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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갔었던 쓸까말까 고민하다 쓰는 방타이 후기 - 2일차

카우치 1 755 0

 

태국 쓸까말까 고민하다 쓰는 방타이 후기 - 2일


2


 


일차


 


 


 


아침에 진성식당가서 해장하고 마사지 받으러 감


 


 


 


옐로우가 가성비 좋다고 성태우타고 구글지도 참고하여 찾아갔는데 그때가 오전 11시경임


 


 


 


갔더니 오후 1시에 오픈한다고 하네 옐로우마사지 받으러 가는 형들 참고해


 


 


 


그래서 좃텔로 돌아와서 가급적 좃텔 가까운 곳에서 받았는데 전신 1시간 200밧으로 나름 충실하게 잘하더라


 


 


 


마사지샵 추천해주려고 했는데 파타야 3일차때 뚱뚱한 아지매가 내 등에 올라타고 마사지 할때도 주무르는게 아니고


 


 


 


팔꿈치랑 무릅으로 누르기만 해서 존내 아파서 추천 안해줌


 


 


 


마사지는 어디나 평타로 하는 것 같은데 누가해주냐에 따라 편차가 있는 거 가틈


 


 


 


아무튼 마사지 받고 꼬란 섬으로 향함


 


 


 


발리하이선착장에서 아무배나 젤 빠른거 타고 들어갔는데 해변은 없고 오토바이만 많은 마을이네 막 오토바이 대여해주고 있고


 


 


 


나중에 알고 보니 발리하이에서 꼬란으로 가는 배가 다섯 종류가 있더만 ㅋㅋ


 


 


 


그것도 모르고 해변나올때까지 한 20분 걸었나? 뭔가 잘못되었다 싶어 그냥 되돌아 나옴


 


 


 


세븐일레븐에서 게토레이로 흘러내린 땀 육수 보충해주고 나니 살것 같더라


 


 


 


이번 여행내내 너무 더워서 어디든 10분만 걸으면 땀이 비오듯 흥건해짐 밤에도


 


 


 


다음에 또 태국에 온다면 5~9월은 꼭 피해야 하겠다고 마음 먹음


 


 


 


다시 배타고 나와서 워킹스트리트 입구에서 바닷가재랑 냄새나는 스테이크에 맥주마시고 좃텔로 옴


 


 


 


음식 맛이 좋지는 않았지만 해변을 파타야 해변을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맛은 훌륭했음


 


 


 


좃텔로 와서 좀 쉬다가 씻고 어제의 호구취급을 말끔히 날려버리기 위해 워킹스트리트 출발~


 


 


 


이 아니고 쉬면서 돌린 미프에 ㅆㅅㅌㅊ 가 있길래 말 걸어봄


 


 


 


미프에 레보형님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레보아니냐고 물어 봤는데 아니라고 함


 


 


 


톡 주고 받으면서 후배랑 나가서 어제 먹은 팟타이먹으러감


 


 


 


알카자르쇼건물이랑 센트럴마리나 사이에 있는 밤에만 문여는 주차장에 딸린 작은 식당 들인데 가게가 총 6개 쯤 되나?


 


 


 


걸어들어갈때 맨 마지막 집에서 두번째 집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음 고수 냄새도 안나고


 


 


 


주문 받는 남사장이 아주 친절하고 형님 형님 깍뜻하게 한국어도 몇마디 함


 


 


 


오늘도 갔더니 아는척해줘서 나름 고맙더라 ㅋ


 


 


 


이번에는 팟타이랑 소주 1병씩 먹으면서 계속 톡함


 


 


 


결국 만나기로 했는데 롱탐 4천밧 친구 보여달라해서 영통으로 봤는데 친구도 ㅅㅌㅊ


 


 


 


일단 보기로 했는데 밖에서는 안만나고 자꾸 호텔로 온다고 호텔 룸넘버를 물어봄


 


 


 


