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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야기.

카우치 1 686 0 2023.06.01 12:17

난 출장을 자주 다녀

게임 때문인데 덕분에 며칠 전에 세어보니까 38개국에 다녔더라구

게임 일이 빡쎄긴하지만 여기저기로 뭔가가 있어 끝나면 술자리와 여자가 오는 경우가 많아

의외로 ... 게임 업계 사람들이 먼저 나갔을 때 많이 요구했는거 같아

우설 필리핀 마닐라와 그 외 지역에 대해서 이야기할께

첫째로 필리핀에서는 웨스턴 바 스타일의 공간들이 있어 바그다드 카페나 RCR같은 곳들이지 여자들이 쭈욱 있고 가만히 앉아서 술 마시다보면 여자들하고 협상을 할 수 있어. 약간의 영어 실력만 있으면 되는거야

둘째로 이건 좀 고난도이긴 한데,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대딩들을 공략하는거야. 우선 페이스북이 있기 때문에 그럴듯한 계정 하나 만들고 필리핀 애들쪽 연결을 쭈욱 미리 하고 이야기를 자주해 그리고 놀러 갔을 때 만나는거야 이 경우에는 돈이 들지 않아

주의할 것을 이야기할께... 필리핀은 아직 부패한 나라야. 그래서 종종 사고가 나지. 졸라 쌩까던 친구가 몇년 만에 연락해서 필리핀 놀러 오자고 하면 주의해햐는거야... 죽을 수 있거든

한국에서 사고치다가 도망간 사람들이 많은 동네가 바로 필리핀이야 물가도 싸고 치안도 그럭저럭 애매해서 숨기에 딱이거든 이런 동네가 바로 필리핀이야. 그래서 잘 모르면 그냥 가이드 따라 다니는 것이 훨씬 안전하지

좀 안다고 생가하면 필리핀만큼 놀기 편한 동네는 없어

우선 여자들이 착한 편이야 잘 대해주면 한국 녀자들과 달리 진심을 주거든

그리고 피부가 흰편을 선호하기 때문에 비교적 피부가 흰 한국 사람들이 인기야. - 오피스에서 일하는 귀족층이거든

대부분 월 수입이 30만원이되지 않아. - 대졸이라도..

우선 필리핀의 마닐라를 놀러갈 때 중요한 것은 안전이야. 안전 확보가 제일 중요해. 마닐라 사창가도 지나가본적이 있지만 안전이 확보되어 있지 않으면 정말 위험한 동네야. 총기 사고도 빈번하거든

스타벅스나 음식점, 편의점 앞에 무장한 경비원이 있어... 이거 정말 진짜 총이야 술처먹고 괸한 깽판 치다가는 바로 총 맞는거야.... 예전에는 정말 치안이 안좋았다던데 요즘은 많이 좋아진거라더군

우선 내가 개척한 방법을 알려줄께 일반적인 KTV나 이런 건 질리자나

필리핀 마닐라에 가면 모델 에이전시가 있어. 모델 에이전시인데 일본어가 좀 쓰여진 곳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곳이야

성진국 답게 일본인들이 노는 건 우리 보다 몇 수 위야 나도 일본 바이어에게 배운거지

애들은 모델 에이전시에서 검증된 모델 한 둘 데리고 섬으로 들어가 그리고 일주일 떡치다 나오는거지. 이런 모델들은 스페인 혼혈들이라 정말 어메이징한 미모를 가지고 있어.

하루 8~15만원 정도 생각하면 돼! TV에 좀 얼굴 비친 애들을 얼굴 값이라고 좀 더 있는데 하루 20~30 정도야 애들은 완전 엘프지..

물론 섬에는 나와 모델들 밖에 없는거야 나중에 모델들이랑 전번 따고 그렇게 되면 가면 그냥 마닐라 시내 호텔이나 세부로 불러서 놀면 되는거야

이렇게 사나흘 노는 것이 현실적으로 알차고 재미있어 궁금하면 한 번 물어보면 답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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