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카페.. 거의 2년반 정도 접속않하다가, 최근 다시 기웃거리기 시작했네요.

그동안 베트남에서 근무, 이직후 미/유럽 연이은 출장으로 필리핀은 언감생심 꿈도 못꿨다는..

페북으로 연락오던 마간다 바바에들도 다 떨어져 나가고..

요즘 좀 우울하고, 즐겁지가 않아서 번아웃 신드롬인지, 그건것도 같고..

9월달에 마닐라나 세부나 한번 갔다 올까 싶네요.

베트남에서도 워낙 퍼질러 놓은게 많아서(꽁까이) 한번씩 가고 싶고..

어쨋든 마간다카페로 돌아오다~

사진은 제가 잠시 만났던 베트남의 DJ 언니.

먹었게요 않먹었게요?? ㅎ (사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