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체험기 쓰신분있어서 저도 하나.
피의세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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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18:00
전 인도네시아 다녀온지 오래됐네요 한 2년 체류 했었는데...
어디에 있었는지 말하면 혹시라도 아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서 그냥 자카르타 이야기나 하나 할까 합니다
오래됀 이야기라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가장 편하게 찾을수 있는곳이 자카르타역 근처에 핑크 하우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지만 그때는 들어갈때 5,000Rp를 주고 들어갔습니다(음료수나 맥주 한병)
가만히 않아있으면 마담이 옵니다 그리고 어떤 아가씨를 원하는지 물어보는데 같이 잘건지를 확실히
말해야 합니다 그냥 같이 놀다 헤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한마디로 머리카락 긴거에서 얼굴 생긴거 그리고 가능하다면 중국계여자가 좋지요
현지인들은 아무래도 얼굴이 좀 검지요 ㅋㅋ
그런식으로 말하면 아가씨를 한명씩 한명씩 대려옵니다 아가씨들은 그래도 중상급이상은 됩니다
나중에 앞에본 아가씨가 마음에 들면 다시 불러달라고 하면 다시 옵니다 그럼 그때 나가면 돼요
보통 마담 하나에 아까씨가 한 15명 정도 있는걸로 기억돼는데 마담이 대여섯 정도는 있으니까
아가씨는 왠만큼있다고 보시면 됍니다 그냥 노래부르고 노시려면 가라오케 가시는게 낫고요~
아가씨들 방도 있는데 난 내가 묵었던 호텔로 데리고 와서 아침까지 같이 있다 보내곤 했습니다
내가 있을때 환율이 2.54:1 정도였고 아가씨 비용이 10만Rp(한국돈 40,000)정도 준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긴밤이고요 더 싼곳도 있는데 수준이 좀 많이 떨어져서 이정도는 돼야그래도 좋지요
아무래도 싼건 별로라서 이목도 있고 해서 ㅋㅋ
아침에 택시비 하라고 2만루피 더줬었습니다~~~
지금도 찾아보면 몇군데 있을겁니다 예전에 있던곳이라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정도면 인도네시아에서 괜찮은 쪽에 속하는 편이었으니 혹시라도 자카르타 가시는 분은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지요 단 인도네시아어(아니면 말레이어)를 할줄아는게 바가지 않쓰는 법이지만
전 좀 하는 편이라서 제가 물어보고 다녀서 괜찮았답니다
그냥 예전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도 혹시나 하고 이렇게 잠시 씁니다
참고로 그런곳도 있다는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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