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온지 이제 16일차 되어갑니다.

10여년전에 필리핀은 졸업하고 태국은 좋은 추억 없고

뜬금 없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ㅋ

거치고 베트남 하노이 거쳐서 이번엔 다낭으로 왔습니다

제가 오던날인 7월말 경만 해도 어수선 했는데 

이주라는 시간동안 못보던 업소도 생기고 

눈에 띄게 가라오케 아가씨들 인원수 늘어나는거 보니

코로나도 이제는 끝인가 싶습니다

다낭 첫인상은 농담으로 말하는 경기도 다낭시 같은 느낌

제가 첫 숙소를 잡은곳이 한인 마트 옆에 cn 호텔이란 곳이었습니다.

근처 식당도 거의 한식이고 현지식 찾아가도

한국어 메뉴판이 있고 어쩌다 들린 마트 직원은 한국말이 

저보다 유창해서 경기도 다낭시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 숙소가 한인 타운 중심이더라군요

휴양지라는 느낌은 들지만 딱히 느긋하진 못하겠는게

낮에는 너무 더워요 게다가 바다근처러 햇살도 너무 강하고

그래서 유흥만 하나봐요...

가라오케

이곳 밤싸 도움 받아서 준코, 업타운, a6 가봤습니다. 

준코란곳은 아가씨가 정말 많았는데 여기는 진짜 일찍 가지 않으면

전쟁터 그 자체 더라고요..방도 꽉차 있고 제가 5시 반에 가서 

기다린적도 있는데 그래도 순번 세번째 였어요 

그만큼 아가씨도 제일 많고 활기찼습니다 준코란 업체를 가장 많이 가긴 했네요

업타운이란 곳은 최근에 두번 가봤는데 여기 실장님 말로는 재오픈이라고

아가씨 채우는 중이라는데 첫날 갔을때 9명인가 들어왔고 그저께는

21명 들어온거 보니 뭔가 하고 있긴 한가봐요 여기는 아가씨는 적은데

쫌 액기스 느낌? 괜찮은 애들 비중이 좀 높았어요 가기전에 한두번은 더 들러보고 싶어요

a6라는 곳은 로컬 가라오케 였는데 여기는 밤 늦게 갔는데 초이스 가능 해서 가봤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넘사였습니다 아주 화려하고..별천지였습니다 제가 가라오케

많이 다녀봤는데 이렇게 화련한곳은 첨이었네요 여기는 물어보니 2부영업 전문이라고 해서

담에 또 급땡길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마사지

제가 건전 마사지는 1일 1 마사지 했는데 마사지는 무조건 바빌론입니다.

가격이 몇천원비싸긴 한데 마사지 제대로 합니다. 무조건 바빌론 가세요 

맥심스파

여기도 마사지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제가 동남아 나오면 1일 1마사지 

실천하는데요 사실 ㄷㄸ로 소개 받아서 왔다가 마사지 잘해서 

여기서 주로 1일 1마사지 받고 있습니다 손으로 마무리 해주는 업체인데..

일반 마사지 업체 같기도 하고 애매해요 어쨋든 마사지는 엄청 잘해서

자주갑니다.

사쿠라

여기도 마사지 엄청 잘합니다 유흥 얘기하는데 마사지 얘기만 하는거솓 웃긴데

여기는 마사지 따로 연애따로라서 그렇지 마사지만 따지면 여기도..굿

시설이 엄청 좋아요 여긴 엄청 크고 제가 다녀본 동남아, 한국 통틀어 

변종 업소 중에 최고같습니다. 

패트로 마사지

여기는 이런 업체중에 유일하게 초이스 가능했던 곳인데 

마사지는 뭐 형식만 하고 연애가 좋았습니다 맹목적인 업체 인데

연애 부분은 셋중 가장 뛰어났습니다.

이제 로컬 업체 위주로 한번 다녀보고 제가 후기 한번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