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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사방비치만 6번째, 호텔예약,내상

봉구 0 3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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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간다를 알기전에,,,사방비치를 5번 다녀왔다는걸 알립니다,,, 그후 죠기 밑에 패널이신 럭셜맨님과,,, 정보검색으로 알게된 Mr.사마님의 숙박업소 추천,,, 그리고 저만의 노하우로 6번째 사방비치 여행을 후배 녀석과 다녀왔습니다. 럭셜맨님과 사마님께 감사 드립니다.

 

 

 

 

 

 

 

 

 

 

 

다른건 마간다에 무궁무진한 정보가 많은관계로 없는 정보만 한번 써보겠습니다,,,,

 

 

 

마간다 전체를 둘러 보아도 필리핀 성수기(high season) 비수기(low season) 피크시즌(peak season)과 관련해서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제가 이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제가 예전에 미쿡에 살때 멕시코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그때 위와 관련하여 잘 알면 호텔가격이 완전 네고셔블이 되기 때문입니다.이걸 알고 있기에 이번에 가기전에 제가 알고 있는 호텔을 네고해 보면서 시험해 보았습니다.

 

 

 

일단 성수기(high season)는 11월부터 6월까지 입니다. 비수기(low season)는 7월부터 10월말까지 입니다.  피크시즌(peak season)은 12월 15일부터 1월 10일까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을 성수기와 비수기로 정해 놓은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트로키카나나 마부하이, 머메이드등과 같은 호텔들은 한가지 가격을 정해놓고 플렉서블 합니다. 완전 클레버한 경영 방침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안되죠,,,, 왜냐? 우린 마간다 회원이니까요,,,

 

 

 

솔직히 제가 가기전 이메일로 네고 되어 있던 가격은 트로피카나 7,8번 스위트룸 1500페소, 마부하이(비밀, 한국분이라 바로 뽀록남), 머메이드(1700페소)였습니다. 그러나,,,,,, 두두둥,,,,,

 

 

 

마간다에서 사마님이 강력히 추천한 사방 오아시스 호텔,,,, 이건 요즘 제가 좋아하는 한국의 팬션 컨셉으로 무엇보다 홈페이지를 들렀을때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같지만 편안한 느낌을 주는곳,,,, 무언가 내가 요리해 먹을수 있는곳,,,, 무엇보다 바베큐 파티를 할수있다는것,,,, 이것저것 마음껏 물어봐도 대답해주는 호텔 여 주인장 비올라,,,,  무엇이나 다 들어주는,,, 으이구매,,, 이름까먹었네,,, 밝은 웃음의 매니저,,,, 완전 대박 마간다,,,, 비올라의 어린 딸들,,, 여 주인장 남편이 영쿡 사람인지라,,,

 

 

 

일단 홈페이지 가서 살펴 보시고 메일 보내시면 잽싸게 답변 옵니다,,,,

 

 

 

sabangoasis.com - 사방 오아시스 호텔

 

여 주인장 핸펀 / 0917-858-5011(Ms.비올라) 

 

 

 

비수기 가격 방 2개 2박에 원래 가격 1200페소씩인데 필리핀 도착해서 전화해서 깍아달라고 하니까,,,, 1100페소에 해주었슴다,,,,, 나중에 새벽까지 함께 술마시다가 하는말 "심심해서 포커치고 있었는데 내차례가 돌아와서 귀찮아서 100패소 깍아 주었지,,, 절대로 안 깍아 줄거라면서",,, 어쨋든 그냥 한번 질러 보았는데 깍아주니 좋았습니다,,,,하하

 

 

 

요기 호텔이 왜 좋냐구요? 저는 앙헬가면 ABC호텔, 마닐라 가면 두짓호텔만 묵습니다,,,, 사방은 여자들과 가면 레드썬,,,, 친구들과 가면 트로피카나 9번룸(현재12번룸)제외,,,, 머메이드에만 묵습니다,,,,,,

 

 

 

