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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즐콩 그두번째 얘기

집키유천 2 526 0



이제서야 펜을 들었습니다.

먹고 살려니 힘들어서 그동안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놀고 먹는 바람에 흑흑흑 쿨럭 ㅡ.ㅡ;;

전번 얘기 못들으신 분들은 검색창대고 에필로그 아디 검색 아시죠?



참! 그리고 이 얘기와 조금 드리는 상세정보에 대한 설명은

현지에 계신 로컬분들이 들으시면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여행객들을 위한 ..

그리고 여행가신분들이 현지 가이드와 합심해서 즐길수있는 꺼리에 대한 설명이니까.

조금 본인 생각과 요금 부분이 틀릴수도 있더라도 현지 인 입장에서 쓴글이

아니니 너그러이 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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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들거리는 다리를 정리하고 아침을 먹은후 우린 옵션투어에 하나인

스킨 스쿠버(미화 100불 약간 비싸죠?)하러 갔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현제 우기철에는 보라카이 앞바다 그러니까

보통 사진에서 보는 화이트 비치에서 놀수있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데(폭풍땜시..)

우리 손님들은 날을 아주 잘받아서 그런지 거의 퍼팩트한 날씨속에서 화이트 비치쪽의

스쿠버를 할수 있었다.




팁 하나 : 필리핀 보라카이와 세부 일원은 스킨 스쿠버만 하러 가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회원분들도 놀러 가시면 체험 삼아 꼭 해보시길 바란다.

사이판이나 괌으로 가면 체험 다이빙이라고 해서 산소통 매구 걸어 들어

가지만 필리핀은 배타고 나가서 하는 보트 다이빙이니 약간이라도

전문가 흉내를 낼수가 있다.




즐겁게 스쿠버를 마치고 나서 곧바로 이어지는 호핑투어 (씨푸드 포함하면 90불)

방카선을 타고 보라카이 섬 주위를 돌다가 낚시 하고 잡은 고기는 바로 회를 떠준다.

맥주, 음료수, 무제한 먹으면서 씨푸드 먹으러 섬이나 식당으로 배를 타고 가는데

옜날에는 조그만 섬이나 만에서 먹었었는데 지금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간다

랍스터는 거의 1인당 한마리 그리고 킹 크랍(니들이 게맛을 알오?)왕새우 등..

푸짐하게 먹을수있다.



팁 둘 : 밤아나 낮이나 할꺼없이거리를 배회하다보면 현지 애덜이 어눌한

한국말루 "호핑투어 호핑투어 씨푸드 한국사람 40불~~~~~~~~~~ "

이렇게 외쳐대는 애들이 있다 .

요거 상당히 조심 해야한다. 왜냐구? 잘못해서 상한거 먹었다가

배탈나는 관광객들 많이 봤으니까. 컨플레인 할수도 없겠죠?

항상 이것땜에 손님들과 많이 싸운다.





그리고 다시 경비행기 편으로 마닐라로 ..........

마닐라 올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너무 마닐라는 볼꺼리가 부족한거 같다.

같은 동남아권내의 지역중에서 태국 과 비교를 해봐도 좀 다양한 체험관광이

다소 떨어 지는곳이라고 할까?

하지만 콩깔때는 많으니 걱정마십쇼 ^^

일단 만다린 호텔에 여정을 풀고 저녁식사 후 손님들 방으로 보내구

행동개시!!!!!!




가이드= 형님 어디가시렵니까?

에필로그 = 암데나가~

가이드 = 그래도 형님이 말씀하세요~

에필 = 그럼 패가수수 갈래?

가이 = 성님 거기는 넘 비싸요~ ㅜ.ㅜ

에필 = 짜식 그런걸루 짜기는 .... 알써 ! 가야 주점이나 가! 띠불 ..군지렁군지렁



이곳 패가 수수 라는 곳은 현직 모델급들이 일하는곳으로 좀 비아피 대접을 원하면

이곳으로 하는게 좋다 가격은 1인당 350불 왜 비싸나구?

