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테에서.... 

같이 있던 바바애가 일찍 잔답니다.. 저보고 나가서 혼자 놀고 오라고 하네요 

전투력 떨어지는건 둘째고.. 

방에 바바애 한명 있으면 어딜 가도 준다는 바바애가 꼬이더라구요.. 

암튼.. 혼자 말라테 거리를 서성이다가.. 

Zebra 라는 마비니 길에 있는 JTV 앞에서 아는 삐끼가 한번만 와서 마시고 가라고 하네요. 

2시간에 400 에 해주겠다고.. 

그래서 생각없이 입장.. 

일본 손님 2 테이블.. 테킬라 시켜놓고 재미나게 노네요. 

저혼자 앉아서 쇼업필요 없다고 하고... 마마 한테 아무애나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전투력이 없는데 무슨 쇼업입니까.. 

바바애가 와서 앉는데... 얼굴 보니 한번 줄 아이네요. 

LD 하나 사주고 혼자서 맥주 빨면서 일본손님 테이블 구경 하는데.. 

바바애가 물어봅니다... 

혹시 쏙쏙 잘하냐고.. 

  - -+ 

제 눈빛이 살짝 바뀌었지만... 

그냥 너 침대 다 적실때까지 한다고 대답하니까.. 

이 기집애 몸하고 다리를 비비 꼬네요.. 

그래서... 더이상 이야기 하기도 싫고 해서.. 

난  떡 하면 입에다가 피니쉬 한다고 했죠.. 

그럼 입 다물줄 알았는데.. 

바바애 눈빛이 반짝 하면서.. 옛 피노이 남친이 먹으라고 해서 한번 입싸 했는데 좋더랍니다.. 마사랍 하네요.. 

자기 입에다 피니시 하는거 좋답니다.... 

이런 시바.. 

다바오 에서 일하러 온지 2 달 됐는데 아직 손님하고 같이 해본적 없다네요. 

저보고 일마치고 방으로 갈까? 합니다... 

시바.... 

꼭 방에 여자애 있을땐 이렇더라구요  

얼굴.. 몸매.. 성격.. 마인드... 다 마음에 드는데... 

그냥 전번 페북 도 안받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방에 가서 잠자던 바바애 젖가슴 만지며 일찍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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