은 못 움직인다"

"그러면 내가 족자카르타 놀러가도 돼?"

"ㅋㅋㅋㅋ  그래  올 수 있으면 와라"

"알았어 함 갈거야~~   ^..^"

사실은 제발 오지마라 새 술은 새 푸대에~~   ^..^  ^..^


그렇게 두 여자는 2018년 05월 20일 16시에 떠났습니다 그날밤 집이 

텅 빈것처럼 허전하고 밤 세도록 잠 한번 

못 자고 뜬눈으로 세웠습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허전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잘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아직도 나를 원 하는 여자가 있다는 것에 나도 인생을 헛 살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  

지금은 인니에서 현장 개설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인니의 여자 

맛 도 못 보았습니다 일단 인니여인을 겪어보고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예전에 짧은 기간동안 인니에 있었던 적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인니 여인들 좋습니다

결코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가슴은 대체적으로 크고 동그랍습니다 

다시말해 여인의 상징으로 가슴 하나 만큼은 겪어본 여인들 몇은 정말 좋습니다

대부분 통통 하다고 해야 하나 더우기 그 섹~섹~의 소리 즉슨 음향이

완죤히 오리지날 돌비시스템 스테레오 입니다 소리만으로도 불끈~ ^..^

그런데 쟈카르타와는 달리 족쟈카르타의 밤 문화가 그리 쾌청 하지만은 않습니다

몇군데 제외하면 그리 발달되지 않은듯 합니다

역시 갑은 노래방입니다 ^..^   어디를 가나 노래방  ~~   ^..^

그러나 현장에서 족자카르타 시내까지 2시간 거리 라는 것은 함정 입니다 ^..^

나의 경험상 각개전투만이 떡의 살 길 같은 예감이 ~~~~~

서울에서 가져온 비싼 CD 7박스는 소비 해야 되는뎅~~~  쉽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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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2.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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