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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맥 친구를 모시고 간 태국 파타야.. 1

씨봉새 1 627 0


저는 필리핀보단 태국을 더 많이 가는 편입니다. 

 

필리핀이 아름답지 않아서가 아니라..

여행을 여친이나 친구.. 이렇게 둘이 가는 스타일이다 보니

자유여행에 최적화 되어있는 태국을 선호하죠.

 

태국은 물가, 쇼핑, 마사지, 맛집, 호텔 등등등..

유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자유여행의 천국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은 낼 모레 마흔이 되는 

아직은 싱글인 친구녀석과 둘다 백수된 기념으로 

7박8일간의 휴양 여행을 다녀왔어요..

 

친구놈이 태국 여행이 처음이라

이미 일정표를 작성하라 시키고 제가 확인하고 컨펌해 주는 식으로요..

 

 

휴양이 목적이다 보니

역시 목적지는 파타야 였고.. 

일정표는 럭셔리요트투어, 진리의 성전, 농눅빌리지 거기에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 등등

거기에 스쿠터 빌려 1박2일 트래킹? 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가득했고

 

유흥은 Zero 였습니다..

워킹스트리트 탐방 조차도 없는.. 다녀오면 몸무게 최소 10킬로는 빠질만한 강행군으로 짜놨더군요..

 

 

착하고 조용한 오래된 친구라

서로 망가지는 꼴 보여줘서 좋을꺼 없지라는 판단으로

그래.. 우리 가서 여자를 돈주고 사서 놀지는 말자.. 라고 확답한 뒤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어찌나 알뜰하게 준비를 했던지..

좁디 좁은 제주항공에 180이 훌쩍 넘는 

취미가 사이클인 친구녀석은 새우처럼 쪼그라져 6시간을 자네요..

 

그리고 택시비 아끼려 공항에서 픽업한 한국인 아저씨 한명과

셋이 낡은 도요타 택시에서 1시간반을 더 쪼그려 잤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지금 백수 신분이죠.. ㅜ_ㅜ

택시비 만원 아끼려 공항에서 파타야 같이 가시죠? 라고 게이트를 나오면서 꼬셨답니다.

 

 

그렇게

10시간을 고생고생해 파타야에 도착했고..

2+1으로 예약한 엄청나게 좋은 호텔에서 첫날을 맞이 했습니다.

 

 

제길.. 

이쉑을 믿은게 실수지..

침대가 한개입니다..

 

게다가 이놈이 옵션에 허니문을 체크 했나봅니다.

학? 두마리가 침대위에 꽃잎과 함께 있네요.

(달콤한 딸기 초코렛도 있었어요)

 

분위기 좋게 여행의 첫날이 지나갑니다.

 

 

next.. soon..

다음 편 부터 파타야에 취해 몸이 달아오른 친구녀석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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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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