뭔가 찜찜했는데 후배랑 고민하다가 워낙 ㅅㅌㅊ라 그냥 알려줌


 


 


 


호텔와서 기다리는데도 자꾸 찜찜함


 


 


 


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9시 쯤 되서 30분 늦는다고 톡이 옴


 


 


 


역시 푸잉은 시간개념이 없구나 하고 이해해줌


 


 


 


9시 반에 둘이 딱 들어왔는데 나랑 톡한년은 ㅆㅅㅌㅊ 친구는 ㅅㅌㅊ임


 


 


 


둘다 존나 괜찮아서 좃텔방에서 미리 사온 술 마심 가위바위보 게임하믄서 처묵처묵


 


 


 


근데 술이 들어갈수록 뭔가 느낌이 이상함 왠지 자꾸 남자 넷이 술마시고 있는 것 같네 ㅋㅋ


 


 


 


그래서 후배한테 한국말로 살짝 어떠냐고 물어봄, 형님같지 않노?


 


 


 


후배가 내말 듣고 유심히 보니 형님들이 맞다고 결론 내림 씨발


 


 


 


남자 넷이서 가위바위보 사이좋게 하믄서 양주랑 맥주 까먹고 놀았노? ㅋㅋㅋㅋ


 


 


 


어쨋든 우리 표정이 조금씩 안좋아 지니 나랑 연락했던 형님이 우리가 눈치챈걸 느꼈는지 4천밧씩 선불을 달라고 하더만


 


 


 


나는 여기서 둘다 레보임을 확신했음


 


 


 


푸잉은 절대로 선불을 달라거나 분위기 좋게 술먹다 먼저 분위기 싸해지게 하지 않음


 


 


 


이 형님은 술먹다 갑자기 선불로 돈얘기 하면서 약깐 인상을 찌푸리는게 아닌가?


 


 


 


전형적인 레보들이 성깔부리는 모습이었음


 


 


 


알겠다고 하고 테라스에서 담배피면서 후배랑 상의함


 


 


 


나는 솔찍히 저정도 왁구면 남자라도 함 하겠다라고 솔찍하게 말함


 


 


 


근데 후배는 남자라는 사실을 안 이상 자기는 절대로 할 수 없다고 함


 


 


 


역시 술에 약깐 취했어도 후배의 판단이 옳았음 아니였으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할뻔함 ㅋㅋ


 


 


 


그렇게 의견을 모으고 우리가 다른 일정이 있으니 그냥 돌아가라고 함


 


 


 


예상대로 형님들 빡쳐서 태국말로 둘이 뭐라뭐라 하더니 2천밧씩 주면 조용히 그냥 꺼지겠다고 협박함


 


 


 


솔찍히 말해서 안줘서 보내거나 넷이 기분좋게 술마셨으니 이번엔 무에타이도 함 해볼까 했는데


 


 


 


생각해 보니 우리 좃텔방은 이틀 더 묵어야 하는데 노출되어 있고 또 여기는 타국이니 불란을 일으켜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그냥 2천밧씩 쥐어주고 친절히 내보냄, 연이틀 호구 ㅅㅌㅊ?


 


 


 


아무튼 본국 귀환해서 동갤보고 다시 안 사실인데 함께 한 두 성님들은 동갤에서도 유명한 레보였음


 


 


 


그냥 돈주고 보내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파타야 미프에 있는 애들은 90% 레보임 방콕은 모르겠는데 파타야는 90% 임


 


 


 


시간이 12시를 넘어서고 있었으므로 우리는 부랴부랴 다시 차려입고 워킹스트리트로 출발함~


 


 


 


전날 깜빡하고 못간 팔라스부터 감


 


 


 


팔라스


 


 


 


역시 좋음, ㅅㅌㅊ 푸잉 많고 동갤형님들도 많음 ㅋㅋ


 


 


 


