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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필을 준비하면서 느낀점 태국과 차이

킥복서 1 623 0

 

첫 방필을 준비하면서 느낀점 태국과 비교

 

안녕하세요

 

 

 

이번 7/25~8/5까지 방필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번이 첫 방필이라서 카페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번에 혼자 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두렵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 지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사전에 많은 준비하고 가려구요

 

 

 

저는 필리핀은 처음이지만 태국은 3차례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방필을 준비하면서 태국과는 좀 다른 점이 있어서 소개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이 곳 회원님 중에 태국방문(방타이)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순수하게 저의 개인적인 소감이므로 참조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1. 필리핀 대비 태국의 장점

 

  1) 치안이 안전하다 : 제가 2년 전에 처음 태국 방문할 때는 아무래도 처음이라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만큼 치안이 안전한 나라는 없잖아요.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경험해 보니 정말 안전합니다. 물론 거리에 구걸하는 사람 있지만 그냥 우리나라 지하도에서 앉아있는 사람들 수준입니다. 쫓아오거나 물건을 강매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밤 늦게 다녀도 안전하구요. 환락가인 나나/팟봉거리도 안전합니다.

 

  2) 택시 바가지 없다 :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 타면 말 안해도 미터기 켭니다. 물론 가이드 책자에는 미터기 안 켜는 기사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한 번도 본 적은 없습니다. 물론 택시안에서 기사들이 남자 관광객에게 업소 소개하기도 하는데 무시하시면 됩니다.

 

  3) 친절하다 : 흔히 태국을 미소의 나라라고 합니다. 사람들 대체적으로 순박하고 착합니다. 일반사람들에게 길 물어보면 영어는 안되더라도 잘 가르쳐 주려고 노력합니다.

 

  4) 호텔가격이 저렴하다 : 물론 특급 호텔이야 마닐라든 방콕이든 가격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중급 호텔의 경우는 사정이 다릅니다. 2000바트(약 8만원) 이하로도 신축 호텔이나 고급 레지던스에서 묵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수영장 딸린 곳도 많구요. 호텔마다 프로모션도 많이 하므로 가격은 더 저렴해질 수 있구요. 일단 방에 들어가면 정말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5) 질 좋은 건전마사지가 많다 : 체인점 형태의 대규모 마사지 업소에서 카오산 로드 쪽의 저렴한 업소까지 다양한 마사지 업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수준도 높구요.

 

 

 

2. 필리핀 대비 태국의 단점

 

  1) 꽃값이 비싸다 : 우선 태국의 꽃값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업종을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나나 쪽의 아고고(AGOGO) BAR, 물집으로 불리는 포세이돈 같은 업소, 우리나라의 안마시술소와 비슷한 퇴폐 마사지, 테메커피ㅤㅅㅛㅍ으로 대표되는 프리랜서 픽업이 있습니다. 대체적인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i) 아고고 BAR : 무대에서 봉춤이나 다른 춤을 추는 푸잉들이 있고 그애들 초이스해서 불러서 얘기하는 시스템입니다.

 

                          LD와 바파인 포함해서 롱타임이 대략 5000(약20만원)바트

 

    ii) 물집 : 어항이라고 불리는 안쪽에 푸잉들 전시되어 있으며 거기서 고르는 시스템입니다. 푸잉 급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2시간 기준으로 2300~4000바트

 

    iii) 퇴폐마사지 : 내실에 대기해 있는 푸잉들 고르거나 사진을 보고 고르는 시스템이며 푸잉에 따른 가격차는 없습니다. 

 

                          2시간 기준으로 2300 바트

 

    iv) 프리랜서 픽업 : 카페처럼 생긴 곳인데 프리랜서 애들이 안쪽에 둘러서 있고 남자들이 들어와서 얘기하고 네고 끝나면 데리고

 

                              나가는시스템입니다.숏타임은 2000 바트, 롱타임은 3000 바트 이상입니다.

 

  2) 푸잉들이 너무 직업적이다 : 제가 토도사 카페에서 여러 회원님들 글 읽으면서 느낀 가장 큰 차이 점입니다. 태국의 푸잉들은 돈을 너무 밝힙니다. 며칠을 같이 보내더라도 출국시에 공항에 마중 잘 안나옵니다. 암튼 줄거 주고 받을 거 받는 시스템입니다. 그 안에 뭔가 기대하면 안되겠죠.

 

  3) 항공요금이 장난이 아닙니다 : 아시듯이 태국은 세부퍼시픽 같은 항공사 없습니다. 에어아시아도 방콕으로 바로 가는 것없구요. 가장 저렴한게 50만원 선이구요 보통 7-80만원 정도 합니다. 많이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저도 만약에 세퍼같은 비행기 있으면 방콕 자주갔을 거 같습니다.

 

  4) AIDS 보균자가 많다 : 이점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장화필수구요 물론 필리핀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태국은 전세계의 공창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AIDS 보균자가 많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5) 물가가 높다 : 전체적인 물가가 싱가포르 제외하곤 동남아에서 최고수준입니다.

 

전체적으로 태국의 단점은 비싼 비용이네요 만약 3박4일 정도로 태국을 간다면 차라리 그돈으로 한국에서 보내시는 게 낫습니다. 직장인들은 주로 단타로 나갈 수 밖에 없는데 비용은 무시 못할 정도입니다.

 

 

 

암튼 이정도가 제가 경험한 태국의 장단점이었습니다.

 

필리핀 전문 카페에 태국으로 올리니까 좀 안맞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제가 경험한 곳이 태국이라서 몇자 적었습니다.





첫 방필을 준비하면서 느낀점 태국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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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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