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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고려인 처녀 마지나와의 사랑..중앙아시아 여행..

김치킨 1 609 0
 

그녀를   첨 만난 곳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서 였다.

시장 조사와 여행겸 친구 몇몇과 배낭여행을 하기로 미리전부터 계획을 잠아 놓은 터 였기에 이번 6월초 무작정 떠났다.

타쉬켄트 현지에는 2년 전부터 사업차 친구가 거주 하고 있었기에 별 어려움 없이 여행을 계획 할 수 있었다.

현지 시간 저녁 8시에 공항에 도착을 하니.. 친구가 승합차를 가지고 우리를 픽업하로 나와 있었다.

여행짐들을 챙겨서 친구가 마련을 해놓은 숙소에  여장을 풀고 간단히 저녁 식사를 한 후에

현지 친구는 피로를 풀 겸 나이트클럽에 가보자고 하여 무작정 따라 나섰다가 그녀를 만났다.

남자들은 약간의 입장료를 내고(여자는 입장료 무료라고 한다) 간단한 안주와 맥주를 시켜 놓고 플로어에서 춤을 추고 있는 현지인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현란한 조명빛에 비춰지는 여자들의 모습은 한국에서와 달리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현지 친구는 맘에 드는 여자가 있음 골라 보라고

우리 숙소에 댈고 갈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2차를 할수 있다는 것이 였다.

물론 약간의 비용을 지불을 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양한 인종들이 분포를 하고 있는 곳이 우즈벡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우즈벡여인. 러시아여인. 타타르족.따지크족. 고려인글고 각종족이 섞여있는 혼혈인..

언어도 우주벡토착말만 하는 사람들.. 러시아말을 같이 사용할수 있는 사람들..

작으면서도 굴곡이 뚜렷한 그리고 얼굴은 작고..러시아 미녀를 축소해 놓은 듯한 여인들이

주를 이뤄서 어떤 여자를 골라야 할지 많이 망설였다.

그리고 내 자신이 선수가 아니기에 쉽게 초이스를 할수 없었다.  맘에 들어도 선뜻 의사를 표현 할수 없었다고 할수 있었다.

음식도 맛 없는 곳에서 골라 먹으라면은 그 중에서도 맛 있는 것을 쉽게 고를 수 있겠지만 전부 맛 있는 음식중에서 골라 먹으라면.. 뭐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듯이 그때 상황이 그랬다고 할수 있다.

눈에 비취는 여인들.. 모두 이뻣다.   강남의 어느 나이트 물 보다 물의 질이 좋다고 할수 있었을 것이다..

누구를 고를까 누구를  대리고 오늘 밤을 보낼가 고민 많이 했다. 물론 나이트에온 여인 모두가 2차를 할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아닐꺼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 내가 현지에서 머무러면서 느낀 성 문화는 분명 우리와는 다르고 .. 도시 지역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개방적인 구석을 느꼇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면서 술을 마시던중 현지 친구가 손짓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날은 금요일이라서 나이트 클럽이 만원을 이뤄서 플로어가 꽉 찾은데 친구가 손짓을 하는 친구를 보니 평범해 보여 나는 이여자 저여자 찾은 것이 귀찮아서..

나는 얘를 선택할께..라고 말하고 일찌감치 선택을 끝냈다.

영어를 전혀 못해 대화는 전혀 할수 없었고.. 친구가 러시아어로 통역을 해줘서 대충 나이며 이름을 알았다.

그녀의 이름은 마지나.. 현지 친구는 마지나를 예전부터 조금 알고 있었다고 하였다.

할아버지가 고려인이고.. 그래서 1/4의 한국인 피가 흐르는 여인이라고 했다.

 

 

(윗 사진은 우리의 숙소에서 찍은 사진이다.)

나는 그녀와 그렇게 내 숙소에서 여행의 첫  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이튼날은 아침부터 강행군으로 타쉬켄트와 주변을 돌아다녔다.

차를 렌트하여 카자흐스탄 국경마을까지 낮을 보내고 나니.. .현지에 기업체에 근무를 하시는 학교 선배님이 전화가 왔다.

멀리 왔는데.. 저녁이나 같이 하자고.. 그리하여 중국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가라오케에서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여자를 앉혔는데

그곳에는 1차와 2차 여인들이 있었다.

