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잠깐 소개한 가라오케 버킹검 입니다

이곳도 끌라빠가딩에 있는데 주인역시 한국사람 입니다

별로 권하고 싶은곳은 아닙니다

시설도 오래되었고 노래 사운드도 영 아닙니다

일단 시설이 오래 되고 룸도 작아서 3명이서 가면 방이 터질것 같습니다

간단히 한잔하러 갔습니다

3명이서 제일큰방으로 갔지만 역시 시설면에서 느낌이 오질 않더군요

8시 첫 빳다를 끊고 3층 방으로 가서 마담을 불러 20만루피를 팁으로 주었습니다

22살 이하 이쁘고 몸매 착한 언니들만 넣으라고.. 술이 먼저 들어오고 바로 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선 콘테스트라고 하는데 한번에 20명씩 좁은방에 들어오니 누가누군지 알수가 없더군요

일단 피부가 까맣기 때문에 피부가 조금만 하얗게 보이면 대번 차이가 납니다

나중에 보면 역시 까맣더군요....언니들은 70명 정도 잇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괜찮은 언니들로 일행들 옆에 앉히고 저는 두명을 앉혔습니다

양쪽으로 앉혀 보는게 소원이라 한번 해 보았습니다

한명을 술 따르고 한명은 안주 넣어주고 둘이 경쟁 하듯이 춤추고 놀고 아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재미있게 놀려면 일단 폭탄주 한잔씩 돌리고 한국 노래 몇곡 부르고 언니들한테 현지 노래 하라고 하면

정말 잘 놉니다

일단 춤을 추면 웨이브 및 허리 춤이  장난이 아니고 같이 부비부비 추면서 놀면 정말 재미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식으로 막 주물르면 이곳 언니들도 싫어 합니다 

가만히 놔두면 중간쯤 알아서 슬쩍 슬쩍 비비고 만지고 합니다

이때 마음에 들면 전번 따야 합니다 (필수코스)

양주 2병에 서비스 1병 과일안주 오징어 맥주 음료수 언니들 팁 2차비 3명 포함 580만루피아 나왔습니다

무지 많이 나온겁니다 술취해서 정신 없지만 계산서를 5분간 들여다 보았는데 콘테스트비용도 포함이 되있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언니들 3명 바꾸었는데 일당은 다 받아가고 술값 이차비빼고 언니들한테만 200만루피아를 썼더군요 두번갈꺼 한번에 마셔버려서 술이 확깨더군요

양주 남은거 키핑하고 어차피 가짜 양주지만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안되겠다 싶어서 언니들 전번 다 챙기고 호텔로 가서 거사를 치루고 아침에 언니들 보넸습니다

나중에 방잡고 언니들 부르면 별일없으면 옵니다

50만루피아 주면 하든 안하든 하루종일 같이 놀수도 잇습니다

이곳 버킹검은 시설이 워낙 낙후되어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가까운 할리우드가 좋겠군요

자카르타 시내에 들어가면 시설 좋은데 많습니다

얼마전 오픈한 휴 가 제일 상한가를 때린다고 하네요

예약이 필수라고 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