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바 입니다..
헉 저의 기행문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부여 주셔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저의 기행문은 우리 토도사 뭇 남정네들도
일본에가서 명랑 꼬심을 할수 있는 자질을 기르는데 그 목적을
두는 것임을 서문에 밝히는 바입니다.
일본이라고 똘똘이 쭈그러 들 필요 없는 자질을 기르기 위해...
참고로 전 섹스 관광이 아니었습을 꼭 염두해 주세요..

각설하고.....

이제 시작해 볼까요...

자바의 일본기행2 시부야편

기다리던 전철이 도착 했습니다..
일단 먼저 전 자리를 잡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기 시작 했죠..
일단 시부야 까지 갈 시간동안 eye 쇼핑이나 할까 해서요....
때 마침 고등학생들 퇴근 시간이 었나 봅니다...
전철 안은 교복 물결이 었죠...정말 행복 했습니다..
여자애들 일본어로 이야기 하는게 얼마나 귀여운지.....크크크
AV에서만 보던 그런 교복이 실제하고 바로 내 눈 앞에
펼쳐져 있다는 사실에 정말 행복하기 이를때 없었죠...
뭔가 특별한 무언가를 기달리던 본인은 가만히 있었어는 아무것도
구할수 없다는 선인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그 언니들에게 다가가 뻔히 알고 있는 이 전철이 시부야에 가는것이
맞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나의 예상과는 달리 굉장히 경계를 하더군요 그렇다고 본인이
좌절 하겠습니까 ....
대한의 건아 ! 자바여~~~~


그러나 좌절하고 말았습니다...너무나 냉담하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일본 여자애들은 뭐라 말걸면 자기를 꼬시는줄
알고 무조건적으로 거부 반응을 내는편이랍니다 참고 하세요)
그리고 더욱 좌절하게 된 동기는 건너편에 서 있던 폭탄머리
고등학교 행님들이 무서웠습니다... ㅠ.ㅠ
가슴이 무척 아파 왔더랍니다...그래두...
'내겐 시부야 라는 곳이 저편에서 밝은 미소로 손짓하며 기달리고 있지 않는가~!'
라는 기대감에 다시 한번 웃깃을 여밀고
대한민국의 당당한 남아다운 자세
바로 각잡고 서있기를 시부야 갔지 했더랍니다...
(사실 건너편 폭탄머리 행님들이 자꾸 보는것 같아서리)


드디어 공포의 전철은 시부야에 도착 했습니다...
전 재빨리 울나라 아줌마들에게 배운 솜씨로 재빨리 사람사이를 지나 출입구를 찾아 나갔습니다
이덕분에 나중에 정말 큰일이 발생하죠....ㅠ.ㅠ
저편에서 햇빛이 그리고 이 많은 사람들....아 그리고 귀여운 나의 일본여자들이
그것두 빽빽이 있는것이 아닙니까...
우뚝 솟은 빌딩들 그리고 대형 tv건물...그리고 X자 건널목 ...
여기가 시부야 였습니다..


시부야는 절 버리지 않았습니다...
전철역 밖을 나가는 순간 본인의 앞을 지나가는 처녀들...........
와우 ~~~ 침이 그냥 질질 흐르더군요...
이건 정말 벗은 건지 입은 건지....
원색계열에 딱 달라 붓고 짧디 짧은 치마와 배꼽은 기본으로 보여 주는 그런 폐션(여기서전 패션이 아닌 폐션이라고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장난 아니였습니다..여고생들은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여기가 무릉도원이 아니구 무엇이랴~~~! 이말을 뇌리에 계속해서 되풀이 하며........
전 시부야와 일체 하고 있었습니다..

글고 못볼것도 많이 보았죠
특히 닭머리 헤어 스타일 이걸 직접 보게될줄이야...그리고 상남2인조에서나 볼수 있던
패션과 머리스타일을 한 엽겨운 남정내들이 저의 눈을 무척이나 자극 하더군요
그리고 바지에 쇠살슬 하나씩 기본적으로 달고 있더군요
순간 쫄았습니다...혹시 무기가 아닌가 했어요
사람들도 장난 아니게 많았습니다 명동은 정말 세발에 피더군요..
사람구경이 이렇게 잼있을 줄이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리 여자애들에게 말이나 걸어 볼까 해서리 평소에 자기의 성능을
발휘 못하는 저의 눈을 거의 7200RPM풀가동 시켜 움직였드랍니다....

그때 갑짜기 저에게 말을 걸어 온 사람이 있었는데...............

고고고..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