긴 설명을 안 해도 잘 알 것이다..중국 쪽 여행을 많이 해 보신분들은

그날을 피곤들하여 전부 1차 아가씨들만 선택을 하여 앉히고 술을 먹었다.

내 옆에 앉은 친구는 대학에 다니는 잘리나 라는 타타르족 여인이 였다.

키는 170츠 가량 되는데.. 늘씬한 미인이며..

영어로 의사통용이 조금 되는 아가씨 이다.

학비를 벌기 위해서 나왔으면 어머니와 같이 산다고 하였다.

2차를 가지 않냐고 물어 보니 결혼할때까지 처녀성을 지키고 싶다고 하였다.

술집에 나온다고 하여 전부 몸을 파는 아가씨는 아닌거 같다.

같이간 친구의 파트너는 의과대학을 다니는 아가씨 인데..

1년에 600불들어가는 학비를 벌기 위해서 가라오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들었다.

아래는 내 파트너 였던 잘리나의 사진이다.

사진을 현상하여 부쳐주기로 하고 주소를 적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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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째도 낮에는 강행군이다.

날씨는 점점 뜨거워져 한낮 온도가 40도를 육박하고.. 렌트한 차는 에어컨이 되지않아서

종일 찜통에서 한 낮을 보냈다.

저녁 한국식당에서 갈빗살에 보드카를 마시고 있는데..

한국에서 같이간 친구 한통의 전화가 왔다.

그저께 저녁에 우리 숙소로 같이 온 여인 중에 러시아 여자가 있는데..

원래는 한국에서 나와 같이 간 친구가 선택을 한 친구인데.. 갑자기 바쁜 일이 있다고 하여 자리를 먼저 비운 여자 였다.

오늘은 시간이 있어서 우리 숙소로 찾아 오겠다는 전화 였다.

그런데 친구 3명과 같이 오겠다는 내용의 전화 였다.

일행은 자리를 일어나서 숙소로 왔고 나는 샤워를 하고 그날을 정리하고 있는데..

러시아 여자 일행이 왔으니 아래층으로 내려와 보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내려가서 댈고 온 여인들을보는 순간 으악~~이다.

우리를 뭘로 봤기에.. 왠 돼지들만 댈고 왔는지.. 화가 쳐 밀어 올라 나는 내 방으로 들어와서 현지 친구넘에게 전화를 했다.

얌마~~ 오늘도 나이트나 가자.

한국에서 같이간 친구 하나와 나는 택시를 타고 나이트에서 친구를 만났다.

한국에서 같이간 J 라는 친구는 오로지 금발만 좋아한다.

염색을 한 금발이 아니라.. 오리지날 금발^^*

덩치고 커야하고.. 가슴도 커야 하고.. 그날도 우리의 헌팅은 시작이 되었다.

나는 혹시나 마지나가 오지 않았을까.. 일말의 기대를 하면서 플로어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꿩대신 닭이다 하고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자그만 동양적인 외모를 지닌 여인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있는데.. 키는 164cm 정도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가슴도 통통하고 멀리서 봐서는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라 현지 친구에게 부탁을 해놓으니..웨이터에게 뭐라고 부탁을 하는 것 같았다.  무슨 내용의 말이 오고 갔는지 미루어 짐작을 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던 차에 J 라는 친구가 테이블 밑으로 내 발을 툭툭 차면서  네 파트너 왔다고 알려 준다. 옆을 보니.. 조금 떨어진 곳에서 마지나가 친구들과 떠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시선을 돌려 마지나와 눈이 마주 쳤다. 내가 손짓을 하니.. 우리 테이블로와서 악수를 청하면서 반갑다고 러시아 말로 말을 한다.

여기서 마지나와의 만남이 이번 여행내내 내 머리를 무겁게 하고 내  맘을 혼동스럽게 한 인연의 시작이라고 봐도 될것이다.

만나지 말아야 할 인연인지.. 아니면 꼭 만나야 할 필연인지.. 아직도 혼란스럽다.

현지 친구가 물 담배를 피워 봤냐고 물어 보길래 안해 봤다고 하니..

물 담배 한번 피워 보라고 시켜준 물담배 모습이다.

초코향이 나며서.. 그냥 한번은 피워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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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마지나가 내가 마시던 것을 뺏어서 자기도 피웠다.

친구 J 도 원하는 글래머의 금발 아가씨를 선택 하였기에 우리는 더 이상 나이트에 있을 이유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우리 숙소로 왔다.

