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미인의 나라 우크라이나 여행기

엽집아저씨 2 686 0

 우크라이나 여행기

 

2010년 2달에 걸쳐 2회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일때문에 출장을 간거지요.


인천에서 모스크바경유 (에어로풀롯) 하여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에프(kiev)도착.


모스크바공항에 도착하여 키에프로 가기위하여 트랜스퍼 게이트로 가는중 만나는 러시아 , 주변


동유럽 여성들을 심심찮게 보게됩니다. 그 중에 특별히 눈에 띄는 여성들도 많았구요.


 


첫방문이 9월 중순경이라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저녁무렵은 한국가을처럼 조금 쌀쌀한면이


있구요. 낮에는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어느정도의 업무 스케쥴을 며칠 소화한 다음, 키에프시내로 나가봅니다.


 


우와~ 평균 168센티 정도의 무수한 금발미녀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하나같이 얼굴에 미운구석은


안보이고 하체가 길어서인지 다들 날씬하게 보이고,, 덩치가 큰 북유럽 여자들의 모습은 아니더군요.


 


징키스칸이 동유럽을 침략했을때 다른나라들은 거의 스쳐지나갔지만 우크라이나에는 몽골군이


정착을 했다는군요. 그래서 여기 현지에서도 우크라이나와 몽골의 피가 섞인 녹색눈의 여자를


미인으로 칭한다고 하더군요.


 


노상카페에 앉아 맥주를 시켜봅니다. 아주 다양한 동유럽의 맥주종류가 많은데,, 하나같이


이쁜병모양에 풍미가 있더군요, 가격도 적당하고.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구경도 재미있지요.


 


저녁에는 몇군데 있는 한국식당도 다녀보고 현지 식당 , 일식당, 중식당등 2회에 걸쳐 20 여일 이상있으면서


많이 다녀보앗습니다. 식사때마다 맥주와 보드카를 마셨는데,, 이 보드카가 정말 죽이더군요.


무색, 무취라 마시기는 굉장히 편안하고,, 마시고나면 화악~ 속에서 올라오는게..


정말 좋은술이라고 느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다가 마시니,,얼지는 않지요,,오리지날보드카는,,


껄쭉한 상태로 잔으로 흘러내립니다.  아~~ 지금도 생각이나네,,


 


현지식당에는 양고기, 소고기등의 바베큐요리가 유명한데,, "샤슐릭" 이라고 부르지요.


조금 비쌋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자 이제 보드카도 한잔 했겠다.. 


 


그곳으로 안내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근데, 이양반 바이어 불러놓고,, 그런데 잘 모른답니다.


아니,, 그럼 여기까지 와서 일찍 자라고..?


 


낮에 택시기사가 준 여자사진이 들어있는 명함을 제가 꺼내 보여주며 ,,여기가보자고합니다.


명함에는 달랑 휴대폰본호만 있어서,, 택시를 타고 택시기사에게 통화를 하게한후 찾아갑니다.


 


아니,, 근데,,


 


도시를 빠져나와 고속도로를 타고 ,, 강남에서 경부고속도로 이용하여 용인, 수지 정도 가나요..?


약 40분 이상을 가는데,, 이런 황당함이,, 아니, 키에프시내에 없냐고..?


 


그렇게 도착한곳이 아파트단지입니다. 전화통화로 물어물어 ?동 앞에 도착하니,,


주위를 살피며 여자가 하나 나옵니다. 주택지에 있는 업소이지요.


화물용처럼 생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6 층이었나..?


 


드뎌 입장~~


 


6명 정도의 여자들이 식탁에 앉아있습니다.  그러나,,,


낮에 키에프시내에서 보았던 그런 애들은 안보입니다.  어디에서 왔냐고 물으니 러시아에서 왔다네요.


어디 러시아 시골에서 돈벌러 왔나봅니다.


 


실망은 했지만 그렇다고 그 먼길을 달려왔는데,, 그냥 돌아갈수도 없고,, 가격을 물으니 60불에 해당하는


금액 (우크라이나 화폐단위 :그리브나)을 달라고합니다.


 


일반 3베드룸 아파트인데 화장실 하나입니다. 그기로 가서 교대로 간단히 샤워합니다.


샤워마치고 배정받은 방에가서 침대에 누우니 지정한 여자가 들어옵니다.


 


팔과 다리에 있는 털들의 감촉이 억셉니다. 노란색의 억센털들을 느끼니,, 갑자기 돼지털이 생각나더군요..


한국이나, 동양여자들의 피부감촉이 좋은거구나 라고 다시금 느낍니다. 예전에 미국에서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얼굴을 밑으로 내려가서 뭔가를 한참합니다. 별 감흥도 없는데,, 기술도 부족한것같고,,


근데, 도무지 위로 올라올 생각을 안합니다. 곧 그만두겠지..하고 기다리다 지쳐서


그만하라고 하고 ,,자세 잡습니다.  아~~ 감흥이 없어요.


 


빨리 정리를 하고 나옵니다. 거실로 나오니 같이간 일행이 먼저 나와있더군요.


어서 자리를 뜨고 택시를 잡아 키에프로 돌아옵니다. 택시안에서 일행왈 ,,


 


갖은 욕설을 뱉어면서 ,,세상에 씻지도 않고 들어왔다면서,, 지독한 냄새난다고 말하면서 불만을


토로합니다.  안내를 했던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이 되니까,,애인모드로 아주 좋았다고 하는데..


