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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의 방문 후기2 -2

호호이이 1 733 0

 

3개월만의 방문 후기2 -2
3개월만의 방문 후기2 -2
 

3개월만의 방문 후기2 


(오비중의 오비 앙헬 최고의(?) 된장녀 A양과의 스토리 & 외전) 1


(사진)그녀들과의 카톡 일부...


1. 나 때문에 결석까지? ㅋㅋ (물론 립서비일수도)


2.앙헬레스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you have many many girs(paro p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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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격 후기에 앞서 A양에 대해서 잠시 언급을 하고 지나가도록 한다. 


A양은 2022년 12월 방앙때 처음 해머에서 만났다. 


아마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녀를 처음본다면 10명중 9명은 호감을 느끼시리라 본다.


예쁘고 섹시한 이미지보단 귀엽상인 그녀


오비로 활동하는 A양..처음엔 나보고 7K를 불렀지만 난 다른 여자 찾겠다고 했고, 


얼마 주냐고 다시 되묻길래 난 3.5K를 불렀더니 조금 놀라는 눈치더니 알겠다고 한다. 


그러고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집에 보낼땐 4K를 줬다) 


자기는 최소 7K이상이라면서 중얼중얼...중국인들은 15K를 줬다고 중얼중얼...


그럼 그들을 만나라면서 가볍게 무시해준다.


그 후에도 A양은 얼마후 새벽 5시가 넘어서 갑자기 호텔방까지 찾아오면서 계속 집착한다. 


필녀들의 집착에 닳도록 닳았기에...크게 개의치는 않지만...피곤하다 -_- 


첫날 하룻밤 이후 특별히 더 만나진 않았고 마지막날 귀국하기 직전 2시간정도 결국 찾아와서 본것이 마지막이였다.(그래도 내 마지막을 배웅을 해주었다) 


사실 A양에 대해서 이렇게 따로 후기를 쓸만큼의 그녀의 비중은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크지는 않았다.


속궁합이 딱히 잘맞는것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대화가 재밌다거나 그런것도 아니였고 오히려 같이 있을땐 조금 피곤한 스탈이다. 


이해를 못하실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사실 난 한국 바바애든 필리핀 바바애든...만났을때 피곤한 느낌이 들면 예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물론 못생기면 피곤한 단계까지 갈수도없다) 길게 만나진 않는다.


그렇지만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녀는 다시 재방앙까지 꾸준히 나에게 페이스톡, 메신져로 메시지를 보내면서 연락을 꾸준히 해주었고, 나도 가끔 심심할땐 그녀와 페톡도 하고 놀긴했다. 

(나의 최애 B양과는 며칠에 한번씩 메시지를 주고받을뿐이였다)


꾸준히 같이 페톡을 하면서 나도 알게모르게 조금은 정이 들었는걸까..


사실 A양을 다시 만날지 말지는 공항가는 그 순간까지 고민을 하긴 했었다.


2023년 3월 어느날 필리핀 클락으로 출발하는 공항..


A양이 마침 평소처럼 메시지가 온다. 


A양 : How are you? 


나 : (공항 사진을 보냄)


A양 : 진짜야?!!! 확실해? 오늘 오는거야?? 


나 : 응 지금 공항이야


A양 : 확실해?!


나 : 속고만 살았냐? -_- 


A양 : 티켓 사진 보내!! 

(사실 두어번 비슷한 장난을 치긴했었다)


나 : (티켓사진)


A양 : 와우~~조심히 와!! 오면 바로 연락해!!


음...어쩌다보니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데자뷰처럼 그녀를 첫날에 바로 만난다. 


간단히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LA cafe에서 커피한잔을 한다.


커피 한잔을 하고 있으니 약 10분 후 그녀가 도착한다. 


3개월의 시간이 길지는 않았는지 크게 변함이 없어 보이는 A양..


보자마자 끌어안고 엄청나게 좋아라한다. 


나 : 너 오늘 출근(해머)해야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A양 :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잠시 데이오프야! 


나 : 오우~~~감동인데?!! 


A양 : 그럼 ㅋㅋㅋ 나 하루 10K받는 여자야 


된장끼와 허세는 여전하다.....아니 오히려 3개월전보다 훨씬 마야방(된장)이 되었다.


그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바로 LIEBE로 가서 잠시 간단히 배를 채우고 호텔로 돌아온다. 


A양 : 너 전보다 더 섹시해졌다?? 뱃살도 많이 줄어들고 ㅋㅋ


나 : 엣헴 ㅋㅋ (사실 3개월동안 살도 3키로정도 빠지고 근력운동도 빡세게 했다)


그러더니...바로 덮친다 -_- 


3개월만에...그녀의 스킬도 많이 늘었다. 


나 : 너 3달동안 무슨 일있었는거야? ㅋㅋㅋㅋㅋ 프로페셔널해졌네? 


