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모델이자 TV 진행자인 필라르 루비오가 축구 에이스 남편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매일" 성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4명의 아이 엄마(44)는 TV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행 잔고 규모도 공개했다.

지난달 3년 차 남편과 얼마나 자주 노는지 묻자, 이 놀라운 갈색 머리의 여자는 이렇게 답했다.

충격을 받은 채팅 쇼 La Resistencia의 호스트는 그들이 마치 어벤져스 슈퍼히어로처럼 4명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너무 자주 섹스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이 네 명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이 그들의 성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루비오는 진행자인 데이비드 브론카노에게 얼마나 자주 그랬는지 물어봄으로써 역전을 시도했지만, 아이가 없다는 말을 들어 비교가 되지 않았다.

라모스가 지난해 PSG에 입단한 이후 파리와 마드리드를 오가며 출퇴근한 루비오도 자신의 은행 잔고가 46,000파운드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8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거의 1000만 파운드로 추정되는 순자산을 보유한 루비오는 이렇게 말했다.

세르지오 라모스와의 성관계에 대한 고백만큼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을 본 그녀는 "나는 내가 본 계좌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와 4명의 자녀가 모두 남자아이인 그의 아내는 교제를 시작한 지 7년 만인 2019년 6월 세비야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들은 아내, 필라르 루비오가 출연하는 TV 쇼에서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세르지오라고도 불리는 그들의 아이들 중 첫째는 5월에 그의 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했고 막내인 막시모 아드리아노는 7월에 두 살이 되었다.

최근 스페인 잡지 디에즈 미누토스와의 인터뷰에서 필라르는 라모스와의 연애 10년차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라모스는 스페인 수도 라스 벤타스 투우장에서 열리는 투우 경기를 보기 위해 킬리안 음바페를 포함한 PSG 팀 동료들과 오늘 오후 마드리드로 날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https://www.thesun.co.uk/sport/20082705/sergio-ramos-wife-sex-every-day-pilar-rubio/?utm_medium=Social&utm_campaign=sunfootballtwitter&utm_source=Twitter#Echobox=1665576251