우리나라 모델들이나 고급 룸생각하면 껌값이니까

요거 단체로 들어 가면 좀 할인된다 300불선까지 양주 룸당 2병 정도 안주와

응응응 까지 합친금액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난 입맛을 다시며 가야 쪽으로 선회 하는수 밖에 없었다.

가야 주점 ----- 보통 우리나라 단란 주점이라 생각하면 된다.

가격은 1인당 150불 선 여기도 양주 조니워커 정도급과 안주 가 셋팅 되어있구

응응응 가격 까지 합친 요금이다.



주의) 이곳은 항상 2차가 되는것은 아니다.

처음 들어 가면 중국이나 태국이나 필리핀이나 마찬가지로 쇼업 이라는것을 하게 되는데

사람수 대로 들어 오는게 아니라 근무하고 있는 걸들이 다들어 온다.

거기서 골라야지 보통 10명정도가 들어 오는데 미리 2차 안되는 아가씨라고 얘기해주는

경우가 있고 처음부터 2차나가는 목적이면 안나가는 걸 들 쇼업시키지않는다.

근데 대부분 생긴게 좀 반반한 걸들은 2차 안간다고 뻣댄다.



그래서 난 오기로 2차 안가는 애덜 앉혀 놀다가 꼬셔서 2차 ................




델구 간다~^^





다시 방안

-형님 고르시죠~~~

-야 이집엔 퍽탄 밖에 없냐?

-그야 우리가 늦게 왔으니까........ㅡ.ㅡ;

-야 쇼업 함 더하라구 그래!!

-네~~~~~~~~~~

다시 열명 정도 가 들어 왔다

앗 ~~~~~~!! 발견!!!! 왼쪽에서 두번째

키는 160정도 얼굴은 한국 연예인 아 ~ 누구징 이름생각 안남

글고 가슴이 후~아 D cup 정도 아~~~~~~~~~~~~~~~~~~~~~~~





심봤다~~~~~~~~~~~~~~~~~~~~~~~~~~~~~~~~~~~~~~~~~~~~~~~







-나 제죠~~~~~~~~~ 헤벌래 ..........

-형님 제 2차 안되는 걸 인디요~~~~~~~~

-뭣이!!!

-쟤 이제 일 나온지 이틀 됬답니다.

-허걱!!!

-그래두 나 쟤루 할래.

-형님 제 2차 안간데니깐요~ 혼자 주무실꺼유?

-그래도 삘 꼿혔어 쟤 내놔!!!

- 나 책임 못지유 물러 달란말하기 없기!


사실 나중에 얘랑놀다 끝까지 이차 안간다 그러면 마칠때 파트너 체인지


2차 가는 걸 루 델구 가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나도 삘 이 젼혀 없는 상황이면 꺼추 .....

일어 나지도 안는다. 아무리 깨워도........쿨럭 ㅡ.ㅡ



참! 이곳에서 간택(?) 할때 주의점

여기 필리핀 걸들은 한국 남자 좋와한다.

한국사람과 결혼한 여자도 많구 그니깐 여러분도 만약 가게 되면

누구를 정할지보다 나를 좋와해줄 만한 걸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잘해야된다

그래야 행복한 2차 가 될테니.....



일단 알아보는 방법은 걸 중에 나를 빤히 보고 있는 애덜이나 가슴쪽이나

보이는데 문신이 있는가 없는가를 유심히 살필것 보통 문신한 걸들은 그쪽방면으론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잠재되어있기 때문에 잘 살피보면 있다 반드시...

적어도 내 경험 상으론..




그리고,이곳에서 재미있게 즐길려면 뒷주머니에다 소주 한병을 가지고 가는것도

좋을껏 같다.

우리는 죠니워커나 발랭따잉 마시고 걸들에겐 소주를 줘라 (넘 심하지 안냐구?)

소주가 걸들에겐 양주니까 한세잔만 쪽 하면 헤롱거리지 ㅋㅋㅋㅋㅋ


주의할건 술 잘안마시려 한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

우리나라처럼 술 시켜놓으면 자기네덜끼리 다빨아 버리고

"오빠 술 한병 더할꺼지?" 하며 매상만 전나 신경쓰는데

거기는 매상과 걸들의 함수 관계는 없다.


