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우즈벡 타슈켄트를 가다 2부
오늘은 왠지 기분이 샤~~~ 아 합니다
일주일 기대를 하고 뱅기 표를 알아봤는데
있어요 근데 십마넌이나 오른구십을 훌쩍 넘습니다
예전에 비자 있을땐 뱅기가 싸더니 비자 면제 하니 뱅기가 발목을 잡네요
이어 가겠습니다
일정이 있고 또 같이 있음 뭐랄까 ? 둘이 손붙잡고 가다 괜시리 경찰 타겟 되긴 싫고 해서
아침도 못먹이고 어찌 어찌 돌려 보냅니다 아!!!!!! 그런데 눈물을 흘립니다
눈썹도 금발에 파란 눈동자에 눈물이 흘러 내리는데 어떻합니까
그래도 그래도 오늘 저녁에 다시 보자고 얼렁뚱땅 돌려 보내는데
이거참 !
저 눈물이 진짜든 가짜든 무지 아주 무지 가슴이 미어 집니다
그리고 아침에 예약해논 택시(마티즈)를 타고 우즈벡 최고? 관광지 를 향해
갑니다
이름 하여 침간산
2시간30분 정도 달려 내내 정말 동내 언덕도 못봤습니다
온통 장엄한 지평선만 보는데 어느곳 한곳 노는땅 없고 곳곳 농사 지의며 간혹 우리
세입사귀 새마을 운동 이라고 한글이 적힌 간혹 띕니다
아마도 러시아에서 이주해온 고려인이 이또록 척박한 땅을 개간하고 간척하며
살아온 덕에 한국에서 많이 도와 준듯
그래서 한국사람이라면 우즈벡 사람들 가슴에 좋은사람 부지런한 사람 잘사는 사람 이라는
대명사가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무튼 그리 그리 해서 도착해 보니
아! 저 그렇게 높은산 처음 봅니다
아마도 히말라야 k2정도 보면 까무라쳤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먼 발찌도 아니고 코앞에서 떡 하니 자리 잡은 침간산은 그야 말로
넉을 놓게 만듭니다 혹 우즈벡 가시면 다른건(밤문화 빼고) 다 제껴놓고
이곳은 가야 합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몸써리 치게 받아들이는 순간을 맛볼수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 한건 제 평생 번지도 해보고 짐라인도 해보고 바이킹도 타봤지만
고작 막대기 하나 에 나무 의자 대놓고 밑은 천길 낭떨어지 를 가로 지르는 리프트는
아마도 심장을 쫄깃을 넘어 저 진짜 팔에 쥐나고 옆에탄 현지 기사도 내려서 다리에 쥐나서
한동안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의 공포를 느끼게한 리프트는 꼬~~옥 타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와 같은 이야기 거리 없습니다
요거 요거 이야기 하자면 30분 꺼리 입니다
돌아 오는길 너무도 평화로운 시골길을 감상 하며
숙소에 도착
잠시 쉬었다
게하 앞에 고려인이 운영하는
안마 싸우나 에 들어갑니다
시설이 생각했던 것보단 좋습니다
개인 룸에 샤워실 그리고 개인 찜질 싸우나 다 있고 마사지 침대 등등
기타 등등 마치고 속옷 입고 들어 누우니
개인적으로 판단 20도 않된 기골이 장대? 170에 여신들어와 속옥도 다 벗으라 합니다
그래서 벗고 누워 1시간 30분동안 기분 좋은 마사지 받고 끝~~~~
아무것도 않됩니다
여긴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ㅎ
암튼 그래도 1만원에 행복중 최고 였습니다
오늘은 술을 한잔 해서 그런지
뭔가 술술 나오면서도
두서가 없어 보이네요
낼은 정신 차리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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