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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잔류 가닥…100% 위한 전북의 마지막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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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유럽 진출을 추진하는 조규성은 시기를 놓고 계속해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잔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적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한 관계자는 “조규성이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와 김상식 감독 등의 설득이 영향을 미쳤다.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라고 말했다. 다만 조규성 측 관계자는 “아직까지 잔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일단 스페인 동계훈련에 참가한 후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조규성에 따르면 박지성 디렉터도 “(적응에) 힘든 점이 있으니, 더 잘 준비해 여름에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겨울에 이적해 애를 먹은 새 동료 이동준 등도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고, 조규성도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분위기다.



전북의 기약도 있었다. 전북 수뇌부에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규성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 규모는 줄어들 수 있지만 돈이 아닌 선수의 미래를 위해 유럽 진출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규성이 안심하고 잔류를 선택할 수 있는 배경이다.

http://naver.me/5greuimt




이 기사 쓴 기자 유명한 전북쪽 기자인데 그래서 그런지 언플 개오지네...
조규성 잔류 가닥…100% 위한 전북의 마지막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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