그런데.. 타쉬켄트에 오자 마자 너무 강행군을 했으니..4일째 되는 날은 하루 쉬기로 하고고 골프를 치러가자는 약속이 되어 있었기에 오후 스케줄은 나만 빼고 전부 골프를 치러가기로 되어 있었다.

담날 오후 내내 혼자 숙소를 지켜야 할 판이라 텔레비전을 봐도 뭔 말인지 모르고 나만 오후를 따분하게 보내게 되어 있었다

그래서 마지나에게  오늘 밤을 같이 보내고.. 내일도 하루 종일 같이 있을 수 있냐고 물어 보니..

새벽 5시에 시장에 나가서 일을 해야 기에.. 새벽 5시까지 밖에 같이 있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내일은 12시까지 오라고 친구가 말을 하니 그렇게 하겠노라고 대답을 하였다.

그 날밤부터 나의 마음은 이상하게 흔들리기 시작 했다
 
마지나와 함께 숙소에와서 샤워를 하고 마지나를  안고서 있다가 깜박 잠이 들었던 모양이었다.
마지나가 나를 흔들어 깨워시계를 가르키면서 가야 할 시간이라는 표시를 한다.

 

나는 옷을 줏어 입고 마지나를 현관문까지 바래다 주었다
 
 
 

4일째 오전은 숙소에서 일행 모두가 숙소에서 쉬면서 여행 스케줄을 정리를 하고 점심을 먹고 다른 일행은 1시 40분경 골프장으로 출발을 하고 내가 현관문을 잠그고 러시아와 관련된 책을 읽다가 보니 누가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절대로 문을 열어 주지 말라는 현지 친구의 말이 떠 올랐지만..

골프장으로 출발을 한지 2~3분 밖에 되지 않아서 일행이 뭐 빼 놓고 간 짐이 있나 하고 문을 열어 보니 현관에는 마지나가 서 있었다.

일행이 출발하기 전까지 내심 마지나가 오기를 기다렸지만.. 12시까지 올수 있다고 한 아이가 1시30분이 넘도록 오지 않으니.. 친구는 여기 아이들은 원래 약속을 잘 안지킨다고 하면 대수롭지 않게 말을 하고 나갔던 터엿기에

늦었지만 무지 반가웠다.

같이 2층 내방으로 올라가.. 쉬라고 하면서 나는 책을 펴 들었다.

마지나가 옆에 누우라는 손짓을 하기에 옆에 누워 있으니 겉옷을 벗어 정리를 한 후 내 옆에서 금새 코를 골면서 잠이 들었다.

새벽 5시에 나가서 여태 일을 하다가 온 모양이다.

나중에 친구에게 들어니 우리 숙소로 들어오는 골목길에서 우리 차를 보더니.. 마지나가 택시에서 내려 차를 막아 섰다고아마 나도 골프를 치러 가는 줄 알았던 모양이였다.

나는 숙소에 있다고 하니.. 숙소에 와서 문을 두드렸던 것이다.

잠이든 모습을 확인 한 후에 나는 소파에서 책을 보다가 자는 모습이 너무 이쁘서 사진을 몰래 찍었다.

나중에 그 사진을 마지나가 봤지만.. 그때는 왜 그리 가슴이 콩닥그리던지

나중에 현지 친구 집에서 파일 정리를 할 때 마지나가 보고서는 이쁘다고 깔깔대면서 사진으로 뽑아 달라고 하여서 몇장 프린트를 해 준 적이 있다.

(헤어지기 전에는 마지나 사진을 사연을 적어서 책자로 만들어서 선물을 해주고 왔다)

 

 

 

4시간 정도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손짓 발짓으로 대화를 했다.

참으로 서로가 답답했을 것이다.

나는 러시아말을 모르고 마지나는 영어를 하나도 모르고..

하지만 러시아 말이 영어에서 파생되어 나온것인지.. 러시말에서 영어서 파생되어 나온것인지는 모르지만. 비슷한 단어가 많이 있다.

폰 그러면 전화인지 안다. 화장실을 러시아 말로 뚜아렛이라고 하니.. 내가 알아 들을수 있다.

내가 마지나 전화 번호 갈켜 달라고 하니.. 없다고 한다. 집에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현지에 있는 친구 번호를 갈켜주니 적어 가지고 지갑에 넣는 모습을 봤다.