그리고 팝송 한두곡쯤은 연습하고 가라 걸들 팝송 좋와한다 영어권이기 땜에....

노래 부르면서 눈 맞추기 요거 내가 잘써먹는 수법인데

i love you or i need you

요딴 단어 나오면 무조건 처다봐라 그리고 얼굴 들이 밀면 뽀뽀 까지는 오케!

일단 걸들에겐 최대한의 매너를 지키는것도 중요하다.

술먹고 진상부리는건 우리리나라서나 외국이나 걸들 싫어 하는건 마찬가지다.





조금씩 술이 다 비워가면 서로 약간 취했겠지?

이제 작업이 들어 가야 할시간이다 이땐 술 종류 빨랭따잉 도 좋치만

서루 친해지기엔 데낄라 만큼 좋은게 없다.

데낄라 안주 (커피,레몬,소금) 이걸 보통 손등에 바르고 먹는데..

파트너 끼리 먹여주기 발라주기 물려주기 (뭘?) 빨아 먹기 응용 동작이

많겠지? 게임하며 먹으면 좋은데 그게임종류는 한국에서 하는거 똑같이 하면 된다.

이때도 흑기사 제도를 도입하고 이차 안가는 파트너를 한번씩 도와주면 거의 그 걸은

이사람 참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고 확률 80프로로 상승 무드가 된다.


이제 결정타를 날려야 할때다...

일단 키스로 .. 좀전에 데낄라마시며 분위기 다잡아 놓은거니 꺼리낌 없겠지?

그리고 한마디 "너랑 오늘 같이 있고 싶다."(물론 영어루 해야지만 이정도는 다 하실줄아시죠?)

이정도 되면 걸들 다 간다고 할꺼다.



원래 이차 가는 애덜이 대부분인데 안가는 걸은 등따시고 배부른애덜이다.

그런애덜도 돈 떨어 지고 그럴땐 2차를 나간다.

물론 자기가 벌어서 가족들 생계를 책임지는 애들도있으니.....







"아! 얘기하다보니 삼천포루....... 지송합니다."



다시 방안

이름이 라라 라고 한다

아까 예기했듯이 이차 나가지 않는다는 악조건 속에서

오늘도 해내야만 했다. 아니면 국물 줄줄 흐르는 꺼추 붙들고 호텔서

혼자 울어야 할판이니....

오늘은 전투 모드로 바꿔야 겠다

앞서 예기한것처럼 최대한 매너있게 행동해서 그녀가 찰싹 달라붙게 만들고 난후

데낄라로 몸검사..... 거의 여기까지 가면 필 온다

무조건 콜 할꺼라고...........

마칠 무렵 넌즈시 그녀에게 물었다

오늘 너랑 같이 있고 싶다고...........

그녀 안된단다 ... ㅡ.ㅡ

'호곡 이건 내예상이 빗나가는 거잔어ㅡ.ㅡ;;'

안돼 ~~~~~~~~~~~~~!!!! 일단 설득

무조건 안된단다.. 안주는거 따물라 카니 무지 힘들다는거 잘알겠더라...ㅜ.ㅜ

결국 내가 던진 한마디 "니! 내가 나쁜사람으로 보이나? 넌 날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애"

"너에게 실망했어 난 너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는데.........."

흐르는 침묵..........

난 옆에서 괴로운척 하며 술마시기 모드....






이윽고 그녀 "당신은 참 좋은사람이다. 하지만 난 이일이 처음이라 이차를 안가는것 뿐이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가겠다~"







어~~~~~~~~~~~~~~~예~~~~~~~~~~~~~~~~~~~~ ^^





놀라는 가이드 동생 을 뒤로하고 우리는 고향 아니 호텔루......


호텔에 들어서자 프론트애덜의 검사 여긴 호텔에 여자 델구 들어 가면

무조건 검사 아디(주민증) 맡기고 올라 가야한다. (손님 보호 차원)

잘못 데려 갔다 지갑이나 소지품 몽땅 털리는 수가 있으니 아무나 델구 가지 않길....





그녀의 눈 부신 나신은 너무 아름다웠다.