" 미스 초이스" 라고 치부해야겟죠.


 


2번째 방문때는,,


 


봉춤을 추는곳에 갔었죠. 당연히 보드카로 취기를 올린후 입장. 맥주를 시키고 제일 앞자리 착석.


우리가 첫 손님.   우와,,, 티비에서 보던 그런애들 나옵니다. 밑에서 조금 올려다보니,,


날씬해 보입니다. 몸매 기가막힙니다. 볼륨도있고,,


 


춤을 추면서 윗통 깝니다. 팔을 교묘하게 붙엿다 뗏다 하며 제대로 잘 안보여줍니다.


 


마지막에는 팬티도 풀어버립니다.  아,,


 


굉장한 기술입니다.   봉에 가려져 중요부분이 안보입니다. 봉이 그렇게 뚜껍지도 않은데..


 


다리를 이리저리 꼬으면서 그러다가 휙~ 돌아 들어가버립니다.


 


모든 애들의 기술들이 난이도 " 상 " 이상입니다. 두눈을 부릅뜨고 기필코 확인해볼려다가


결국은 실패하고 맙니다.  춤을 다춘애는 손님자리로 와서 프라이빗댄스 하겟냐고 묻습니다.


한곡에 20불 정도로 기억합니다만,, 거절합니다.


 


다른곳으로 옮기자고 하여 나옵니다.  러시아는 사우나 문화가 발달하였다고 들은바 있어


사우나에가보자고 합니다. 근데, 가격이 장난아닙니다.


 


사우나이용료에 애들 단가가 높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람숫자에 마춰서 콜을하면


맘에 안들어도 교체가 안된답니다. 그래서 몇군데 흥정을 하다 ,, 다음기회로 가자하고 ,,


간단한곳을 가자고 서로 협의봅니다.


 


그리하여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 이러이러한곳에 가자고합니다.


 


마침 택시기사가 가지고있는 명함에 전화를 걸어 연락합니다. 우크라이나는 택시기사들에게


명함을 주어 영업을 하더군요. 해서, 가격대를 물어보고,,예전과 같은 공식가격임을 확인,


바가지 안쓴걸로 만족하며 택시안에 몸을 기대고 있는데,,


 


앗 ~~~!!


또 고속도로를 타는겁니다.  아니, 어디가냐고..? 키에프시내에 가자,,


 


자기가 전화한곳은 키에프바로 외곽이랍니다. 그래서 강남에서 과천정도지 생각하고,,


키에프시내는 경찰단속에 걸릴수도 있도해서 위험하다는 말도합니다.


그냥 몸을 맡깁니다.  아,, 또 한참을 갑니다.  술을 다깨고,,정신은 맑아지고,,


그렇게 도착한주변이 안면이 많습니다.  아니,,여기 얼마전에 왔던곳 아니냐고 물었죠?


 


아 놔,,


 


 


미칩니다. 여기가 그기입니다. 젠장 같은데를 또 오게되다니,, 정말 재수없다 생각하고,,


 


경험없는 일행이 있어 다시 올라갑니다.


 


맏언니처럼 보이는 여자가 나를 보더니,, 어,, 너 또 왔네 ,,합니다.


우크라이나에도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약 3주만에 같은 동양인이 오니까,,나름 신기햇던 모양입니다. 여자애들은 전부 바뀌었더군요.


신기해하는 일행을 방에 들여보내고 기다립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지않아 ,,무덤덤한 표정으로 나옵니다.


 


다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갑니다. 호텔 1층 구석에 있는 BAR에 가니,, 여자애들


10 여명 이상들이 앉아서 남자들을 유혹합니다. 앉아서 맥주마시고 있으니 눈을 흘깃거리면서


쳐다봅니다. 무관심으로 하고 나오니, 바로옆에 peep show 하는 술집이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분위기가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 언덕밑에 - 예전에 바가지 썻던곳 - 술집들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어서오시라는 말을 뒤로하고 서둘러 나옵니다.


 


기나긴 우크라이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결론은, 사우나 라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애들이 영어를 잘 못하지만은 그래도 사우나에서 음식과 술을 곁들여 마시고 놀다가,,


같이 맨몸으로 수영도하고 사우나도하다보면 친밀감이 생기겠죠.


그렇게 노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글을 적을까 말까,, 조금 적었다가 지우기도 하고 했었는데..


사실, 좀 귀찮기도 하고, 재미있게 적을 자신도 없고,, 독수리고,, 말로 하면 재미있게 잘하는데,,


인터넷블로그나 카페에는 "마간다"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것입니다.


마음속에 품어두고 가끔 혼자서 꺼내보는 많은 경험들이 있습니다. 이곳 회원님들이 궁금해하는,,


캄보디아도 2000 년부터 프놈펜, 시아누크빌 다녔군요. 네덜란드, 유럽등등..


현재는 필리핀에 있네요. 눈팅만 하다 미안한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카페로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고요,,긴글 ,재미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인의 나라 우크라이나 여행기

 

2 Comments
토도사 2023.01.03 13:12  
토도사에서는 야설 원나잇썰 섹시사진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https://www.tdosa.net
토도사 2023.01.03 13:12  
현재 토도사AD 토도사광고에서 무료배너홍보 및 홍보게시판 신청받아 홍보하실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www.todo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