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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봉지에 태극기를 꽂다!!

킥복서 1 953 0
일본. 태극기를 꽂다!!
 

안녕하세요. 벙커보이입니다.


앙헬이 그리워 회사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뱅기표를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이직한지 이제 7개월째.


말도 안되고 답답한....


 

그래도!!!


태극기는 꽂아야죠.


 


제가 거주하는 곳은 도쿄 신주쿠구입니다.


회사는 시나가와구에 있고요.


처음 몇달동안 정말 야동은 실컫 봤습니다.


밤에 할거도 없고, 토렌토에서는 검색이 왜케 잘되는지... ^^;;


 


지난 2월 한국직원 한명이 한국본사로 복귀하면서 송별회를 했습니다.


고탄다.


도쿄좀 다녀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비지니스맨들의 휴식처... ㅎㅎ


고탄다에서 고기뷔페로 배터지게 회식하고 전철 끊기기 전에 얼른 체험(?)해보자고해서 일본직원 한명을 급하게 꼬셨습니다.


"너 친구들이랑 가는데 없냐? 너 아는데 있지? 니꺼 내줄테니까 가자~~"


그녀석 술이 좀 들어가서그런지 바로 콜~ 하더군요.


다른 직원들 다보내고 한국직원 4명 + 일본직원 1명 이렇게 5명이서 고탄다 뒷골목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제가 체험한 일본 시스템을 간단하게 설명드리죠.


아가씨랑 술마시는 곳은 삐끼들 따라서 가면 됩니다만, 서비스만 받는 곳은 소개소가 있습니다.


뒷골목에 가면 어김없이 소개소가 군데군데 있죠.


소개소에서 몇명인지,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상담하고 웹사이트 검색을 해줍니다.


웹은 실시간으로 출근한 아가씨들 사진이 올라오죠 ㅎㅎㅎ


가게를 선택하면 소개소 사람이 그 아가씨들 관리하는 매니저한테 전화를 합니다.


10분쯤 기다리면 소개소로 데리러 옵니다. 단, 일본어 안되면 아가씨들이 거부할수 있기때문에 저는 입 꾹 다물고 고개만 까딱까딱 하이~ 하이~ ㅎㅎㅎ


매니저가 쬐끄만 사무실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제휴한 호텔로 가라고 쪽지를 주죠.


쪽지를 호텔에 내밀면 3000엔(보통 대실이 이정도입니다.) 계산하고 열쇠 받아서 방으로 갑니다.


조금 기다리면 아가씨가 띵똥~ 하고 들어옵니다.


야동에서 본것처럼 애교 만빵의 얼굴로 인사를 하죠.


말을 계속 거는데 제가 일본어가 안되서 솔직하게 얘기했죠. "나 한국사람인데 일본온지 몇달 안되서 일본말 잘 모른다. 영어로 얘기하자~ㅎㅎ"


좀 난감해 하더니 띄엄띄엄 영어로 얘기가 됩니다.


같이 샤워하고 그담은... ㅎㅎ 몸으로 얘기하죠.


음.... 처음 경험해본 일본의 서비스 솔직히 만족이었습니다. 정말 야동같은 사운드가 나오더군요... ㅎㅎ


 


그리고. 지난 4월말 골든위크때 회사직원이랑 둘이서 오키나와로 여행을 갔습니다.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 따려고 갔는데, 젯밥에 관심이 더 있어서 무작정 나하시 국제거리를 뒤지고 다녔습니다.


ㅎㅎㅎ 1시간을 헤메다 드뎌 찾았습니다.


나하는 한국처럼 삐끼들이 달라 붙습니다. -.-;;


4~5명씩 계속 붙어서 따라오니까 부담되더군요. 그낭 산보한다고 얘기하고는 명합만 받았습니다. 담날 마지막 다이빙도 있고해서 참았죠 ㅎㅎ


드디어 다이빙 이론시험까지 끝내고 오키나와 소바 정식에 나마 몇잔 들이키곤 바로 택시타고 고고씽~~~


젤 믿음직했던 삐끼가 소개한 가게로 갔습니다.


역시나 저는 말이 잘 안되니까 같이간 친구가 시스템을 물어보더군요.


대략 듣기론 마사지하고 혼방도 되고 시간은 50분이다.


지금은 두명뿐인데 얘들이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머...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 한명씩 골라서 사무실에서 기다리다가 안내해주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모노를 입은 여자가 침대 옆에서 무릎꿇고 "곤방와~" 하네요. ㅎㅎ 귀여운것~~


음... 시스템은 완전 한국 안마와 100%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살짝 샤워하고 탕에 들어가서 부비부비... 튜브도 있더라구요 그건 패스~ 했고..


음... 좀더 사실적으로 묘사하기엔 심의에 걸릴거 같아서 간단하게 건너뜁니다.


사운드 A+, 서비스 A+, 아가씨는 B+


 


솔직히 일본에서 두번 경험했지만, 가격대비 아깝다는 생각은 별루 안듭니다.


아... 가격은 고탄다는 호텔비 포함 19,000엔, 오키나와는 16,000엔 입니다.


거의 한국 안마랑 가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결론적으로, 일본은 돈을 준만큼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거....


고객이 OK할때까지~ ^^ 

 



일본 봉지에 태극기를 꽂다!!

 

1 Comments
토도사 2023.01.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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