멋쩍게 웃는 A양..그렇게 본게임으로 진행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속궁합은 잘맞지는 않는다.....-_- 첫날 쏙쏙이지만 크게 좋지는 않다. 


갑자기 CD을 빼는 A양...


나 : CD 왜 빼? -_- 


A양 : 안에싸!! 


....남자들이라면 이 말에 엄청나게 더 흥분을 할것이다. 


근데 뭔가 흥분은커녕 쎄한 느낌이....안에 싸고 싶지가 않다. 


결국 아웃사이드 피니쉬를 한다.


A양 : 아 왜! 안에 싸라고 -_- 


나 : 뭘 안에 싸....사고치려하냐 


A양 : 나 약먹어서 괜찮아..


나 : 여기도 피임약이 있다고?? 


필리핀에도 피임약이 있는건 들어보지 못했다.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피임도 피임이지만 OB녀는 무조건 CD를 끼는게 맞다고 본다.

(여기서하는 모든 soksok도 마찬가지) 


A양을 100% 믿을수 없다. 아니 워킹에서 만나는 모든 필녀도 마찬가지다. 


설령 여자친구라해도 그녀를 100% 믿지마시길...이건 오랜 경험으로서의 조언이다. 


A양 : 한번 더 해!! 


나 : -_- (급격한 피곤함이 몰려온다...이래서 A양 만나는걸 고민했다)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간다. 다음날 낮 12시가 넘어서도 집에를 안가려는 A양....


나 SM갈거라고 겨우겨우 준비시켜 호텔밖을 나온다. 


걸어가는 도중...


A양 : 너 딴여자 만날거지? 


나 : -_- (피곤함 게이지 상승중....)


A양 : 이따가 우리집으로 와! 집에 두리안도 있고 요리 해줄게! 


나 : 그래그래......(대답을 해야 빨리 갈것 같아서 영혼없이 그냥 알겠다고만 한다) 


물론 가지 않았다. 난 A양을 만나러 앙헬을 온것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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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A양과의 연락은 꾸준히 했었지만 타이밍이 서로 어긋났다. 


그녀도 그녀 나름대로 손님이 많은지..중간중간 바쁘기도 하다. 


그래..내가 절대 10k는 주질 않으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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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날 D양을(이전 후기를 참고바람) 보내고 호텔방에 있던 그 시각


다시 문자가 오는 A양


A양 : 어디야? 


나 : 호텔


A양 : 배 안고파? 해운대로 와!


잠시 고민을 하다가 난 새벽3시가 넘은 시각 해운대로 천천히 걸어간다. 


해운대에 입장...A양의 그녀의 친구와 둘이 밥을 먹고있다. 


어....?? 근데 옆테이블에 한국인 한분과 바바애 한명이 술을 마시는데...


어디서 본 바바애다....


후기에서는 언급한적 없지만 페북에서 만났다가 내 스탈이 아니라서 대충 놀다가 집으로 보냈던 그녀..(내가 못생겼냐고 울먹거렸지만 도저히 내 스탈이 아니였다)


이번 방앙때도 워킹내 낮바 아아를 마시러 갔을때 거기서 일하고 있던 그녀 -_- 


오랜만이라 LD를 특별히(?) 사주기도 했다. 


그 후 메신져로 자꾸 한잔하자면서 푸쉬했지만...받아주지 않았다.  


그런데....해운대에 도착하니 한국분도 완전 잔뜩 취하셔서 엎드려 계셨고...


완전히 두눈이 다 풀린 그녀도 나를 보더니 대뜸 소리치면서 욕을 한다 -_- 


"야이 빠로빠로 새키야!! 너 결국 다른 여자 만났네!! 좋냐?!!!! 이 나쁜새끼야!!"


그렇게 5분넘도록 A양이랑 나 앞에서 끊임없이 혼자 욕을 하는 그녀...


....가끔은 내가 영어를 알아듣는다는 것이 단점이 있을때도 있다. 

 

그러다 결국은 한국분과 같이 떠나갔지만 그 후로도 나에게 페북 메신저로 메시지가 온다. 


"즐거운시간보내!! 너 옆에 있는 파트너(A양) 엄청 마야방(된장녀)야!! 너 돈 다 뜯긴다...조심해... 그렇게 좋냐!! 잘해봐라" 


그렇다..사실 A양과 같이 다니다보면 식당 웨이트리스든 해머 안에서든 A양을 모르는 사람은 잘 없는듯했다. 


어떤 한국인이랑 이틀 같이 있고 20k를 받았다며 자랑하던 A양...허풍만은 아닌듯하다. 


그래도 진상녀(?)가 떠나고 난 후 해운대는 평화가 찾아왔다. 


아니....찾아온줄만 알았다.....


또한 나도 A양도 그때까지도 몰랐다.


...그 평화는 또 다른 태풍이 몰려오기전의 고요함이였단 사실을..


...그게 끝이 아니였다는 것을..


방금전의 일은..또 다른 스토리의 예고편에 불과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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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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