7시에 가야 된다고 하여.. 알았다고 하니 옷을 줏어 입고 미소를 짖는다

마지나의 미소는 언제나 아름답다.

그리고 항상 밝게 사는 친구 인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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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내 가 쓰고 있는 안경을 뺏어 쓰고서 웃고 있는 모습이다.

우즈벡에는 선그라스를 착용하는 사람은 많지만.. 안경을 쓴 사람을 거의 보지를 못 했다.

15일 있는 동안 아마 5명 정도도 보지 못 했던거 같다.

 

 

 

다음날 우리는 숙소를 타쉬켄트 시내에서 떨어진 다차(별장)으로 옮겼다.

그곳에서 이틀을 머물면서 3300여미터되는 침간산을 올라가면서 휴식을 취하고 카자흐스탄국경을 걸어서 들어가기로 하고 준비를 하였다.(타쉬켄느는 40도를 오르내지만 아직 산 정상에는 눈이 있고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보았다.)

담날 카자흐스탄 입국 준비를 하면서 현지 친구에게 전화를 하니.. 마지나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연락이 왔다. 오늘 저녁 볼수 있나는 전화 였다고 한다.

하지만 내일새벽 5시경 차가 와서 국경까지 가기로 되어 있기에  만날수 없다고 전해 주라 하였다. 카자흐스탄 갔다가 다시 우즈벡으로 올거니 그때 보자고 전해 주라고 했다.

카자흐스탄  국경마을 사라가치에서 밤 버스로 옛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타까지 1000여 킬로를 14시간 걸려서 아침에 도착을하여  알마타 여기 저기를 조사하고..  같이 동행을한 선배 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도 마지나의 생각이 영 머리에서 지워 지지않았다.

이튼날 카자흐스탄 의 현 수도인 아스타냐 행을 포기하고 밤기차로 다시 국경마을인 침켄트로  왔다. 이역시 14시간 정도 걸렸다. 아침에 도착을 하여 국경을 넘어 우즈벡으로 다시 들어 왔다.

친구들은 처갓집 나라에 간다고 .. 맘이 편하다고들 하면서^^*

우즈베키스탄에 들어 오자마자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마지나에게서 4번이나 전화가 왔다고 그리고 마지나 핸드폰 번호가 있다고..

내가  언제  들어 오냐고 마지나에게서 여러 번 전화가 왔다고 친구는 전해 준다.

내가 들어 왔다고 전해 주라고 하면서 연락 주겠노라고 했다.

그날 저녁 현지 관계자와 저녁 식사를 하고 일행과 떨어져 나는 현지 친구의 아파트로 갔다.

배낭을 벗어 놓고 마지나를 만나러 갔다.

나를 보더니 쫒아와 내 옆에 앉아서 애교를 부린다.

너무 귀엽다.. 물론 손에는 핸드폰이 들려 있다

삼성제품이다 카메라가 없는 한국에서는 이미 사라진 모델인거 같은데..

새것을  구입하게 되었다고 자랑을 한다. 중고폰도 많이 구매들을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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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늦은 관계로 오늘은 여기 까지만..

 

오늘 마지나와 통화를 했다..

떠나오는날 공항에 나온다고 했는데.. 만나지를 못했다.

공항으로 늦게 출발하여 주위를 둘러 볼 틈도 없이 수속을 밟느라고 ..

아마 나를 만나지 못해서 그런지 .. 아직도 타쉬켄트에  있느냐고 묻는다..

여기는 코리아라고 말해 줬다.. 그리고 어머님 병환은 어떻냐고 물어 보니.. 마마 OK 라고만 하고 뭐라고 말을 하는데 알아 들을 수 없어서 다시 통화를 하자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뒤져 러시아말을 공부 할수 있는 사이틀 뒤지고 있는 나를 발견 했다.

그리고 또 우즈베키스탄에 전화를 싸게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네이버3 회원들이 좋아할 사진과 내용들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주인공인 기자가 공주를 취재를 하면서 특종자료를 마지막이 보도를 하지 않고 버린 것 처럼..

 

네이버3회원들이 좋아 할 사진 첨이자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올려 드리지요.

믿건 말건 15일 같이 지내면서 마지나와의 섹스는 한번 밖에 하지 안았다는 것도 ..

좋아 할 만한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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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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