물론 가슴이 큰것도 나의 필이 업되기엔 충분했지만 그녀의 볼륨있는 바디라인이

나를 더욱더 흥분 시키게 만들었다.

자 이제 그녀는 내가 좋와서 온거기 때문에 오늘 우린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지낼수있단 생각이 드니 더욱더 feel up




달랑 들고 목욕탕으로 ... 보통 난 홀딱벗구 수영장으로 가는데 여긴 수영장이

일찍 문을닫아버려 갈수가 없었다 ( 아~~~ 방갈로 호텔이여~~~~~~~~)

그녀가 몸에 비누를 바르고 가슴으로 나를 비빌때 그녀의 젖꼭지가 가슴으로 느끼며

꽃잎을 찾은 나의 손은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계속 탐험했고 그녀는 기쁨에

숨소리를 내귀에 대고 불었다.

음.... 하아 ......후.......아.....(세계 공통어)

샤워기에 물은 등줄기를 타고 흐르고 난 그녀의 밑에서 흐르는 물과 섞인 애액을

맛보고 있었고 그녀도 내가 더 해주길 바라며 더욱더 다리를 활짝 벌리며 신음소리를

높혀 가고 있었다.

그러기를 한참 더이상 나도 흥분을 참을수없어 그녀를 가슴아래로 아래로.........

잘하지는 못했지만 정성껏 너무나도 맛있게 머금고 있는 그녀를 보니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이어지는 후배위

샤워기에서 떨어 지는 물소리와 살이 부딧치는 소리가 그기고 그녀의

신음소리가 앙상블이 되어 내귀를 자극시키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한치의 처짐없이 흔들리고 있는 가슴을 잡고 스피드업.......

하지만 난 술을 먹은 상태라 조금은 지루해지는 상태....

다시 그녀를 앞에서 한쪽 다리 들고 삽입후 완전히 두다리를 들고 안아서

침대로.......

그때부턴 격렬하게 서로를 탐하며 절정을 맞이 했다.

내일 떠나야 하는 나이기에 그녀를 계속 탐했고 그녀는 보내야 할 사람이기에

놓치기 싫었나보다.

그렇게 해볼수 있는 체위 다해보구 (애널까지^^)

잠이 들무렵은 아침 다섯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약간의 수면과 깨어나자마자

바로 한번더 그녀를 탐했고 그녀도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받아 들였다.

지금 생각 해보면 속궁합이 너무나 잘맞은 상대 였다.

먼저번 보라카이의 기억을 백지화 시킬 만큼.........





아침이 되자 헤어 지기 싫어 눈시울을 적시는 그녀를 마음 아프지만 먼저 보내야만 했다.

같이 온 사람들에게 들키면 곤란하니..

그녀는 연락처를 적어 주며 언제 올꺼냐는 말을 수없이 물어보았고 난 가능한 빨리

오겠노라며 기약없는 약속을 수없이 해야만했다.





저번주 일요일날 그녀에게서 국제 전화가 왔었다 보고 싶다고.....

계속 내 생각만 했다고 내가 전화를 안해줘서 무척이나 실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하는일이 내 뜻대로 되는 일이아니니 기약없지만

11월 경에 가겠단 약속을 했다.




다행이 금주초에 11월 필리핀 일정이 잡혔다 잿수~~~~~~~~~^__^

이번엔 보라카이가 아님 세부 일정이다.

하지만 마닐라를 거치지 않으면 안되니 그녀를 만날수 있는 확율은 100푸로

마음이 아름다운 그녀를 만날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랜다....





꼬랑쥐

휴~~~~~~~~~~~~~ 다썼다 ....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처음에도 말씀드렸만 현지사정과 다소 틀린면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가격면이나 모든것이....

하지만 이건 제가 그곳에 다니며 현지인 입장이 아닌 손님 입장으로 경험한걸

얘기해 드리면 나중에 혹시 패케지 투어를 가시더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아

허접하나마 정보를 드립니다.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구요 글쓴다고 욕봤으니 댓글과 점수

주렁주렁 부탁 드립니다.

참 ! 다음번엔 태국편으로 한번 올려 드릴께요~~~~~~~~~~^^





















2 Comments
토도사 2023.01.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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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1.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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