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친구 아이디로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려니 어케 써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허접 경험담이지만 한번 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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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에 싱가폴에 교육이 있어 일주일정도 다녀올 기회가 있었지요
입사하고 첨 가는 교육이라 너무 흥분되고 기대되고...
호텔에 짐을 풀고 첫날은 같이 온 사람들과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보내고..
근데 둘쨌날 부터는 몸이 근질근질...^^
동료 두명이랑 밤늦게 호텔을 빠져나와 여기저기를 기웃기웃했져..
호텔근처 술집을 다니며 가격을 물었져 ..근데 좀 비싸더군요..
근데 중국애들 정말 쭉쭉빵빵이더군요..
저녁 5시 정도 되면 호텔입구쪽에 출근하는 애덜 보면 장난아님다...
다덜 연예인급은 될듯....헐떡헐떡...^^;
(나중에 알고 보니 싱가폴에서 가장 비싼 술집이라더군요..택시기사가..)
그래서 꼴린 좆을 참을길이 없어 새벽3시쯤에 택시를 불러 여자가 있는데 가자고 했져...(지명은 기억이 안남..죄송)
근데 기사가 숏타임보다는 롱타임을 권하면서 자기가 여자를 보여줄테니 호텔에 가서 즐기라는 거예염...가격도 비싸지 않다구 하면서..(싱가폴 달러로 150)
그래서 일행은 이리저리 다니면서 여자들을 고르고 차에 태워가지고 호텔루 돌아왔져..근데 문제는 저랑 같이간 동료랑 저랑 같은 방을 쓰고 있었는데..
방을 다시 구할려니 귀찮고 돈두 아깝구해서 그냥 같은 방에서 해결하자는..^^
결국 방에 여자둘 남자둘 들어와가지궁...동료랑 파트너는 쑥스러운듯 바로 욕실로 들어가고..저랑 파트너는 열심히 서로의 몸을 탐닉했져...
근데...제 파트너는 태국애였는데...가슴이 영 빈약하더군요..
암튼 전초전 끝나고 본게임 들어갈려니 AIDS생각이 머리를 스치더니 저의 똘똘이에서 힘이 빠지는 거예염..물론 콘돔은 했지만..
잠들은 제 똘똘이를 그녀가 열심히 빨았지만..별효과가 없어...좀 있다가 하자구 말하고는 호텔천정을 바라보면서 한동안 쉬었져..
잠시후 욕실로 간 동료와 파트너는 침대로 돌아와 쑥스러운지 이불을 덮어쓰고 열심히 하더군요...
바로옆에서 남녀가 그짓을 한다는게 웃기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
암튼 그날 전 못하고 옆에서 하는거 열심히 듣기만 했습니다..음..첫글이라 넘 잼없네요...담에 옛날 기억들 되살려 잼있는 글들 올리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이상 허접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