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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KTV 입문기.

바쿠리 1 648 0
회사일로 보름간 상해 옆의 소주라는곳에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출장 첫날 자연스럽게 저녁 식사겸 소주 한잔을 걸치고는 말로만 듣던 KTV라는 곳에 가게 되었읍죠. 다른 출장자들 예기만 겁나게 많이 들었던 터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더랬죠. 거기다가 KTV가 숙소로 정한 호텔에 같이 있더라구요 ^^
시설은 잘 해놓았더군요. 큰 룸빵 같달까. 방 내부는 좀 큰 노래방 내지는 룸빵식으로 되어있구요. 시설 자체는 별로 특이할꺼 없습니다. 들어가 있으니 마담이 오는군요. 여기도 조선족 내지는 한국말이 되는 마담들이 돌면서 영업을 하두만요. 이미 오래전에 중국 들어와있던 출장자들은 마담언니들이랑 너무 친하더라구요. 술을 시켯는데 보통 홍주라는 와인이나 백주(빠이주)라는 중국술 혹은 양주를 시킵니다. 처음은 홍주로 시작했죠. 설마 와인일줄은 몰랐는데 진짜 포도줍니다.-_- 당췌 술이 안 취하더군요. 아무튼 술시키고 조금 있으니 아가씨들이 주욱 들어옵니다. 여기 부터가 좀 다른점인데요. 일단 인원이 졸 많습니다. 물론 요일별로 좀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초이스할 대상이 겁나 많다는건 좋은거지요 ^^. 항상 제일 먼저 들어오는 조는 조선족들이 같이 옵니다. 말이 되는 아가씨가 필요하면 조선족을 선택하면 되겠지만 모처럼의 중국출장인데 굳이 조선족일 필요야.. 하는 생각에 한족으로 한명 골랐읍니다. 한번 들어올때 열두어명 들어오구요, 아니다 싶으면 다음조가 들어옵니다. 많게는 50명이상 있다는데 저희는 일찍 초이스가 끝났습니다. 술먹구 노는거야 세상 어디를 가도 비슷할테구요. 2차를 갔는데 여기는 무조건 풀타임입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1100원) 능력만 된다면 밤새해도 된다는 군요. 무릎까질때까지 하고 아침에 팁좀 주고 출근했습니다. 역시나 한국사람이던 중국 사람이던 그건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제 스타일로 골랐던지라 맘에 들었습니다. 맘이 맞으면 둘이 따로 만나기도 하고 한다는데 이른 출근을 해야되는 입장이라 그거만 겁나 하고 왔습니다.  출장중에 2번 더 가기는 했는데요 글이 길어지는거 같아 다음에 다시 한번 예기드리죠. 궁금하시건 있음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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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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