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월이면 네번째 방필입니다. 지난 10월에 갔을때의 이야기를 해 드릴려구요..

약간 모험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위험한 짓을 좀 했습니다.

망고 스퀘어 여러 바를 돌아다니다 그날밤엔 별로 맘에 드는 파트너가 없어서 밖에서 비 피하며 바의 가드랑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니 가드가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걸을 원하면 소개해 주겠다구..ㅋㅋ

그래서 소개해 달라 그랬더니 택시 기사를 소개해 줬고, 그 기사 택시를 타고 어디로 갔습니다. 골목으로 가서 클락션을 살짝 누르니 철문이 열리더라구요..

철문 안에 들어가서 옆에 문으로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니 여자들이 한 30명정도 우르르 나와서 초이스를 했습니다.

1800페소를 주고 긴밤하기로 했습니다.

아얄라 근처 호텔로 데리고 와서 한번 하고나니 여자가 가겠다고 하면서, 차비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짜증나서 난 긴밤으로 돈 주고 왔다 . 그냥 가라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다시 오더라구요..

쌩까고 계속 폰으로 인터넷만 하다...

한번 더 하고 천페소 주고 보냈습니다.ㅎㅎ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정말 위험한 짓을 한 듯 합니다.

그 다음날에 네이쳐 스파갔다가 바 많은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길에서 여자들이 꼬시더라구요..500페소. 1000페소 이러면서..

성전환 한 빠글라 들이 많다고 바의 가드들이 그래서 그냥 쌩까고 지나갔습니다.

바 몇군데 돌면서 바파인해서 같이 나와서 놀고 호텔가고.. 머 특별히 재미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주뒤에 친구와 세부 짧게 삼박사일 가는데, 이번에 놀고와서 정보 있으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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