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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부럽지 않은 산페르난도

누들누들 1 764 0

 

앙헬부럽지 않다 산페르난도


앙헬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알려져있는관계로..ㅎㅎ


저도 앙헬은 3번밖에 안갔다 와밧지만..앙헬이 가격면에서는 가장 싸고 무난하다고 할수 있죠..그러나..


저는 학생인지라..돈이 부족한 관계로. 환율도 오르고해서 바호핑이 부담이 되서 몇달에 한두번씩 돈을 모아서 갑니다~! 앙헬을 가면 거의 페소로 5000~6000정도를 쓰게되죠 바바애팁, 술갑을 포함해서..버스비도 포함하구요 특히 트라이비도 장난아니게 들죠..한국돈으로 15만원~18만원 정도 되겠네요.

저는 바기오에 살고 있고 지금은 20대 중반학생입니다~~


바기오에서 5시간정도 앙헬까지 걸리는데요


바기오에서 2시간정도 가면 산페르난도라고 작은 마을이 있죠 인터넷에 앙헬에 대한 정보는 찾기 쉬우나 산페르난도는 검색이 안돼지..그래서 발로 뛰어서 버스를타고 산페에 도착하였죠.


트라이시클을 타고 드라이버에게 잼있는곳이어딘지 알려달랬더니 프라자호텔을 추천하더군요~~

호텔로비에 가격표가 있는데 앙헬 디럭스와 가격이 비슷합니다 1200페소..그러나 떨어져 보이는 퀄리티..


밖으로 나오는순간 한 트라이시클 기사가 다가와 묻습니다... 그걸원하냐고.. 원한다고 그랬죠..


그러니 자기가 싼 호텔을 소개 시켜준대서 얼마냈더니..500이랍니다..ㅎㅎ 이거원 대박이다 싶어서 바로 가자고 했죠


트라이를 타고 한 15분쯤을 갔습니다.. 앙헬과 비슷하게 생긴 바들이 주루룩 나열되있습니다..


그러나 다른건 조금 규모가 작고 체크포인트도 있었습니다.. 체크포인트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니.. 호텔 같아 보이지는 않고 작은 민박집이 보입니다..여기라고 소개하는 드라이버..쌩뚱맞지만 방을 구경하자고 했죠... 근데 이건뭐... 영 맘에 안듭니다.. 앙헬 타이거, 라마다, 방콕 호텔을 주로 갔던 오래된 시설이 별로 맘에 안듭니다..


그냥 비싸도 다른호텔을 구하려고 하니깐 600짜리 방이 좀 큰게 있다고합니다


구경해밨는데


싼맛에 하루밤정도 묶기 괜찮아 보여서 바로 돈을 줬습니다.. 근데 체크아웃시간이.. 6시 30분......이런 말도 안대는 그래서 20분간 실랑이를 벌인끝에 11시로 합의를 보고 바파인 하로 달립니다..


앙헬처럼 디스코 바라기 보다는.. 이건뭐 유니폼도 없고 그냥 떡집을 영상케 합니다..


현재시간 7시..아직 출근하는 바바애들이 한두명보이고 트럭이 와서 바바에를 드랍합니다...이건뭐 마린드랍도 아니고..


그러나 그건저글링 드랍이였습니다.영 토도사 바바애가 안보입니다.. 평일이라서 손님들이 없서서 바에 들어 갈때마다 쏫아지는 눈길에 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렸습니다.. 필리핀 7개월 생활하면서 느낀건 필리피나들의 조명빨과 화장빨을 구분하는것이 바로... 바파인의 가장 중요포인트라는 거죠..


사거리를 사이에 두고 체크포인트에서 오른쪽은 바파인 1500 동일 모든바바에는 아침까지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영 토도사가 안보이고 이건 빵옛카만 수드륵 합니다.. 길을 건너서 왼쪽으로 갔습니다..  트라이기사 말로는 그쪽은 댄스클럽이라서 바파인이 2000~2500 이라더군요..


