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몇번을 가도 밤문화를 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홍콩을 몇번을 가도 밤문화를 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7월 출정때에는 좀 더 심도 있게 정보를 수집하다 보니
www.sex141.com이라는 좋은 사이트를 찾아냈습니다.
수많은 걸들이 포진하여 있고 출장마사지 및 아니면 자신이 영업하는 조그마한 맨션(우리나라의 오피스텔 개념)에서
영업을 하는 방식입니다.
홍콩에 도착하여 짐을 민박에 풀자 마자 친구와 미리 셀렉을 한 여자들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였는데...
문제는 이친구들이 전혀 영어가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ㅜㅜ
포기할까 하다가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찾아가서 해결해 보자라고 친구와 상의해서
숙소에서 가까운 침사추이 쪽 맨션으로 달려갔습니다.
맨션 앞에서 담배한대 피우고
친구와 인터넷으로 뒤졌던 걸들이 있는 층으로 올라갈려는 찰나
포스가 있어 보이는 아주머니 한분이 우리를 저지하면서 뭐라고 하는데...
대략 어떻게 왔냐, 누구를 찾느냐...뭐 이런 뉘앙스라...
마사지를 연발 하면서 셀렉을 한 여자의 이름을 보여주니....씩 웃으면서
층수와 방을 안내를 해주더군요. 친구와 저는 쾌재를 부르고 해당 층에 가니
방문에 웰컴이라고 적혀진(나중에 알고 보니 웰컴이라고 적힌 방은 현재 손님이 없다라는 뜻이더군요)방문을
두들기니....웬 처자가 문을 열고 웃으면서 저를 반겨 주는데.....
생각보다 얼굴이 별로 여서 실망하였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라는 생각에
들어갔습니다. 친구는 저와 다른 층으로 가서 나중에 들었는데 제가 느낀거랑 대동소이 하더군요.
들어갔더니 침대에 누우라고 손짓을 하더군요. 그냥 우리나라 안마다 생각하고
홀딱 벗을까하다 속옷만 입고 누웠더니....마사지를 해주더군요.
20여분 지났을까 본격적으로 한번 하고 나왔습니다.
친구도 비슷하게 하고 나왔더라구요.
언어만 통해도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었을 텐데....정말 아쉬웠습니다.
혹시 홍콩에 가서 밤문화 즐기실 분 한번 가보실 만 하니 도전해 보세요.
1인당 800불들었습닉다. 사이트에 나온것 보다 비싸더라구요. 외국인이라서 그런 것도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