근데 딱히 맘에 확 꼿히는 푸잉이 없어서 한명정도 안힌다음 시세만 알아봄 바파인 1천에 숏 3천, 롱 6천(역시 틀딱 가격)


 


 


 


런웨이


 


 


 


긴자가려가 잘못 들어감 자리 앉을때까지 긴자인줄 알고 맥주 시키고 보니 어라 긴자가 아니네


 


 


 


푸잉 ㅎㅌㅊ들을 보고 후배랑 둘이 한숨쉬다가 차마 맥주를 다 마시지 못하고 바로 나옴 ㅋㅋ


 


 


 


런웨이 가지 마세요


 


 


 


긴자


 


 


 


바로 옆가게 긴자 다시 들어감


 


 


 


어랏 앞에 피켓들고 있는 ㅅㅌㅊ 푸잉이 따라 들어오네


 


 


 


동갤 어느 형님의 똥글에 따르면 피켓 푸잉은 바파도 안되고 LD만 축내니 꺼지라고 차버리라고 한말이 기억나서


 


 


 


보내려고 하는데 푸잉이 어제도 나를 보았고 오늘도 금방 런웨이 들어가는 거 봤다고 함


 


 


 


그리고 대뜸 LD는 필요없고 자기 픽업해서 데려가 달라함 맘에 든다고 


 


 


 


내가 늙어서 귀가 어두어 잘못 들었나? 아무튼 다시 물어봄 you like me? 


 


 


 


그랬더니 푸잉이 정확하고 또렷하게 yes i like you fick me 라고 외치네


 


 


 


푸잉이 ㅅㅌㅊ였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또 바트나 뜯기는게 아닌지 걱정도 들고 푸잉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일단 안침


 


 


 


결론은 나쁘지 않았고 나이는 24살이라고 하나 뭐 28~9은 되었을 것 같았으며 나름 ㅅㅌㅊ에 내가 좋다고 하니 가격 물어봄


 


 


 


롱탐에 3천밧만 달라고 해서 내상은 아닌갑다 하고 OK 하고 데리고 나옴


 


 


 


후배는 긴자에서 약깐 혼혈기 있는 나이어린 푸잉 픽업함 


 


 


 


어딜 가기에는 늦은 시간이고 술도 나름 마신 상태라 인근 바에서 맥주에 푸잉들 배좀 채워주고 바로 좃텔 입성


 


 


 


룸에 들어오자마자 전투적으로 안기면서 빨아대는데 영혼까지 털리는 느낌이었고


 


 


 


30넘은 틀딱입장에서 이렇게 적극적인 여자와 밤일을 한게 도데체 얼마만인가 하는 기분좋은 상상을 하면서 즐떡함


 


 


 


나중에 하다가 안 사실이었는데 노콘으로 하고 있었음 그걸 나도 모르고 푸잉은 아는지 모르는지 


 


 


 


근래 격어보지 못한 다양한 방법으로 장시간 푸잉과 즐거운 시간을 보냄


 


 


 


아침에 한번 더 하고 푸잉이 얼마나 빨아 댓는지 목에는 세군대 쪼가리를 남긴채 팁 1천밧 포함 4천밧 주고 고이 보냄


 


 


 


로맴맴은 별로라 라인을 안땃는데 지금생각해 보면 살짝 아쉬움


 


 


 


3일차 파타야 마지막 날 새장국 냄새가 나면 긴자로 가볼마음은 있었지만 


 


 


 


3일차에는 동갤에서 추천한 소이혹에서 진주를 만나게 되어 다시 못만남


 


 


 


3일차 소이혹 후기는 내일 쓰거나 여의치 않으면 낼모레 쓸 수 있을 것 같음(소이혹에 진주있어 형들)


 


 


 


아무튼 오늘은 밤이 늦었으니 이만하께 형들~ 똥글 읽어줘서 고마워~

 



태국 갔었던 쓸까말까 고민하다 쓰는 방타이 후기 - 2일차

 

1 Comments
토도사 2023.01.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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