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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리오바 크리스마스 파티

이용래 0 3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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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된거같은데 벌서 3달이나 지난 일이네요ㅋ


 


알만한분들은 다 아시는 하드코어낮바 중 하나인 리오바


 


전 그냥 얼굴은 안보고 몸매만 보기 때문에 또한 숏타임도 가능하기 땜에 자주 갔는데요


 


정말 자주 갔어요 한달에 10번정도는 갔으니깐여..


 


그렇기땜에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대부분 알게되고 집안사정도 알게되고 현지남친들까지 알게되더군요


 


정말 돈없을땐 그냥 공짜로 술한잔도 얻어먹기도 하는 그런곳인지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로컬파티가 그냥 먹을거 먹고 노래부르고 술마시면 끝이기에 별로 기대없이 갔는데요..


 


그래도 크리스 마스 파티라고 바 손님들도 데려왓더군여..


 


근데 리오바 크리스마스파티이기땜에 손님들도 데려왔겠지만 현지남친들도 다왔습니다.


 


남친이 있지만 손님을 챙겨야 하는 바바애들은 손님들한테 지극정성이었고 그걸 보는 현지남친들은 웃는애들도 있지만


 


표정이 굳어지는 애들도 있더군여 @,@ 표정관리 안되고 뚤어지게 처다보는데 제가 더 걸릴까봐 조마조마하더라고여..


 


술이 점점 들어가니 손님챙기던 바바애들도 슬슬 손님들 모르게 남친들한테 터치를 시작하는데 술을 많이 드셧는지


 


아니면 알아도 모르는척하시는건지 손님들은 그냥 재밌게 노시더군요 머 재미있었단 애기는 아니고여..


 


장기적으로 체류안하시고 단기로 노시는분들은 여친만들지 마시고 그냥 즐기시는게 좋을거같아여..


 


애네들도 오래만나야 그나마 정말 조금이라도 챙겨줄라하지 아니면 현지남친만 좋을 일 시켜주는거같아서여..


 


정말 오랜만에 글남기는데 참 쓸쓸하네여...


p.s: 참석비로 옷이 없어서 120페소짜리 티셔츠하나 얻어입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오신 손님들은 바파인 1200페소에 레이티드링크100페소 음료수 50페소 드시고 나가셨다 다시오셔서 팁으로 100페소씩 돌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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