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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5박6일 다녀왔네요

김치킨 1 751 0

앙헬레스 5박6일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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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5박6일 다녀왔네요
 

앙헬레스 5박6일 다녀왔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기억에 남는 부분 위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뉴비분들에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일차.

새벽에 도착해서 딱히 할게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원래 계획은 워킹에서 맥주 + 전립선마사지 받고 자는거였는데요.

심카드 등록하는게 바뀌면서 단기여행자는 거의 사용못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냥 최대한 업소나 매장의 와이파이를 적극 이용해야 할 듯 해요.

숙소는 칸디1&2의 2룸1리빙룸이었고 에어비앤비로 9.5만원에 구했습니다. 굿굿

마사지 받고 일하는 애들 일 없다길래 졸리비 그랩으로 배달시켜서 먹고 

틱톡 몇컷 찍고 보냈네요. 쏙쏙은 없었지만 그래도 여행기분은 나네요.


2일차.

그렇게 9시30분까지 가려고 했으나 결국 11시 가까이에 워킹 입성.

일단 계획은 SS바랑 딤플 정도만 염두에 두었어요.

딱히 Bar에 대한 정보는 없었던 지라 같이온 형 파트너 물색을 위해 움직였어요.

근데 우려와 다르게 괜찮아 보이는데?싶은 애들이 좀 있었습니다.

옛날의 원숭이 느낌이 아니라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데 싶은 애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나중에 다른 Bar가보니까 그냥 SS바가 수질관리를 엄청 잘 해놓은것 같더군요.

참고로 SS바는 다음날아침까지 3500, 다른 바는 보통 4k도 있는것 같아요.

숏타임은 아마 500정도 저렴한 가격일겁니다.

각설하고 저는 예전부터 아는 애중에 하나 불러서 2일차 함께 놀았구요.

같이 온 형님도 적당히 귀욤상 골라서 나왔습니다.

워킹 살짝 밖에 있는 필리핀 마트에서 물 술 라면 과자 등등 필요한 물품 구매를 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같이간 형이 술을 안먹다보니 술집 노래방을 잘 안가게 되더군요.

일단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해서 각자 커플끼리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후 

해떨어질 저녁시간에 맞춰서 루프탑에 올라가 수영+바베큐+맥주를 했는데

진짜 필리핀에 왔구나 너무 기분이 좋았네요. 칸디1&2가 팔라스보단 덜 좋을거 같은데

저는 이정도로도 충분합니다.


3일차

일찍 잔다고 잤는데도 첫날 2-3시간을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버겁습니다.

결국 11시 넘겨서 낮바를 입성합니다.

전 점심에 만날 OB친구가 있어서 파트너 안고르고 형님만 골랐네요.

결국 딤플에서 골랐고 약간 필리핀의 원숭이 상이지만 18살 노베이비 귀요미였네요.

그 형님 말로는 보기와 다르게 몸매가 잘빠졌다고.. 전 못봤어서...

무튼 OB친구와 전 카페에서 만나고 형님과 파트너는 철판이라는 워킹 고기집에서

밥을 먹었구요. 철판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가지수가 많기 때문에 가성비는 낫배드같아요.

그리고 요즘카페가 "라밀리에르"?에서 MC카페로 아지트가 옮겨가는듯 해요

확실히 MC가 훨씬 신식이고 맛도 좋습니다.

OB친구는 성형한지 얼마 안되었고 다이어트중이라 칸디호텔 1층 풋마사지를갔네요

시간당 500페소라서 비싼줄 알았는데 그정도 가격이 형성되어있는것 같아요. 낫베드.

엄~~~~청 아팠지만 너~~~~~무 시원했어요.

초저녁시간쯤이 되어서 언제 한번 가보고 싶었던 CBC파크?를 갑니다.

그냥 산책코스이고 나무가 이쁘고 낮에 가면 쪄죽는다는 정보만 있었네요.

초저녁 선선할때 가서 한바퀴 돌고 주변에 있는 탐앤탐스 위층에 있는 루프탑 카페&Bar를

갑니다. 가격은 조금 있는편인데(식사는 700페소씩 나올듯) 분위기도 좋고 해서

칵테일 한잔 하고 쉬다가 워킹으로 이동했네요. 애인이랑 꼭 와도 좋을듯요. 경치 좋아요.