그런데,,, 사방 오아시스 호텔은 정말 남 다릅니다,,, 진짜 한국에서 팬션에 간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장과 매니저가 뭐든 다 들어 줍니다,,,, 주인장 오토바이도 타고 사방 시장에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완전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다 올수 있습니다,,, 호텔 시설은 홈페이지 나와있는 그대로 입니다,,,, 수영장만 조금 크게 나왔지,,, 다른게 별로 없습니다,,

 

 

 

이번 여행 2박3일동안 이곳에 묵으면서 애플 다이브 식당에서 파스타와 피자,,, 화이트 비치에서 바베큐를 먹은걸 제외하고 아침겸 점심은 그냥 밥만 사다가 라면과 마닐라에서 사간 김치로 때웠습니다. 정말 편했습니다,,, 속풀이도 좋았구요,,, 돈도 많이 절약 되었습니다,,,

 

 

 

오기전날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사방 시장에 가서 닭다리 10개를 사와서 바베큐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소주와 칼라만시,,,, 얼음 사다가 소주 8병 깟습니다,,,그리고 마침 이날 여 주인장이 식구와 친구들과 파뤼...를 하더군요,,, 그래서 이상한거 많이 얻어 먹고,,,, 레드홀스라는 엄청 쓴 맥주도 얻어 먹었습니다,,,

 

 

 

그후 춤추러 가자기에,,, 꼴~~~~~~ 여 주인장과 함께간 비너스 2층에 있는 새로 생긴 클럽,,,, 필리핀 왠만큼 좋다는 클럽 10번째 안에 드는 시설이었습니다,,, 필리핀 FHM과 MTV에 박선생 친구들이 있어서 왠만한 클럽은 정말 예쁜 애들과 다 가보았습니다,,,,그리고 나이는 많지만 워낙 클럽을 좋아하는지라,,,,한쿡에서도 클럽맨이고,,,그르부도 왠만큼 탑니다,,,ㅋㅋ

 

 

 

 

 

여러분께 공개 하나 합니다,,,

 

 

 

비너스 2층 디스코에 가면 Jane(제인)이라는 웨이트레스가 있습니다,,,, 술에 취해서 가서 그랬는지 몰라도,,,, 제가 20여차례 이상 필리핀 다니면서 본 민간인중 최고로 이쁘고 괜찮았습니다,,,,여러분중 작업 가능하신분은 작업하셔서 스토리 올려 주실줄 믿고,,, 오픈 합니다. 아깝지만 다음 사방행이 언제가 될지 몰라서,,,,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내가 몇살이냐고 물으니,,,9월인지 10월인지 모르지만 터닝 20살이랍니다,,,,

 

 

 

이쁘다고 이야기 하면서,,, 내가 필리핀에서 와서 처음으로 이렇게 이쁜 바바에를 보았다고..... at this trip! 하니 때리면서 웃길래,,,

 

 

 

그 때리는 손을 잡으며,,,, 나 빠로빠로니까 조심하라고 이야기 하면서,,, 손을 계속 잡고 느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제 손을 뿌리치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I like u,,,라고 했죠,,,

 

 

 

그러니까 왜 나를 좋아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냥 눈을 바라보며,,,, 하긴 술 취해서 쾡한 눈이지만,,,, 작업의 정석은 잊지 않은듯,,,

 

 

 

반문을 했습니다,,,,

 

 

 

Is there any problem if i like u?

 

 

 

그냥 좋다고 하고 지르면 됩니다,,,

 

 

 

이 모든 대화를 디스코 맨 가장자리에 가면 사방비치가 보이고 바다를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 오픈공간이 있습니다. 이리로 끌고 가서 이야기 한겁니다.

