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 LIFE> 여인네 2명에게 뒷구녕 범해진 날.
종교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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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12:31
오래전 이야기.
중국어 능력이 무지하게 후졌던 시절.
홀로 쓸쓸히 시내 변두리를 방황하다 우연히 보게된 한 병원의 간판.
28가지 종합건강검진 단돈 78원
...응 ?? 그래...요즘 술도 많이 마셨는데 간 수치나 함 알아보자란 생각으로 병원에 입장.
일단 후줄근한 한국인이 방문하자 병원 사람들 급 호감 모드로 대해줍니다.
키,몸무게,혈압,엑스레이도 한방찍고,뭐 이것저것 많이 하더군요.
중간중간 본인에게 호감모드로 대해주는 간호사 언니들과 의사 아줌마들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간호사 언니 (아직도 기억합니다...키 큰 이금희씨 같았던...ㅡ,.,ㅡㅋ)가 으슥하게
생긴 주사실같은 곳으로 본인을 끌고가더니 문을 닫고는 본인을 뒤돌아 서게합니다.
응 ? 뭐할려는거지 ? 라는 생각을 하던 도중....바지를 쑥....벗겨버립니다....ㄷㄷㄷ
그리고나서는 장갑을 끼고 소햏 뒷구뇽에 의학용(?)윤활유를 쓱쓱 바르더니 손가락 하나가 쑥!!!!!!!???????!!!
???!@@!@!@!@!@ . . . 컥!!소리가 절로 나더군요...그러고 나선 나머지 한손으로 본인의 응응을
응응하기 시작...벙쪄서 쭈볏거리고있는데 이 간호사는 실실 웃으면서 뭐라뭐라 말은 계속걸고...
본인 말은 한마디도 안나오고 미치겠더군요...그러더니 인터폰으로 통화후 뒷구뇽을 범해지고있는 상태에서
간호사 언니가 한명 더 들어옵니다...ㅎㄷㄷㄷㄷ...역활 분담을 하더군요...나름 2:1....ㅡㅡ^
나중에 알았는데 무슨 성인 검사라고 합니다...아놔.
의학시술이 끝나고 이상한 헝겊같은걸로 본인응응을 닦고있는데 어찌나 슬프던지...ㅠㅠ
무참히 순결을 빼앗긴...그것도 2:1로...흑...그때 참 마음이 착잡해지더군요.
지금도 그 병원이 그 자리에있는지...아직도 그 시술이 한창 성업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옛추억이라
한번 적어봤습니다.
ps.참고로 그 병원에 처음온 한국사람이라고 20원 깎아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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