슬슬 저녁시간인데 파트너가 없던 저는 계획에 없던 밤바를 향합니다.

원래 계획에 있던 OB친구가 만나는 시간을 계속 한시간씩 뒤로 미루길래 

우리는 다시 볼일 없겠다 라고 하고 선을 그었네요 ㅠ

전 밤바를 가본적도 거의 없던터라 쭈뼛쭈뼛 하고 있는 차에

SkyFall에서 한국인 매니저가 이친구 데려가라고 하더군요.

뭐래는거야 하는 마음도 있지만 빨리 델고가고 놀러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부르는 대로 5k주고 데려옵니다. 사실 얼굴도 제대로 안봤어여 ㅋㅋㅋ 믿음으로 초이스

일단 우리일행모두 배고팠기에 졸리비를 갑니다. 우리형님이 졸리비를 그렇게 좋아해요.

술이 없어서 안간다 뿐이지 졸리비가 전 맛있긴 해요. 고르다보면 가격 꽤나오는건 함정.

배도 찼겠다. 근처 노래방을 물색하다가 예전에 갔었던 헬로키티 장식된 노래방을 갑니다.

확실히 술을 안먹는 분위기가 잡히니까 술값, 안주값이 안나와서 1.4k뿐이 안나옵니다.

두시간 불렀습니다. 저랑 이 형이 아주 노래를 잘해서 재밋게 서비스를 해줬네요..ㄷㄷ

일단 서로를 알아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날 만났던 친구는 안본사이에 몸매가 많이 망가져서 많이 슬펐는데

이친구는 대박이었어요. 19살 노베이비 그리고 화장지우니 마간다네요. 몸매도 중타이상.

그녀의 추파추파는 하지 않는다는 소신은 지켜줬는데 쏙쏙은 제가 뭐 할게 없을정도로

적극적으로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네요. (한국가서 운동해야겠따...)

저녁늦게 출출하기도 하고 술한잔하고 싶어서

숙소 1층에 있는 밥쟁이가서 해결했는데 여기 맛집입니다. 굳이 멀리갈 필요가 없네요.


4일차

이친구랑 11시?12시까지 자다가 오늘하루더 델고 있으면 얼만지 물었는데 

10K라길래 앗 그건 안되겠다. 내가 저녁시간에 맞춰서 가면 바파인해서 같이 놀자

라고 했네요. 10k는 저에게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와서 ㅠㅠ

일단 저는 그렇게 결정했기에 낮시간에는 수영+전립선마사지를 선택했어요.

가끔 이동네 있으면 아무도 없이 노는것도 꽤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칸디 2층 수영장이 별로일줄 알았는데 꽤나 괜찮았습니다. 사람이 잘 없어서

약간 프라이빗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따뜻한 태양아래 수영 너무 좋아!

전 개인적으로 전립선 마사지를 좋아합니다. 편해용. ㅎㅎ

이제 좀 쉬려는데 어제 파트너가 메신저로 "너 늦게 오면 나 바파인당할수도 있다"

그러길래 결국 못자고 바로 달려갑니다. 4시부터 6시까지 대기쳤네요.. 미련한 나 ㅠㅠ

근데 그친구랑 노는 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모든게 다 마음에 들었네요.

아 맞다 제 동행 형님도 연장을 했습니다. 비교적 낮바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좋아용.

일단 모두의 일행이 있겠다. 숙소로 옵니다. 이번 방필에선 밖에서 술먹은게 거의 없네요.

일단 숙소에 와서 모두 뻗어 있다가 어디 갈까 하다가 그냥 루프탑에서 안주 잔뜩 시켜서

술을 먹었습니다. 역시 소주는 꽐라만시지!! 너무 좋습니다.

하루가 너무 단조롭긴 한데, 전 꽤나 만족스러웠네요. 버겁긴 해도 말리복 너무 좋아요.


5일차는 딱히 임팩트가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당.


말그대로 생각의 흐름대로 글을 적어내려가서 

쓸데없는 이야기도 많이 껴있긴 한데

뉴비에겐 필요한 이야기일수도 있겠어서 정제없이 올립니다.

2달정도 뒤에 가서 그친구랑 더 놀아야겠네요.

모두 즐거운 방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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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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