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앙헬레스(clark angeles) 뿐만이 아닌 필리핀(philippines) 여행 오시면 

사방에서 보시게되는 트라이시클(Tricyle) 이라는 이동수단 입니다.

클락이나 앙헬레스뿐만 아니라 필리핀 전역에서 사용되는 대중 교통수단 입니다.

정해진 가격 보다는 운전자와 합의를 통해 이용 요금이 결정되게 됩니다.

이 공공 유틸리티 차량은 정해진 노선을 이용하거나 택시와 같이 대여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대중교통 중 하나인 트라이시클 (Tricyle)입니다. 

보통 오토바이 사이드카를 말하는 거고 오토바이 뿐만이 아니라 자전거 및 기타 모터동력을 이용하는

필리핀의 대중 또는 민간 운송 수단입니다. 

트라이시클(Tricyle)는 도시마다 다른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되는데 

일반적으로 사이드카를 제작하고 수입 오토바이에 부착하여 현지에서 만들어집니다. 

앙헬레스의 트라이시클(Tricyle)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달리 크기가 작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작시 사이클과 사이드카는 모두 같은 지붕으로 덮여 있지는 않습니다. 

도시 또는 지역마다 다르게 제작되는 트라이시클 (Tricyle)에 따라 

드라이버 아래가 아니라 뒤쪽에 모터가 장착된 대형 시트가 내장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리핀에 오시면 택시기사들의 바가지 요금이 심해서 호텔 차량이나 그랩을 이용하시지만

앙헬레스는 그랩 또한 드물기에 이동시 트라이시클의 이용 빈도가 높습니다.

필리핀에서 Tricyle 트라이시클이 출현 한 정확한 날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제 2 차 세계 대전 이후 지프니가 등장한시기와 거의 동시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941 년부터 필리핀 제국군이 사용하는 Rikuo Type 97 군용 오토바이에서 유래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오토바이는 본질적으로 사이드카가 장착 된 할리 데이비슨의 허가 된 사본이었습니다. 

앙헬레스를 비롯한 필리핀 전역은 하수 시설이 한국과 비교해서 상당히 열악해서

필리핀 우기철 혹은 스콜성 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 도로가 물에 잠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트라이시클(Tricyle) 엔진이 물에 잠겨 기사와 같이 밀고 탈출한 적도 있네요 ㅎㅎ;;

도로가 물에 잠긴 상황에서 트라이시클을 이용해 보시면... 꽤 즐겁습니다 ^^;

귀찮으면 귀찮을수도 있지만 저에겐 나름의 추억이 된거 같네요.

커스텀 트라이시클 입니다. 개성에 맞게 한껏 꾸민 트라이시클 입니다.

워킹스트리트 앞에는 언제나 수많은 트라이시클이 대기중 이며 b&b , r&b , 꼬붕꼬붕 , 이카부두 등

앙헬레스 맛집 멋집 이용시 이동수단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가오가 안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정된 시간동안 많은 곳을 다니시려면 필수입니다.

그리고 현지인들도 트라이시클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무시하지 않고 잘 대해줍니다 ㅎㅎ;

동남아의 보석인 필리핀, 그중에서도 진주라고 할수있는 "천사의도시 앙헬레스" 입니다

많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앙헬레스 랜드마크인 필리핀 밤문화의 중심지인 워킹스트리트입구 입니다

스카이트랙, 하이소 등의 클럽은 물론 펍, 라이브카페, BAR, 맛집 등이 몰려 있는데요

워킹스트리트앞 은 언제나 트라이시클 들이 승객을 태우기 위해 대기해 있습니다.

정해진 가격 보다는 운전자와 합의를 통해 이용 요금이 결정되게 됩니다.

Tricyle 트라이시클 이용요금은 지프니 요금보다 비쌉니다. 

운임은 지역 및 탑승 거리에 따라 달라지지만 P50에서 P300 사이입니다.

가끔 500페소를 부르는 무개념들은 웃으면서 "유 키딩 미?" 외쳐주세요 ^^

이름은 Tricyle 또는 때때로“trike”라고도하는 이륜차는 공공 기관차로, 오토바이와 동승자의 사이드카로 구성됩니다. 

오토바이는 왼쪽에 있고 사이드카는 오른쪽에 있습니다.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 여행시 주로 이용하시는 필리핀 교통수단 입니다.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 기준 근쳐 맛집 이나 코리아타운등 방문하실때 

그랩이 잡히지 않는경우 이용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교통수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