스트립바가 주루룩 있는데 한 토도사가 저에게 접근합니다.. i wanna sing for you . 저는 싫타고 했지만.. 끝내 제 손을 붙잡고 들어 가게 만듭니다.. 애기를 나누면서 노래를 하는데.. 따갈로쏭...젠장.. 그냥 산미겔 1명마시고 ld한잔꼭아주고 나왔습니다.. 바파인해달라고 애궐했지만.. 아직은 이른지라.. 돌아보고 오겠다고 했죠.. 조금 큰 규모에 빠를 드러갔는데 아직 쇼가 시작되는 시간아니랍니다 8시 30분부터 시간된답니다.. 규모는 큰데 현재 바바애는 6명뿐.. 그래도 1명은 이뿌장 하게 생겼습니다.. how much is barfine 마마상에 묻자 2천이랍니다..흠.......... 이거 앙헬보다 쏀데.... 글도 호텔값이 600이니깐.. 안도하고.  이쁜애로 할려고 최고의 토도사를 찾으로 다른빠로 갑니다.. 역시 출근을 안한모양입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아까찍은 2000페소에 어리고 청순하게 생긴애를 바파인하려고 다시 아까 전 빠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숏타임이랍니다.....


이런 뿌땅이나모 할려다가... 혼자라서 그냥 나와서 담배한대 피고 있는데..트라이기사양반이 자기가 얘쁜바바애를 안다고 소개 시켜 준다더군요 그래서 트라이를 탔습니다. 바바애의 집에 도착했을때 집에는 아이2명이 있고 바바애는 휴가를 갔답니다..


다시 1500짜리 빠가 모인 곳으로 가서 마지막으로 그냥 싸게 하룻밤 자기 위해 원숭이만 아니면 찍자 싶었는데.. 귀엽게 생긴애가 한명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니..와우 토도사.. 제가 앙헬의 아갸사나 블루나일을 좋아하는데.. 거기서 본 애들보다 더 예쁘더군요.. 아까봣을떄는 진짜 원숭이 촌으로 보이던데 그래도 흙속에 진주를 찾은듯 했습니다.. 트라이를 타고 호텔로 가면서 얼굴을 봤는데.. 한국연예인 누구를 닮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1500이면 앙헬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호텔이 600이기때문에.. ㅎㅎ 기분좋케 호텔로가서 맥주를 시키고 치킨한마리 시켜서 바바애랑 먹었씁니다..


이것저것 애기를 하다가 바바애에게 옛 남자 친구 얘기를 물었는데 술을 먹어서 그런지 울면서..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다는군요.. 그래서 저는 넌 좋은남자 만날수 있을거야 하고.. 위로하면서 그녀를 뜨거운 바나나로 달래줬죠..


맥주를 많이 먹어서인지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이런젠장..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바애를 깨워서 다시 바나나를 먹였죠..


아침에 작별하고 트라이 비로 100페소를 줬씁니다..


 


제가본 산페르난도는 앙헬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규모는 비교적 작고.. 바파인도 앙헬이상가격입니다.. 주로 손님은 미국인들이나 한국인 일본인 베트남 다양하다더군요.. 사거리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왼쪽은 1500 오른쪽은 2000~2500 바파인이구요.. 여긴 좋은게 한국음식점이 주변에 안보여서..가격싸게 맥주를 마실수 있죠...


가장좋은건 트라이기사들이 앙헬처럼 바가지를 안씨운다는거죠..


전 트라이 8번탔는데 착한 기사에게 200페서 줬씁니다.. 총합쳐서..


그리고 바파인할때까지 기사양반이 기다려주는 배려까지... 거의 개인 트라이기사 였죠..


앙헬의 경우 최소가 50페소니깐 장난아니죠 조금만 돌아다니면.. 앙헬은 주변의 음식점들이 대부분비싸서 조금만 먹오도 600~1000페소 정도 나오니.. 학생입장에 너무 부담이 되더군요.. 암튼 바파인은 싸진않지만 싼 호텔가격과 바가지 없는 트라이.. 정말 괜찮은 곳이였씁니다~~ㅎㅎ


무엇보다 전 버스를 타고 산페르난도로 갔는데 버스비가 75페소.. 에어콘 버스는 아니지만 ..ㅎ 완전 싸게 다녀왔습니다..


아.. 산페로 오시면 트라이를 타고 인정션으로 가자고 하시면 기사들이 알겁니다..


인정션이 바로 앙헬의 필드 ave같은 곳이지요..   


제가 글재주가 없서서..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즐거운 바파인 되세요~


저의 결론은 산페로난도 앙헬 안부럽다~~


엿습니다.ㅎㅎ

 



앙헬부럽지 않은 산페르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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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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