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를가든지 " 밤문화 " 관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나라보다 필리핀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유흥문화에 관심이 더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화려한 조명, 젊은 필리핀 여자, 개방적인 남자 교제, 다른 나라보다 저렴한 비용 등등 ..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한 영어권인 필리핀에서는 
중등정도의 영어 실력이면 언어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한 필리핀 밤 문화에 젖어들고,또한 오라오라병에 걸려서 1년에 수차례 찾는분들도 상당수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에게는 어쩌면 필리핀의 밤문화가 " 치명적인 유혹 " 이 되어버린 경우라고할수있습니다.

필리핀의 밤문화는 비단 이렇게 외국사람, 한국사람들에게만 치명적인 유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큰 영향은 그 밤문화에서 일을 하는 필리피나가 받습니다.
이를 이해하기위해선 필리핀의 임금체제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필리핀의 밤문화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작 필리핀 사람들은 이를 부끄러워하지만 필리핀이라는 나라의 특색을 생각하면 
밤문화에서 필리피나, 바바에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은 만만치않습니다

클락공항이 있고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팜팡가 앙헬레스지역만해도 휴대폰가게 ,

옷가게 점원이 받는 급여는 불과 150~200페소, 조금 많이 주는 곳이 250페소 정도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3,750원정도 한달 25일 기준으로 약 93,750원, 10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필리핀에 물가가 싸서 필리핀 현지인들은 이 돈으로 충분히 먹고 산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은 
일반적인 필리핀 사람들은 이렇게 살기 때문에 노화가 빠르고 건강이 나빠집니다.

그러나 실제 필리핀의 부의 편중은 후진국답게 엄청나게 갈라져 있습니다.
실제 8,000 페소 이상12.000p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고학력 또는 전문직종인 경우입니다.

그럼 필리핀 밤문화에 종사하는 필리핀 여성은 과연 얼마를 벌어갈까요 ?
물론 어디서, 어떻게 일하느냐에 차이가 많습니다.

어떻게 생기고 얼마나 손님이 많으냐에 따라서도 그 편차가 크지만은 
평범하게 한달 일해서 10만원 벌기도 힘든 필리피나가 얼굴과 외모가 받쳐주면 
한달에 쉽게 100만원 (4만페소) 이상을 벌 수 있는 곳이 밤문화 직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