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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룸빵 그리고 2차.

육천원 1 622 0

여기는 중동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 이 곳에서 일만 하고 낙도 없다가 

친구가 생겨 처음으로 이곳에도 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같이가자는 녀석의 말에 남자답게 호기를 부리면서 룸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뭐 노래방이라는 이름으로 호텔안에 중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여자애들이 모여 있더군요..


호기를 부리며 가기는 했지만 그런 곳이 처음인지라 뭔가 어색하고 삐죽삐죽한 기분…


신기하게도 마담이라는 여자는 (한국여자) 저의 어색하고 삐죽한 모습을 바로 알아채더군요.

뭔가 썩히 유쾌하지만도 그렇다고 기분이 나쁘지도 않은 그야말로 어색한 기분…


둘이서 큰 방에 앉아 있는데, 여자들이 우르르르르 몰려서 들어오더군요..


중국여자 한무리

필리핀 여자 한무리 

카자흐스탄 여자 조금 


한무리라고 한건 열 댓명이 한꺼번에 방에 들어와 얼굴도 잘 보기 힘들 정도로 때로 들어와서이고

여자 조금이라고 한간 5-6명 정도…


주로 고객이 한국 사람 아니면 일본 사람인 가라오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역시…

카자흐스탄 여자들이 인기가 좋더군요…



뭐 여자들 쭈욱 돌리다가 카자흐스탄 여자 한명씩 선택하고, 술 시켜놓고 뻘줌하게 영어로 이야기 주고 받다가 결국 당연한 수순인 이차로 향했습니다.


중동의 경우 호텔이나 모텔은 부부가 아닌 남녀가 들어가는 것이 금지 내지는 상당히 risk가 있는 일로, 여자를 데리고 제 방으로 향했습니다.


룸방에서 꽤나 제 몸을 쓰다듬으면서 자극적으로 굴던 그녀는 막상 방에 들어오자 상당히 부끄러워 하면서 불을 꺼달라고 하더군요.


자신이 먼저 샤워를 하고, 제가  샤워를 했습니다…

제가 샤워를 하고 나오자 제 침대에 이미 이불을 덥고 누워있는 그녀가 부끄러운 얼굴을 하고 저를 빤히 바라보고 있습니다…아무렇지 않은 척 침대에 가서 이불을 들추고 제 몸을 침대에 밀어 넣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몸을 뒤에서 안았습니다.


C컵의 풍만한 가슴은 사실 한국에서 만났던 작은 가슴의 여자들과는 또 다른 흥분이였습니다. 

가슴을 가볍게 웅켜쥐자 그녀가 약간의 탄식음을 뱉어 냅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맨살이 느껴지는데 기분이 괜찮더군요…

그녀는 제 엉덩이를 움켜쥐고 저는 그녀의 보지로 제 손을 내렸습니다…


이미 많이 젖어 있더군요…


당장 애무를 하지 않고 집어 넣어도 될만큼…

머릿속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집어 넣었는데 아무 느낌 없는거 아냐??" 


참 짧은 시간인데도 많은 생각이 오고 갔었던 것 같습니다 ㅋ 


그녀의 보지를 조금 손으로 만져 봅니다…. 

클리토리스트가 금방 커져서 만지기만 해도 탄식을 냅니다… 알 수 없는 말로…


제가 손으로 조금 더 클리스토를 만지자 

탄식을 내다가 돌아 누워서 이미 커질대로 커진 제 자지를 만집니다..

급하게 콘돔을 끼라고 하길래 오럴을 요구했더니..

오럴은 안하려고 하더군요…


(순간적으로 음 한국은 일본 AV와 sex and the city의 영향으로 이제 다해주는데… 응? )

이런 생각을 하다가 살짝 꼬셨습니다..


근데 억지로 하니 이게 흥이 안납니다…


그냥 포기하고… 

정상위로 그녀의 보지 부근에 제 자지를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그녀를 흥분시켰습니다.


서둘지 않으면서… 


결국에 그녀가 손으로 제 자지를 집어서는 자신의 보지에 집어 넣더군요…


계속되는 탄식과 함께…


뭐 보지는 그냥 특별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감정 없는 섹스가 다 그렇듯이요…


두시간 정도 열심히 기분 좋게 운동한 기분?


단지 그녀의 특징은 느낄때가 되면은 제 팔을 그렇게 손톱으로 긁어 대더군요…

근데 그게 기분이 상당히 괜춘했습니다 하핫..


그렇게 한번…하고 둘이 푸욱 자고 일어나서 또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한번…


그러고는 아침에 브런치 같이 먹고는 돌려 보냈습니다..


연락하라고 전화번호를 그녀가 주고 갔지만…


뭐 그런 사이에 연락하는 것도 웃긴것 같고, 딱히 마음쓰고 싶지 않아서 바로 지웠지만서도요…


뭐 아무튼 중동에서 첫 룸빵의 경험이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TODOSA님에 의해 2023-06-01 12:15:19 경험담게시판에서 이동 됨] https://www.tdosa.net/bbs/board.php?bo_table=GNB_110&page=3&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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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6.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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