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해외 밤문화 기준해석
개인적인 해외 밤문화 기준해석
1. 일본 동경
한국인이 생각하는 밤문화 없습니다.
마담들과 대화를 나누는 카페가 주로고요, 적나라한 유사 성행위를 보여주는 쇼들은 신주쿠만 가도 널려있죠. 몇만원 안해서 볼만하죠
간혹 2차가는 룸사롱 있습니다. 사장님도 종업원도 한국인이더군요 ㅋㅋ
게다가 동양인을 멸시하는 일본인 특성상 은밀한 밤문화를 체험하는건 포기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2. 중국
재작년까지만 해도 싼맛에 많이 들 가신것 같아요
어느 도시나 안전상 한국인이 운영하는 ktv가 제일 좋은것 같더라고요
2차가 한국과 달리 무조건 올나잇이고 선택권이 넓다는게 장점
하지만 종종 그분들이 머리를 안 감고 다니니 각오하시길
중국은 워낙 잘 아니까 긴말 안합니다
3. 베트남 호치민
우선 공산국가라 불법이라 하지요. 사실상 대놓고 영업하지는 않고 은밀하게 안내하는 경향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마르고 힙도 얼굴도 작은 베트남걸이 제일 인것 같습니다
저는 하노이말고 호치민 갔었는데 양주2병에 2차까지 15만원정도 들더이다
한국사람 돈 많다고 엄청 좋아하고요
아침엔 해장국으로 쌀국수 쵝옵니다
4. 캄보디아 씨엠립, 프놈펜
고대시대 동남아를 호령하는 국가가 지금은 초빈국이죠
한국인들은 대부분 씨엠립에 많이 가죠
씨엠립(앙코르와트사원 소재)은 워낙 유명한 관광도시지만 작은도시라 수도인 프놈펜이 훨 낫습니다(차로 50분)
씨엠립은 시골마을 같아 전문적으로 큰 술집들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인근 나라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걸을 한번에 만날 수 있었다는..(한가게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갔는데 5명이 술집에서 55만원(양주2) 나왔습니다. 2차는 각자 계산(10인가?)
캄보디아 걸은 웬지 미인같은 인상이 있습니다. 안젤리나졸리가 입양한 아이들도 캄보디아 소년들인데 어린 친구들일수록 정말 귀엽구요
정말 순수합니다
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놈의 나라는 서울보다 더 볼거 없고 전통미도 떨어지는데 물가는 상당합니다
모 별다른 기억은 없고 1인당 15-20만 들었고요
특이한 점은 회교국가라 회교일에는 한인조차도 절대로 술을 팔지 못한다는 겁니다
2번 갔었는데 한번은 금식주간이라 호텔에서 주는 맥주만 먹고 왔습니다
이상 허접한 여행기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