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까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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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03:28
음...
다시 외국서 잇엇던 얘기 씀니다.
태국을 이래저래 자주가게되는데 태국 방콕서 잇엇던 일임다.
배낭여행을 하다가 뱅기갈아탈라고 방콕에 들럿는데 문제가 좀 생겨서 방콕에 일주일정도 묶인적이 잇슴다.
카오산에 우체국근처 무자게 꼬진 게스트하우스에 혼자 방잡고 잇엇죠.
저녁마다 할거라곤 술마시는거밖에 없는동네지 않슴까..
어김없이 그날도 저녁에 나와서 저녁먹고 맥주한잔 마시면서 놀다가 정신나간듯한 서양애덜이랑 어울리게되서
술을 좀 오래 많이 먹게 됏슴다.
새벽까지 술을마시다가 파하는 분위기여서 혼자 숙소로 돌아가고 잇엇죠.
우체국이 좀 으슥한 골목에 잇자나요...
혼자 걷고잇는데 옆골목에서 갑자기 사람이 툭 티어나오는검다.
깜짝놀래서 바로 전투태세갖추고 자세히보니 무자게 섹시하게 옷입은 태국여자더라구요.
안심하고 다시 걷는데 이여자가 저한테 말을걸더군요.
함할 생각없냐고...싸게해준다고...
술도먹엇겟다 생긴것도 괘안겟다...대충 가격쇼부보고 숙소로 대꾸왓죠.
방에 들오자마자 댐볏슴다. 원래 이러지않는데 그날 술이 과하긴과햇죠...
가슴이 봉긋한게 만지는재미가 좋아서 가슴 집중공격하며 놀다가 봉지공략을 위해 밑으로 내려갓는데
여자애가 갑자기 절밀치더니 제 꼬치를 잡고 빨아주는검니다. 기분좋앗슴다.
근데 제가 원래 꼬치빨리는걸 즐기는편이 아니라 대충못하게하고 다시 봉지공략을 햇슴다.
치마를 벗기고 빤추를 벗길라고 하는데 여자애가 자꾸 안벗을라고 하고 제 꼬치를 빨라는 것이엿슴다.
하지만 전 초사이어인의 스피드로 그여자의 빤추를 벗기는데 성공햇슴다.
근데.........
그여자의 빤추속에는 여자에게 잇어서는 안될것이 자리잡고 잇엇슴다.
새끼속가락 반정도의 길이로 꼬치가 튀어나와잇엇던 것임다.
맞슴다. 그여자는 게이엿슴다. 술이과햇던 저는 처음만낫을때부터 가격과 그여자의 외모로 대충 눈치를 깟어야햇는데 그날 그게 안됏던 것임다.
그녀의 꼬치를 본저는 아무말도 할수없엇슴니다.
그녀..아니 그남자가 저의 꼬치를 빤거 까짓 참을수 잇엇슴다. 그남자의 가심을 주물거린거도 괘안앗슴다.
다만 그남자와 딥키스를 오래 많이 햇다는게 수치스러웟슴다.
전 다시 옷을 입고 처음 약속한 돈을 주고는 걍 아무말없이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얘기햇슴다.
태국에서 게이들한테 함부로 햇다가 큰일치룬사람들을 종종봣거든요...화는낫는데 제실수기도하고해서...
여튼 그남자 나가고 양치 엄청 해댓슴다. 꼬치도 깨끗이 하구요...
음... 지금생각하면 웃긴추억인데 그때는 정말 기분이 묘햇슴니다. 화도나고 당황도되고 수치스럽기도하고 야릇햇죠....ㅋ
잘아시겟지만 네이버3회원님들... 태국에 가시걸랑 업소외에 길거리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확인 필요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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