 

 

 

여기까지가 다입니다,,, 더이상은 없습니다,,, 전날 알았으면 여러분께 공개 못합니다,,, 분명 제 바바에가 되어 있었을 꺼니까요,,, 저 한번 물면 안놓거든여,,,,ㅋㅋㅋ 그러나 다음날 가는날이었고,,, 나를 오빠라고 부르는 30살의 호텔 여주인장의 눈총에 다시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함께한 여주인이 비너스 디스코 얻어 먹었다고 미안하다고 데리고 간 민도로섬 어딘가의 로컬 비디오께,,,,

 

 

 

사방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20분간 맞으며 데리고간 완전 로컬 술집,,,,

 

 

 

이자리를 빌어 저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비올라 동생에게 감사하고 싶네여,,,, 정말 여러분 한번 가보세여,,, 친구처럼 대하면 친구처럼 응해줄겁니다,,,

 

 

 

개념 되시는 회원님만 Your Korean 오빠( 필리핀말- 꾸야 ) Mr.Big Man 제 아이디 팔으시면,,, 진정 잘해 줄거라고 믿습니다,,, 꼭 매너를 지키시길,,, 진짜 한국사람에게 오빠라고 한게 처음이랍니다,,, 제가 강요아닌 협박 했거든요,,,ㅋㅋ

 

 

 

 

 

 

 

이제 조심 사항입니다,,,,

 

 

 

제가 볼땐 사방 바의 한국사람 대처방법이 타 국가 사람들과 확연히 다른걸 느꼈습니다,,,, 예전에 미쿡 친구들과 갔을때 저를 한쿡사람인지 모를때 LD도 사주라고 한적 없었습니다,,, 그냥 앉아서 대화만 했는데,,,,

 

 

 

저와 같이 간 후배가 바파인후 반지를 잊어 버렸습니다,,, 반지를 잊어 버렸을때 바파인 바바에가 아침 7시에 후배를 깨웠는데 일어나지 않아 말하지 못하고 그냥 집에 갔다고 했습니다,,, 거기서 없어진 사람은 그 바바에 밖에 없습니다,,, 말도 없이 간것도 이상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가서 따졌습니다,,,, 최고 매니저라는 형사출신 할아버지가 설명을 하더군요,,, 친절하게 영어로,,,

 

 

 

자기가 형사였다는둥,,, 하면서,,, 그 여자편만 들더군요,,, 무조껀 그여자는 아니랍니다,,,, 용의자는 단 한사람 뿐인데,,,,

 

 

 

그래서 후배녀석에게 내일 가는데 이걸 어떻게 할수도 없고 현명하게 생각해서 행동하자고 하고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더이상 시간 낭비 필요없다,,,, 사방을 찾아오는 한국사람들 전부가 이런일이 일어나길 원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런일로 시간을 낭비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당신은 이곳 최고의 매니저로 바바에와 손님의 중간입장에서 바바에보다 손님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곳에 한국 손님은 없을거다,,,, 내가 만약 이곳에 산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꺼고,,, 지금 이것을 많은 한국인에게 알릴것이다,,, 다음에 올땐 한국 사람들편에서 항상 생각하는 최고 매니저가 되길 바란다,,, 잊어버린건 그냥 잊어버린걸로 하겠다,,,,

 

 

 

그랬더니 그러더군요,,, 자기가 본 한쿡 사람중에 내가 가장 영어를 잘하고,,, 꼭 변호사 같다고 하면서,,,

 

 

 

영어를 못한다고 손님을 무시하는 너희들은 분명 이번일로 많은 한국인의 원성을 살것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나왔습니다.

 

 

 

그 가게는 필리핀 빌리지 디스코 입니다,,,, 이런 영업 대응을 가진 업소라면 당분간 안가셔야 겠습니다,,, 여기 말고도 바는 많으니 말입니다,,, 이제 사방도 더이상 따뜻한곳만은 아닌거 같네요.

 

 

 

울화통 치밀지만 우리가 한국사람인데 영어를 잘할수만은 없쟈나여,,,, 잘하시는분은 가서 못하시는분 대변해서 호주나 영국 미국사람들처럼 제대로 따져서 우리길을 만들어 놔야 할거 같습니다,,,, 맨날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니까 우습게 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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