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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의 아쉬운 클럽 탐방기

꼬알라 2 901 0

호주에서의 아쉬운 클럽 탐방기 

 

호주에서의 아쉬운 클럽기 


호주를 워킹으로 다녀온지 얼마 안됐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일푼에 호주농장에서 개고생한 케이스이지요.


 


10개월간의 농장여정을 마치고 2달동안 시티에서 생활하고자 브리즈번으로 돌아와


 


정착을 하였습니다. 뭐 사실 정착이라고 하긴그렇구요. 백팩에서 한 두달 살았던것이죠~


 


잼있는건 어딜가나 백팩가면 무리가 형성이 되지요. 그래서 저희도 남자가 4명정도 무리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맛집도 뎅기고 관광도 가고 잼있게 지냈습니다.


 


거긴 이주에 한번씩 블랙데이(아시안데이) 라는게 있는데요.


 


클럽에 아시안들이 많이 오는날입니다. 아시안만 오는건 아니구 백인들도 오죠 아시안들을 좋아하는 ㅎㅎㅎ


 


그래서 그날에 맞추어서 소주한잔 거하게 걸치고 클럽을 갔습니다.


 


사람은 넘쳐 흘렀습니다. 저는 좀 영어를 하는관계로 어떻게 한명 꼬셔볼라고 혈안이 되어있는상태였죠.


 


거기에 소주라는 아드레날린도 퍼 부어됐으니 ㅎㅎㅎㅎㅎ


 


그래서 스테이지로 돌진했습니다. 술이 취해도 돼지와 이쁜이는 분간이 가더군요.


 


확실히 그날 모든사람들이 취해서 그런지 이리저리 부비부비 막들어옵니다.. 돼지한테 잘못 걸리면 못빠져 나옵니다.


 


특히 중국돼지들... 무섭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리저리 떨치고는 눈에 확띠는 호주여자애가 있었습니다. 갈색머리인데 약간 동양인적 느낌도 나는 그런이쁨있자나요..ㅎㅎ


 


그냥 술도 먹었겠다 퇴짜 맞으면 딴애들 또 가보지 하고선 가서 부비부비했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맞춰주는겁니다... 그것도 열정적으로


 


그래서 그냥 안아버리고 낼름 키스까지...


 


딥키스까지 성사 됩니다.... 안고 있는 자세에서 한 한시간 이상은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꿈같은 시간에 이리저리 얘기해보니 자기는 컬리지 다니는 학생이고 제가 맘에 든답니다...


 


여기서 모하냐고 합니다... 거짓말 하려다가 여행끝나고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기전이다..


 


상당히 아쉬워 하더군요...


 


자기는 3시넘기면 엄청 혼난다고 하더니.. 자기 무리들과 가버리더군요...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어차피 떠나는게 미련남겨서 뭐하냐며....


 


아.....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갈색머리 파란눈 죽여주는 몸매 귀여운 호주발음.....아.... 


호주에서의 아쉬운 클럽 탐방기

 

2 Comments
토도사 2023.01.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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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1.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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