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해서 솔직히 한국 사람이면 베트남 여자 그냥 꼬실줄 알았는데 ㅅㅂ 말이 안통함 무슨 펍 가서 말 걸었는데 

번역기도 한계가 있지 그리고 베트남 여자들도 얼굴 무지하게 보는듯 ^^; 말만 걸면 꼬실줄 알았는데 ^^;;

암튼 친구랑 뻘짓하다가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사이트 찾아봄 ㅋㅋ

친구랑 둘다 알쓰라 주점은 못가겠고 걍 마사지란거 받아보자 하고 연락해봄 이런게 거부감 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한국에서는 뭔가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잘 못가봄..어차피 외국이니까 걍 미친척 하고 가본거임

찐따 둘이 실장님이 알려준 주소로 갔음.. 뭔가 베트남의 유흥 업소라 생각하니 졸라 허름하고 어둡고 눅눅하고 개덥고 할줄 알았는데

호텔건물이라서 쫌 놀랬음 ㅋㅋㅋㅋㅋ 죄송...

계산하고 앉으니 콜라도 한캔 주심..개이득 콜라먹고 눈떠보니 내가 이런곳에 있다는게 신기하고 웃기고 뭔가 떨리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샤워하고 각자 방으로 ㅂㅂㅇ 하고 들어옴

마사지사 들어와서 마사지 해주는데 졸라 시원해서 두번째 놀랬음 친구랑 나름 구글맵 키고 리뷰 좋은데 가서 마사지 받았는데

돌가지고 뭐 어쩌고 하고 마사지도 걍 그냥 그래서 실망했는데 유흥 업소 마사지가 더 좋은게 반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 한시간 정도 받고나서 붕가붕가 하는데 ㅅㅂ 내가 고른 여자가 졸라 잘하는건지 10분도 못하고 찍싸함..

근데 친구도 그쯤했나봄 카운터에서 마주침 ㅋㅋㅋㅋㅋㅋ

생각한것처럼 되게 퇴폐적이고 어둡고 막 깡패가 돈받고 그럴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인상 좋은 실장님이 안내 해주고 깨끗하고 시설도 좋고 시원하고 쾌적해서 좋았음 무엇보다 밝음 분위기가 콜라도 꽁짜고..

가장 중요한 가격도 졸라 저렴해서 아주 만족 스럽게 받고 왔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