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홍콩에서의 경험입니다.

다른 분들은 타국에서 직접 헌팅 하시거나
아니면 상당히 가격을 네고하셔서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_-;

능력이 부족한지라 저는 숙소로 안마사를 불러 안마 아가씨와 놀거나
아니면 아예 그런 쪽 아줌마들 전화번호를 구해다가 연락을 해서
아가씨를 만나는 스탈입니다.

헌팅할 능력은 없고 가격 네고도 쉽지가 않아
그 쪽에서 제시한 '적정가(?)'에 따라가는 편이죠.

홍콩에서는 중국 대륙에서 아가씨들이 관광 비자로 입국을 해서 영업을 하고
비자가 만료되면 중국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비자를 받아 오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더군요.
대부분 중국내에서 산전수전 겪고 홍콩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
나이는 다들 23~26 정도이고요.

마침 전에 홍콩에 여행갔던 친구한테 받은 에스코트 서비스 아줌마 전화번호가 있어서
연락을 해 보니 short time은 100 USD, 긴밤은 450 USD를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되지도 않는 영어로 '내가 맘에 안 들면 퇴짜 놓을 수 있느냐'라고 확인하고
숙소를 알려주니 15분 정도 뒤에 데리고 오더군요.
나이는 25, 인물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키도 크고..
역시 중국 대륙 출신이더군요. 항주 출신.
예상보다 인물이 괜찮아서 제가 씩 웃으니 같이 온 아줌마는
'긴밤'을 하라고 꼬드기는 겁니다. 450 USD인데 350 USD로 해주겠다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거절하고 short time만 하는 걸로 하고 아줌마를 돌려보냈습니다.

전에 중국 출장가서는 숙소로 불러서 안마받다가 한 적이 몇 번 있는데
이렇게 오로지 떡을 위해서 불러놓고 있자니 상당히 쑥스럽더구먼요.

암튼 각설하고 서로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

피부도 뽀얗고...무엇보다 가슴이 탱탱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흔히들 말하시는 '탄력있는', '탱탱한' 이런 말을 실감해보기는 첨이었습니다.
..원더풀!

아가씨 전화번호 받아뒀다가 주말에 따로 연락해서 보려고 했는데..
주말에 비자땜에 대륙으로 돌아간다네요. 허참..

주말은 잠이나 자든지 실탄을 아껴서 다른 아가씨를 찾아보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중국 다른 지역에서의 시장정보(?)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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